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가 연필에 눈에 찔렸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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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덜리우스
거덜리우스
작성일
2025.04.04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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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넘어서 학교에서 전화 받고 깜짝 놀랐는데
연필에 찔렸는데 눈을 못뜨겠다 한다 그래서
집에 왔는데 첫째녀석도 집에 가길래
한 번 더 놀래서 물어보니 배탈 나서 조퇴했다고 하네요
집에 들어오니 눈 멀쩡히 뜨고 햄버거 먹고 있어서 일단 안심하고
안과 갔더니 스크래치 났네요
안약만 처방받고 첫째는 단순 배탈인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병원 가면서 인용 소식 들었습니다
저도 조금 있다 정형외과 가야돼서 조퇴했었어야 했는데
오늘같은 날 세명이나 병원에 가지만 결과가 좋으니 다행입니다
내일 돼지 잡은 기념 돼지갈비나 먹으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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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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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덜리우스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4 12:37
@야나기님에게 답글
모르는 번호라 스팸인줄 알았더니 목소리가 마케터는 아닌것 같았는데
학교라고 해서 깜짝 놀랐어요 ㅜㅜ
학교라고 해서 깜짝 놀랐어요 ㅜㅜ
졸린눈고양이님의 댓글
작성자
졸린눈고양이
졸린눈고양이
작성일
04.04 12:35
연락받고 놀라셨겠네요.
큰 일이 아니라니 천만다행입니다.
아이들과 갈비드시면서 단백질 보충하시면 아픈것도 금방 나을겁니다.
큰 일이 아니라니 천만다행입니다.
아이들과 갈비드시면서 단백질 보충하시면 아픈것도 금방 나을겁니다.
야나기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