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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 시국에 젤 고마운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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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작성일 2025.04.05 09:49
3,199 조회
179 추천

본문

우리 두 딸이 아닌가 합니다.

주말마다 “엄마!어디야?” 하며 전화올 때마다 시끄러운 집회 현장에서 전화 잘 못 받아준 광장의 엄마ㅠㅠ.

두 딸들 겨우 내내 주말마다 밀키트 먹느라 고생 많았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당연히 보고 있을거라 생각하면서도 학교서 선고 시청 후 “엄마 파면이야 파면”하고 톡이 오는 주말마다 엄마를 오롯이 광장에게 양보해야 했던 우리 두 딸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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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2 / 1 페이지

벗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벗님
작성일 04.05 09:52
더 많은 사랑으로, 볼에다가 입술로다가 폭행을.. ^^;

이루리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작성일 04.05 09:53
@벗님님에게 답글 애들이 시러라 합니다. 용돈이쥬 용돈 ㅋㅋㅋ

입틀막클리앙님의 댓글

작성일 04.05 09:55
자라면서 잘 보고 배운 덕분(?)에 그런 거 아니겠습니까!

이루리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작성일 04.05 10:10
@입틀막클리앙님에게 답글 ㅋㅋ내란수괴 잔당들은 절대 표 주지 말아얀다는 교육은 제가 확실히 하고 있습죠.

달과바람님의 댓글

작성자 달과바람
작성일 04.05 09:59

이루리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작성일 04.05 10:09
@달과바람님에게 답글

설중매님의 댓글

작성자 설중매
작성일 04.05 10:02
요즘 밀키트가 잘 나오긴 혀유 ㅎㅎ

이루리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작성일 04.05 10:09
@설중매님에게 답글 마져유. 근데 그거도 질리는지 한 소리 하더라구요.ㅋㅋㅋ

luq.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q.
작성일 04.05 10:04
아 이제 주말에 밀키트 안먹어도 돼서도 기쁘겠네요. 엄마 밥이 최고죠ㅎㅎㅎ

이루리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작성일 04.05 10:08
@luq.님에게 답글 오늘까지는 먹어줘야 할 거 같습니다?ㅋㅋㅋ
2

born2love님의 댓글

작성자 born2love
작성일 04.05 10:11
밀키트로 잠깐 힘들어도 장기적으로 볼땐 최고의 엄마입니다.
두 딸의 미래를 구하러 가신거니깐요.
감사합니다.

이루리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작성일 04.05 11:57
@born2love님에게 답글 엇??이건 극찬이네요 .. 미래를 구하러 갔다니요 ㅠㅠ 감사합니다.

마티스님의 댓글

작성자 마티스
작성일 04.05 10:12
광장의 어머니 고맙습니다. !!

이루리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작성일 04.05 11:57
@마티스님에게 답글 저도 고맙습니다.

꼬모소이님의 댓글

작성자 꼬모소이
작성일 04.05 10:20
매주 나가시다니 넘나 멋진분!!!!!
대대손손 복 받으실거에요!!!!!

이루리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작성일 04.05 11:57
@꼬모소이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소망내음님의 댓글

작성자 소망내음
작성일 04.05 10:33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나라를 사랑하는 예쁜 가정입니다.

이루리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작성일 04.05 11:59
@소망내음님에게 답글 예쁜 말씀 감사합니다.

노래쟁이s님의 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작성일 04.05 10:38
원래 청출어람이라 했습니다.😎
탄핵자매들은 어머님의 모습을 본보기로 잘 보고 자라서 건강한 나라를 만드는 국민이 되리라 믿습니다❤️

이루리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작성일 04.05 11:59
@노래쟁이s님에게 답글 집사!!! 슘봉이도 민주투삽니다.
우리 아이들과 슘봉이가 살아갈 더 나은 세상 기대됩니다.

diynbetterlif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작성일 04.05 10:42
가족들의 지지와 지원이 없으면 힘들죠. 이루리라 님과 가족분들께 감사합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주말마다 기수로 뛰어주셔서요. 

이루리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작성일 04.05 12:00
@diynbetterlife님에게 답글 남편도 아이들도 불평 한 마디 없는 게 참 고맙죠.. 둘째 초딩은 제 가방 속 깃대를 보고 엄마 무기들고 다니는 줄 알았다고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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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vercreek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ilvercreek
작성일 04.05 10:44
딸들이 너무 예쁜네요.  훌륭한 어머니가 있어서 행복할 겁니다.

이루리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작성일 04.05 12:02
@Silvercreek님에게 답글

Rebirth님의 댓글

작성자 Rebirth
작성일 04.05 10:45
산 교육을 하셨네요!!

레베카미니님의 댓글

작성자 레베카미니
작성일 04.05 10:49

이루리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작성일 04.05 12:02
@레베카미니님에게 답글 레베카미니님도 꾸준히 광장에서 외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채게바라님의 댓글

작성자 채게바라
작성일 04.05 11:14
봐본적도 없는 두딸이 너무 너무 이쁩니다. ㅎㅎ

이루리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작성일 04.05 12:01
@채게바라님에게 답글 두어번 광장에 함께 나가기도 했지만 제가 심히 내앙인이던 시절이라 ㅋㅋ

채게바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채게바라
작성일 04.05 12:07
@이루리라님에게 답글 누가요??? 누가 내향인이라고요??? ㅋㅋ
퇴원까지 하니깐 기분이 너모 좋아요. ㅎㅎ

이루리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작성일 04.05 12:29
@채게바라님에게 답글 입원할 때랑 퇴원할 때 시국이 완전 달라졌죠?ㅎㅎㅎ 일단 즐기세요!!

까마긔님의 댓글

작성자 까마긔
작성일 04.05 12:50
댓글에 두 딸의 미래를 구했다는 표현이 뭉클해요😭😭😭 엄마가 민주투사, 앙기수라니... 자부심을 가져도 좋다고 말해주고 싶어요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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