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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쁘지만... 한편 무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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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등대지기
작성일 2025.04.04 20:12
429 조회
6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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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이라는 괴물이 파면된 기쁜날입니다.

그런데, 지난 4개월의 기간동안...분명히 드러난 것이 있습니다.

윤석열이라는 미치광이 극우가 .... 대통령이 된것이 정치의 실패가 아니라는것입니다. 윤석열만 특이한게 아니라... 제 2의 윤석열은 김문수, 나경원, 윤상현, 김기현..... 김용태...그 누구든 제 2 의 계엄을 할 정신상태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만약 국힘의 그 누구든 정권을 잡으면.... 그리고 조건만 주어준다면... 이제 언제든 계엄의 위기를 잠재적으로 안고 있는 것이 대한민국이라는 현실이 무서워지는 또 한순간이라서 슬픕니다.


이명박을 통해 국힘세력은 나라 곡간 빼가는 도둑놈들 집단이라는 인식만이었는데... 이제는 잠재적 내란집단이라니 ...특단의 조치가 필요한 향후5년구나 하고 한숨 쉬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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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1 페이지

joydivison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joydivison
작성일 04.04 20:15
그럴 가능성은 이번 일도 더 희박해 졌다고 생각해요. 이번 일이 과거가 현재를 살린 것 처럼…
이런 경혐을 공유한 현재가 미래를 막아 줄거라고 생각해요

멸굥의횃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멸굥의횃불
작성일 04.04 20:45
그래서 늦어도 다음 총선 준비 모드에 들어가는 2027년 말까지, 국짐당은 위헌정당으로 반드시 해산 시켜야 합니다. 당장 추경호 놈의 계엄 당일 행적부터 조져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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