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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가 물려주셨다는 자개장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5.04.03 08:26
4,586 조회
60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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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아름다워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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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7 / 1 페이지

하드리셋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드리셋
작성일 04.03 08:28
엄청 비싸보입니다~!!!

제이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제이알
작성일 04.03 09:19
@하드리셋님에게 답글 대대손손 물려 줄 수 있을 만큼 가치있어보여요

엔알이일년만님의 댓글

작성일 04.03 08:28
좋은 시어머니셨나보네요^^
글 속에 따뜻함이..

퍼스님의 댓글

작성자 퍼스
작성일 04.03 08:30
장롱은 요즘 잘 안써서 자개장이어도 처치곤란인데 이런건 좋아보이네요 ㅎㅎ

MarginJO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arginJOA
작성일 04.03 08:31
이야 요즘 고양이 장식품은 아주 리얼하군요... 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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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찍커터님의 댓글

작성자 2찍커터
작성일 04.03 08:31
와 생각한거와 다르게 엄청 고급지네여
제 생각에는 그 검은색이었는대

magicdice님의 댓글

작성자 magicdice
작성일 04.03 08:32
자개장 중에서도 슈퍼 초 고급인듯요 ㅎㄷㄷㄷ;;;;

miir님의 댓글

작성자 miir
작성일 04.03 08:33
엄청 고급져 보이네요.

메카니컬데미지님의 댓글

작성일 04.03 08:33
흔히 보던 검은색 바탕 자개장이 아니군요.  요즘 말로 힙해보입니다ㄷㄷㄷ

좌악마우천사님의 댓글

작성일 04.03 08:33
명품이네요

순후추님의 댓글

작성자 순후추
작성일 04.03 08:35
애옹아❤️❤️❤️

통만두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통만두
작성일 04.03 08:36
오우 바탕까지 다 자개인 거 보니 엄청난 고가품인 거 같습니다 ㄷㄷㄷ

thebreeze님의 댓글

작성자 thebreeze
작성일 04.03 08:36
시커먼 자개장이 아니고 뭔가 고급지고 비싸보이는 자개장이네요

통통한새우님의 댓글

작성자 통통한새우
작성일 04.03 08:37
진짜 정성 많이 들어간 물건인 걸로 보이네요.
빈구석이 안보입니다.

born2love님의 댓글

작성자 born2love
작성일 04.03 08:38
우와아~ 소리가 절로 나오는 자개장이네요.

귀신고칼로리님의 댓글

작성일 04.03 08:41
이건 보물급인데요? ㄷㄷㄷ

CG디자이너님의 댓글

작성자 CG디자이너
작성일 04.03 08:45
저도 물려받은 자개장이 있어서 썰을 좀 풀어보자면 저건 이조자개장으로 공임이 많이 들어가는 제품입니다. 과거에 이조자개장으로 주문제작하면 3단짜리가 5~600 정도 했어요.  요즘도 중고나 고가구 시장에 종종 나오고 있기는 합니다만, 여전히 이조자개장만 찾는 사람들이 있다보니 다른 자개장에 비해서는 가격대가 좀 됩니다. 그래도 과거에 비하면 똥값이 된건 맞아요. 만들때는 3~400만원짜리 였는데 지금은 6~70 만원 정도 하더군요.

niceosh님의 댓글

작성자 niceosh
작성일 04.03 08:52
와 이건 소장가치가 있을 정도로 엄청나게 아름다운데요? 집 분위기를 깨지 않는 조화로운 디자인이네요.

Typhoon7님의 댓글

작성자 Typhoon7
작성일 04.03 09:13
고양이가 저기에 발톱 긁으면 난리 나겠군요. 손상 복원이나 될지...

두루미235님의 댓글

작성자 두루미235
작성일 04.03 09:25
와~ 진짜 아름답네요.

토토츠님의 댓글

작성자 토토츠
작성일 04.03 09:40
대부분의 자개장은 자개로 무늬를 새기고 나머지 부분은 옻칠을 해서 완성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저 자개장은 보이는 부분 모두를 자개로 처리를 했네요.

아오이토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오이토리
작성일 04.03 09:43
그냥 딱봐도 보통 자개장이 아니네요 자개의 비율이 압도적이네요

아잉훗님의 댓글

작성자 아잉훗
작성일 04.03 09:59
와 이건 좀탐나네요 ㄷㄷ

그린파파야123님의 댓글

작성일 04.03 10:20
화려한 자개장은 한옥과도 너무 잘 어울려요.
젊은 세대는 저 화려함이 부담이 되지만 중년세대에겐 화려함이 오히려 어울려요. 신기하게도.

폭풍의눈님의 댓글

작성자 폭풍의눈
작성일 04.03 11:04
전 왜 보라는 것보다 가리키는 손가락이 보이는지… 시어머니랑 나이 차이가 눈에 들어오네요. 57살 차이면 엄청나네요

heavyrain3637님의 댓글

작성자 heavyrain3637
작성일 04.03 12:49
그러게요~ 보통 자개장이랑 달라보이네요!

Jamesvond_k님의 댓글

작성자 Jamesvond_k
작성일 04.03 13:49
어머니가 90년도쯤 자개장 집 새로짓고 1200만원 구매했던 기억이 납니다. 저렇게 배경까지 자개로 채운 작품은 첨봅니다. 사진의 자개장은 몇배는 더 비쌌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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