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쁘지만... 한편 무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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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4.04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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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이라는 괴물이 파면된 기쁜날입니다.
그런데, 지난 4개월의 기간동안...분명히 드러난 것이 있습니다.
윤석열이라는 미치광이 극우가 .... 대통령이 된것이 정치의 실패가 아니라는것입니다. 윤석열만 특이한게 아니라... 제 2의 윤석열은 김문수, 나경원, 윤상현, 김기현..... 김용태...그 누구든 제 2 의 계엄을 할 정신상태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만약 국힘의 그 누구든 정권을 잡으면.... 그리고 조건만 주어준다면... 이제 언제든 계엄의 위기를 잠재적으로 안고 있는 것이 대한민국이라는 현실이 무서워지는 또 한순간이라서 슬픕니다.
이명박을 통해 국힘세력은 나라 곡간 빼가는 도둑놈들 집단이라는 인식만이었는데... 이제는 잠재적 내란집단이라니 ...특단의 조치가 필요한 향후5년구나 하고 한숨 쉬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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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굥의횃불님의 댓글
작성자
멸굥의횃불

작성일
04.04 20:45
그래서 늦어도 다음 총선 준비 모드에 들어가는 2027년 말까지, 국짐당은 위헌정당으로 반드시 해산 시켜야 합니다. 당장 추경호 놈의 계엄 당일 행적부터 조져야죠.
joydivison님의 댓글
이런 경혐을 공유한 현재가 미래를 막아 줄거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