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내리던 그날 키세스 중 1인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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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

작성일
2025.04.04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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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키세스단이라는 뉴스가 될지 몰랐는데
그 추위에 함께 해준 분들 너무 고맙고 고맙습니다
대한민국 만세입니다
59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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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2
/ 1 페이지
Stella_P.님의 댓글
작성자
Stella_P.

작성일
04.04 12:21
정말 고맙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나이 든 할머니로서 전두환, 노태우 등을 지ㅣ대로 처리 못해 젊은이들이 그 고생을 하는 것 보고 너무 미안했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나이 든 할머니로서 전두환, 노태우 등을 지ㅣ대로 처리 못해 젊은이들이 그 고생을 하는 것 보고 너무 미안했습니다.
TheS님의 댓글
작성자
TheS

작성일
04.04 12:25
키세스단 여러분 너무 고맙습니다!! 아직도 그때 기억이 선해요. ㅠㅠ 너무 춥고 힘들었지만 보람찼어요.
그 키세스단 옆에서 깃발 흔들던 사람 중 한명??! 네 접니다.
뉴욕타임즈 공인 국제단체 냉동실발굴단이요!!! ㅎㅎㅎㅎ
그 키세스단 옆에서 깃발 흔들던 사람 중 한명??! 네 접니다.
뉴욕타임즈 공인 국제단체 냉동실발굴단이요!!! ㅎㅎㅎㅎ

살별님의 댓글
작성자
살별

작성일
04.04 15:28
너무 고맙습니다.
저도 저날 한남동에 있었습니다.
저는 귀가했지만 끝까지 남아 밤을 지키려 준비하는 많은 분들을 보았습니다.
아침에 다모앙에서 확인한 장면은
마치 은빛갑옷 두르고 눈을 맞아가며 전장의 밤을 지켜낸 모습이었습니다.
세계로 소개된 그 모습에 저조차 뿌듯했습니다.
갑옷을 둘렀으니 '키세스 기사단'이라 불러야 겠네요.
정말 힘드셨을 텐데 다시 한번 진심을 담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자랑스럽습니다.
저도 저날 한남동에 있었습니다.
저는 귀가했지만 끝까지 남아 밤을 지키려 준비하는 많은 분들을 보았습니다.
아침에 다모앙에서 확인한 장면은
마치 은빛갑옷 두르고 눈을 맞아가며 전장의 밤을 지켜낸 모습이었습니다.
세계로 소개된 그 모습에 저조차 뿌듯했습니다.
갑옷을 둘렀으니 '키세스 기사단'이라 불러야 겠네요.
정말 힘드셨을 텐데 다시 한번 진심을 담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자랑스럽습니다.
개발자A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