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논란중인 서울 개나리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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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믹스는에스프레소의꿈을꾸는…

작성일
2025.04.03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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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 1 페이지
거덜리우스님의 댓글
작성자
거덜리우스

작성일
04.03 19:41
저희 아파트 야시장에서 해물파전이랑 잔치국수 시키고 다시는 안 먹음
애들 간식도 무조건 5천원 넘더라고요
양도 적고
바가지시장이라고 이름 바꿔야 할 수준이에요
애들 간식도 무조건 5천원 넘더라고요
양도 적고
바가지시장이라고 이름 바꿔야 할 수준이에요
성게매니아님의 댓글
작성자
성게매니아

작성일
04.03 19:46
성동구 축제 잘합니다. 상점가 축제 하면 그 상점가에서 나와서 간단한 축제 음식 파는데 가격 합리적이고 좋아요. 심지어는 만원 이상 안주 하나에 맥주 한 잔 무료였나...
인생사새옹지마님의 댓글
작성자
인생사새옹지마

작성일
04.03 19:57
상인들 문제도 있겠지만 축제 바가지 원인의 대부분이 지자체라고 생각합니다. 자리값으로 하루에 백단위를 받아 버리기도 하니까요
캐라트레이스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3 20:10
@인생사새옹지마님에게 답글
맞아요 자리값 받고 떠돌이상인들 받아서 하니까 어느축제든 다 거기서 거기인 가게들에 자리값보전해야하니까 바가지도 심해요.
해당지역 소상공인만 참가할 수 있게 만드는거 어려운 일 아닐텐데, 아니 오히려 그게 더 명분이 좋은데요. 그렇게 안한다는건 뭔가 있다는거예요.
해당지역 소상공인만 참가할 수 있게 만드는거 어려운 일 아닐텐데, 아니 오히려 그게 더 명분이 좋은데요. 그렇게 안한다는건 뭔가 있다는거예요.
브라이언9님의 댓글
작성자
브라이언9

작성일
04.03 20:04
통장 협의회에서 하는거니, 바가지가 있으면 통장이 주민들에게 바로 욕을 먹겠죠.
대부분의 바가지는 야시장 전문 상인들에게 쓰는 겁니다.
그 사람들이 야시장에 올때 임대료를 왕창 내거든요.
그러니 그걸 만회할려면 바가지를 씌워야 하는거고요.
그래서 축제때 바가지 없는 먹거리를 먹으려면, 축제 주최측이 지역 음식점에 가격 제한 준수 협약서 쓰고 관리를 하는 축제를 가야 합니다.
축제 음식점 입주권을 지역 단체에 맡기는 곳은 그냥 바가지 축제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 단체는 입주권을 돈만 받고 팔면 끝이거든요.
대부분의 바가지는 야시장 전문 상인들에게 쓰는 겁니다.
그 사람들이 야시장에 올때 임대료를 왕창 내거든요.
그러니 그걸 만회할려면 바가지를 씌워야 하는거고요.
그래서 축제때 바가지 없는 먹거리를 먹으려면, 축제 주최측이 지역 음식점에 가격 제한 준수 협약서 쓰고 관리를 하는 축제를 가야 합니다.
축제 음식점 입주권을 지역 단체에 맡기는 곳은 그냥 바가지 축제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 단체는 입주권을 돈만 받고 팔면 끝이거든요.
이타도리님의 댓글
작성자
이타도리

작성일
04.03 20:22
외지에서 오는 장사꾼들을 단속해야 바가지 요금 사라집니다...
지자체나 행사 주최측이 한몫 벌어보려고 자릿세 받는 순간 음식값 골로 갑니다
지자체나 행사 주최측이 한몫 벌어보려고 자릿세 받는 순간 음식값 골로 갑니다
민고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