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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내란수괴 파면 전야제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까마긔
작성일 2025.04.04 01:44
2,275 조회
98 추천

본문





부산 평일 집회 중에서는 12월을 제외했을 때 오늘이 가장 많이 오신 것 같습니다.


한동안 안 보이시던 기수님들도 돌아오셨고 학생들 참여도 두드러졌네요. 





제주 4.3 희생자를 추모하고....




임을 위한 행진곡으로 행진 전 분위기를 고조시킵니다.




오늘은 행진 도중에 동천로 전 차선을 차지하고 바닥에 분필로 하고 싶은 말들을 적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개인적으로 인상깊게 본 것들을 나열해봅니다.








제 것은 센스가 없어서 올리지 않겠습니다(....)

내일 윤돼지가 파면되는 날 월드컵처럼 온 거리가, 건물이 들썩거렸으면 좋겠습니다. 잘 자고 건강해요 우리 앙님들!

98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16 / 1 페이지

허영군님의 댓글

작성자 허영군
작성일 04.04 01:54
부산에서도 전야제 철야중이시군요!!!
고생많으십니다.
내일은 전국이 다함꼐 만세를 외칠수 있을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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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까마긔
작성일 04.04 02:25
@허영군님에게 답글 ...부산은 이미 오래 전에 다들 집에 가셨습니다🥺
주무시고 계실 거에요ㅋㅋ 저는 허영군님을 만나뵈었던 그 날의 후기를 아직도 썼다 지웠다 하는 중이에요.
ㅇㄴ 다른 건 10분컷인데 이것만 며칠째 쓰는지 모르겠어요😭 전야제 적당히 즐기시고(?) 주무세요~ ㅋㅋ

Java님의 댓글

작성자 Java
작성일 04.04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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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까마긔
작성일 04.04 02:26
@Java님에게 답글 그 날 자바님이랑 더 많이 대화를 못 나눈 게 아쉬워요ㅠㅠ 빨리 귀가해서 주무세요😊

창가의고양이님의 댓글

작성일 04.04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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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까마긔
작성일 04.04 02:28
@창가의고양이님에게 답글
ㅠㅠㅠㅠ

포크리스님의 댓글

작성자 포크리스
작성일 04.04 05:48
서울도 평일집회는 어제가 제일 많았는데 부산도 마찬가지군요. 우리 국민들 역시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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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까마긔
작성일 04.04 07:30
@포크리스님에게 답글 그래도 서울은 역시 서울이다 싶었어요! 포크리스님도 역시 멋져요!!

아기고양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기고양이
작성일 04.04 06:02
파면 전야제라 어느 때보다 흥겹고 재밌었어요. 부산도 마찬가지였나봐요. 정말 월드컵때처럼 다같이 기쁨의 순간을 만끽할 것 같아요. 넘 설레서 몇 시간 못 자고 깼는데 오늘밤부터는 꿀잠 잘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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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까마긔
작성일 04.04 07:34
@아기고양이님에게 답글 문제의(?) 장문 후기 덕분에 몇 시간 못잤어요 저도ㅋㅋㅋㅋㅋ 며칠 동안 지우고 쓰고 지우고 쓰고 하면서 조금씩 늦어질 때마다 후기 먹튀하는 기분이 들어서 초조해지더라구요ㅋㅋ 이제 앙님들 글구경 마음껏 할 수 있어서 신나요!! 파면하라!!

diynbetterlif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작성일 04.04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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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까마긔
작성일 04.04 07:35
@diynbetterlife님에게 답글

빵빵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빵빵곰
작성일 04.04 07:02
부산은 정말 멋진 곳이에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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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까마긔
작성일 04.04 07:37
@빵빵곰님에게 답글 전국비상행동팀이 모여서 밤을 샐 때 우리나라에 멋지지 않은 곳이 없다고 생각했어요. 지역마다 조금씩 다른 분위기, 특성이 느껴지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이루리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작성일 04.04 07:07
까마긔님 그대도 겨우 내내 참 애썼습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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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까마긔
작성일 04.04 07:43
@이루리라님에게 답글 엉엉엉ㅠㅠ 오늘 후기글까지는 쓰고 부산 집회 후기 마무리 지으려고 했는데 그럴 필요없겠더라구요ㅎㅎㅎ
매순간이 내가 왜 빠지지 않고 광장에 나오고 있지? 내가 왜 매 집회마다 후기를 다모앙에 적고 있지? 였습니다. 앙님들 응원과 격려 덕분에 지치지 않고 달려올 수 있었네요. 마지막 글은 너무 감정이 과잉되고 장문인 것 같아서 민망할 뿐입니다. 주셨던 사랑 다 돌려드리지 못 해서 죄송합니다ㅠㅠ 겨우 내내 고마웠습니다❤️ 사, 사, 사형!!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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