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하시는 사장님들 분위기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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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바구

작성일
2025.04.04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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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맘고생 정말 이중으로 많이 하셨을텐데
오늘 분위기가 어떤지.. 좋은 소식 좀 듣고 같이 즐겁고
싶습니다. 현장 사진이나 글이나 이런 같이 흥겨울
에피소드 많이 보고 듣고 힐링 하고싶습니다
당직 근무라 시내 나가 볼 수가 없어 너무 아쉽습니다
아이 학교에선 환호하고 박수치고 난리였다더군요
이런 것이 바로 가장 이상적이고 바람직한 반응
아니겠습니까..
많은 부정적 인성 능력을 보여주던 자격도 없는 작자
를 선택했다면..
이젠 부끄러움 정도는 가질 줄 알아야 사람이라할텐데커뮤니티보면 일체 그런 분위기는 볼 수도 없고 참담하기 그지없습니다.
이건 생각의 다름이 아니라 그냥 사람의 인성을 가졌는가 상식을 품고 사는가의 문제일텐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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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1 페이지
855th님의 댓글
작성자
855th

작성일
04.04 18:08
저흰 매일 코메디만 틀고 뉴스를 안트는데
엠비씨 틀어놓고 파면인용이 되는순간 너무 기뻐서 박수를 치다 손님을 봤는데 한숨을 푹쉬고 계시더군요.
집사람이 눈치를 못채고 라면사리를 서비스로 막풀려고 하길래 말렸어요.
간만에 정말 바쁜 점심이었고
손님들 대부분은 당연하다고 생각하시더군요.
엠비씨 틀어놓고 파면인용이 되는순간 너무 기뻐서 박수를 치다 손님을 봤는데 한숨을 푹쉬고 계시더군요.
집사람이 눈치를 못채고 라면사리를 서비스로 막풀려고 하길래 말렸어요.
간만에 정말 바쁜 점심이었고
손님들 대부분은 당연하다고 생각하시더군요.


2themax님의 댓글
작성자
2themax

작성일
04.04 18:14
식당 분위기는 모르겠지만 저 포함 제 지인들 오늘 일찍들 퇴근해서 다들 술자리 잡고 있더군요.
역시 탄핵이 경제성장의 지름길이었습니다 ^^
역시 탄핵이 경제성장의 지름길이었습니다 ^^

하드리셋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