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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토요일은 아이가 가고 싶은 곳을 함께 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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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는꼼사리
작성일 2025.04.03 23:32
706 조회
26 추천

본문

부모의 욕심인지는 모르겠지만, 연이은 4주 동안 아이를 유모차에 태운 채 안국역과 광화문으로 나갔습니다.


아이는 처음 한 주 또는 두 주째까지는 집으로 얼른 가자는 투정을 많이 부렸습니다.


그러한 아이를 많이 달래고 얼르면서 마음이 아팠지만, 저희는 나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아니면 저희는 너무 답답하고 힘들었으니까요.


이제 내일이면 끝이 보이리라 확신합니다. 오후에 반차를 내놓았고, 저희 부부는 삼겹살에 소주 & 맥주 한 잔 하고 축하하려 합니다.


이제 봄이 오고 있고 꽃들이 피고 있습니다.


참 상투적인 말이지만, 저희 가족에게 봄이 오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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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1 페이지

일론머스쿵님의 댓글

작성자 일론머스쿵
작성일 04.04 00:01
토요일은 비가 온다네요. ㅠㅜ

나는꼼사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나는꼼사리
작성일 04.04 22:54
@일론머스쿵님에게 답글 아쉽습니다 ㅜㅜ 그래서 아이 의견을 들어보고 어디로 갈지 정하려 합니다.

레박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레박
작성일 04.04 00:13
고생하셨어요~

나는꼼사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나는꼼사리
작성일 04.04 22:55
@레박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

귤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귤군
작성일 04.04 00:23
이쁜 아이야 더 좋은 세상위해 힘을 줘서 고마워!!

나는꼼사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나는꼼사리
작성일 04.04 22:55
@귤군님에게 답글 아이에게 너무 미안합니다! 내일은 너 하고 싶은 것 다해라고 얘기했습니다!

창가의고양이님의 댓글

작성일 04.04 00:34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이제 주말엔 꽃구경부터 바다구경까지 아이와 행복한 시간
보내길 수 있을거예요!

나는꼼사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나는꼼사리
작성일 04.04 22:56
@창가의고양이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내일은 아이가 원하는 것 모두 다 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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