보수쪽에서 이기사를 보고 기각 확신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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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강튜브

작성일
2025.04.03 02:57
본문
오늘 보수쪽 갤러리 염탐갔더니, 이런글이 보이더라고요
중앙일보 유료기사에서 어제 나온건데
4월4일 문형배소장이 선고한건, 다른재판관들이 압박해서 그런거라고요
4월1일에 문형배소장이 헌재직원 불러서 4월4일 11시에 공표하라고 말하면서 다른 재판관들 앞에서
됐죠? 라고 말했다고 중앙일보 기사에 나왔다네요.
전 지금도 인용이 확실하다고 생각하지만
저런기사 보니, 역시 언론이 문제라는걸 다시한번 느낍니다. 꼭 파면되서 대한민국 국민들이
희망을 다시 찾기를 바래봅니다
3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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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 1 페이지
한강튜브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3 03:02
@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언론은 왜 저런걸 쓰는지 모르겠네요
기각이나 각하 의견 낸 재판관은 역사에 기록될겁니다
기각이나 각하 의견 낸 재판관은 역사에 기록될겁니다
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3 03:04
@한강튜브님에게 답글
일반인에게 보여주기는 창피하고, 중앙 돈 내고 보는 골수들에게 쓰는 글로 보여요.
D다님의 댓글
작성자
D다

작성일
04.03 03:17
백번양보해서 저 기사가 사실이라면...
몇번을 다시 읽어봤는데 기각의 흔적은 읽을 수가 없는데요?
고성이 오가면 기각이 나오는걸까요...
몇번을 다시 읽어봤는데 기각의 흔적은 읽을 수가 없는데요?
고성이 오가면 기각이 나오는걸까요...
TKoma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3 03:22
@D다님에게 답글
문소장이 보수재판관들에게 굴복했다는 3:5설을 믿고있던 내란견들의 자가발전 희망회로를 완성시켜주는건가봐요
한강튜브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3 03:30
@D다님에게 답글
저도 몇번을 읽었지만, 됐죠라는 말은 찌라시가 아닐까 싶어요. 평의내용은 아무도 알수 없는데 저런말이 기사거리가 됐다는게 이해가 가질않아요
ASKY님의 댓글
작성자
ASKY

작성일
04.03 07:03
박근혜 탄핵때 보수가 5 진보가 3 이였는데
8:0 탄핵 나왔습니다
그때도 저들은 기각 확신했고
대통령실은 복귀를 확신했습니다
그때보다 상황이 더 안 좋은데
저들은 뭘 믿고 기각 타령을 하는지...
8:0 탄핵 나왔습니다
그때도 저들은 기각 확신했고
대통령실은 복귀를 확신했습니다
그때보다 상황이 더 안 좋은데
저들은 뭘 믿고 기각 타령을 하는지...
태루님의 댓글
작성자
태루

작성일
04.03 07:05
한두명이 의견 안내고 버티고 있다가,
소장이 직권으로 날짜 잡은거죠 모
아마 그 1,2명은 버티다가 날짜 잡히니 황급히 수정했을겁니다
어짜피 인용인거 자기를 역사에 박제할 필요는 없으니까.
소장이 직권으로 날짜 잡은거죠 모
아마 그 1,2명은 버티다가 날짜 잡히니 황급히 수정했을겁니다
어짜피 인용인거 자기를 역사에 박제할 필요는 없으니까.
호디리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3 07:23
@태루님에게 답글
이것이 맞는 말 같습니다.
1놈이 의견내지 않고 게기니 여론을 무기로
문형배가 압박하고 밀어 붙여서 4일로
결정된 것으로 보입니다.
판사라면 기각을 할 수 없을텐데 그럴 배짱을 가진 놈은 없지요.
절차적 하자를 들어 각하는 면피할 수 있겠지만
과연 어떤 절차적 하자를 찾을 수 있을까요?
상식이 없는 놈들이니 죽창 들 각오도 해야 합니다.
1놈이 의견내지 않고 게기니 여론을 무기로
문형배가 압박하고 밀어 붙여서 4일로
결정된 것으로 보입니다.
판사라면 기각을 할 수 없을텐데 그럴 배짱을 가진 놈은 없지요.
절차적 하자를 들어 각하는 면피할 수 있겠지만
과연 어떤 절차적 하자를 찾을 수 있을까요?
상식이 없는 놈들이니 죽창 들 각오도 해야 합니다.
볼빨린사춘기님의 댓글
작성자
볼빨린사춘기

작성일
04.03 08:18
"됐죠?" 라는 말을 직원에게 했다면 늬앙스가 달라지죠.
지금까지 선고일 안잡혀서 고생했는데, 이제 잡혔으니 괜찮죠? 라는 의미일수도 있죠.
그 전에 이건 지라시 수준의 기사입니다.
지금까지 선고일 안잡혀서 고생했는데, 이제 잡혔으니 괜찮죠? 라는 의미일수도 있죠.
그 전에 이건 지라시 수준의 기사입니다.
서울꼬북님의 댓글
작성자
서울꼬북

작성일
04.03 08:38
SBS "5:3"이나 이 중앙 "됐죠" 기사 속에 팩트는 전혀 없고 카더라, 그렇지 않겠느냐라는 픽션만 존재합니다. 평가할 가치도 없습니다.
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