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판에서 체감하는 불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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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ave

작성일
2025.04.03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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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까지 픽업하러 갔던.매장들이 임대문의가 붙어 있습니다...
백종원 주식회사를 먹여 살린다는 빽다방 픽업하러 가니...
매출이 요 근래 반토막 났다 합니다....
저희가 받는 배달 콜수 자체가 줄어든게 확연히 눈에 띕니다.
어여 내일 선고후 조금은..경기가 활기를 되찾기를 소망합니다..
정말 성형중독 돼지 콜라보로 너무나 고통받는 세상이 끝나길 바랍니다...
21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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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1 페이지
Ellie380님의 댓글
작성자
Ellie380

작성일
04.03 11:24
요즘 동네 가게도 임대문의 붙이는 점포가 많던데...
헌재 판사나 최상목 한덕수나.. 국짐은 경기가 안좋을 수록 더 좋아하겠죠.. 필리핀을 보면 답이나옵니다. 국민이 잘 살수록 정치에 민감해지고.. 어차피 지네는 잘 먹고 잘살 돈이 있는 기득권이니...
장제원 재산이 1500~2000억이라죠...
불평등 불균형이 극으로 치닫고 있네요
헌재 판사나 최상목 한덕수나.. 국짐은 경기가 안좋을 수록 더 좋아하겠죠.. 필리핀을 보면 답이나옵니다. 국민이 잘 살수록 정치에 민감해지고.. 어차피 지네는 잘 먹고 잘살 돈이 있는 기득권이니...
장제원 재산이 1500~2000억이라죠...
불평등 불균형이 극으로 치닫고 있네요
까망꼬망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5 08:56
@살려주세요님에게 답글
솔직히 이번엔 이것저것 다 요구할게 아니라 매국노 청산 이거 하나만 요구해야 한다고 봅니다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을 봐도 경제 살려야 한다는 둥 하니 결국 곳간 채워서 국짐 매국노들
배만 불리게 해줬거든요. 독에 구멍이 없으면 결국 붓는 물이 적어도 독에 물이 차는것처럼요..
그리고 매국노들 재산환수만 제대로 되도 민생 살릴 예산 충분히 나올테구요.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을 봐도 경제 살려야 한다는 둥 하니 결국 곳간 채워서 국짐 매국노들
배만 불리게 해줬거든요. 독에 구멍이 없으면 결국 붓는 물이 적어도 독에 물이 차는것처럼요..
그리고 매국노들 재산환수만 제대로 되도 민생 살릴 예산 충분히 나올테구요.
로이란님의 댓글
작성자
로이란

작성일
04.03 11:45
배달 판매하는 입장에서 물어보니 콜이 없어 돈이 안되니 기사님들이 많이 줄었다네요.
콜이 잘반으로 즐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배차가 많이 느려졌어요. 정말 다 힘드네요.
콜이 잘반으로 즐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배차가 많이 느려졌어요. 정말 다 힘드네요.
Carrera님의 댓글
작성자
Carrera

작성일
04.03 11:49
우리 애는 임대 = 망했음 이라고 이해하더라구요
가게 없어지면 “임대”가 붙어 있으니..
요즘 정말 부쩍 많아졌습니다.
가게 없어지면 “임대”가 붙어 있으니..
요즘 정말 부쩍 많아졌습니다.
가랑비님의 댓글
작성자
가랑비

작성일
04.03 11:57
배달하시는 분들의 체감이 정확하다고 봅니다.
관심있게 지켜보는 가게도 많고
배달콜수에서도 소비자 반응이 느껴지고.
항상 안전 운전하세요~~!
관심있게 지켜보는 가게도 많고
배달콜수에서도 소비자 반응이 느껴지고.
항상 안전 운전하세요~~!
EddyShin님의 댓글
작성자
EddyShin

작성일
04.03 13:09
단골 장사하는 노포들도 문 닫는 것 보니 경제가 말이 아니라는 거죠. 처음엔 좀 큰 매장들만 문 닫더니, 이젠 조그만 배달 매장들도 줄줄이 문 닫네요. ㅠ.ㅠ 이게 뭔 난리인지...진짜 하루 빨리 돼지와 그 부역자들 감옥 보내고 사회라도 좀 안정됐으면 좋겠습니다.
아브람님의 댓글
작성자
아브람

작성일
04.03 16:50
아이가 제대후 일주일에 며칠씩 배달알바를 뜁니다.
예전에는 배달콜이 끊임없이 왔는데 지금은 10시반이면 없답니다...
물론 지방이라 서울경기보다 못하겠지만 동탄에서 일할때도 이런건 첨이라네요.
경기가 안좋으니 배달도 안시킵니다...
근데 배달알바는 이제는 남녀노소없이 뛰어들었습니다.
앳된 젊은처자도 보이고 아줌마, 할아버지, 변두리 목사도 배달 뛴답니다.
배달알바 입장에서는 극도의 비수기라고 합니다.
예전에는 배달콜이 끊임없이 왔는데 지금은 10시반이면 없답니다...
물론 지방이라 서울경기보다 못하겠지만 동탄에서 일할때도 이런건 첨이라네요.
경기가 안좋으니 배달도 안시킵니다...
근데 배달알바는 이제는 남녀노소없이 뛰어들었습니다.
앳된 젊은처자도 보이고 아줌마, 할아버지, 변두리 목사도 배달 뛴답니다.
배달알바 입장에서는 극도의 비수기라고 합니다.
인페이즈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