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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민 아들 인성 논란.mp4

페이지 정보

작성자 GreenDay
작성일 2025.04.05 16:37
4,135 조회
17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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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에 나오는 장면을 설명해보자면


주황색 유니폼이 북일고등학교이고 고교 야구 시합 중입니다.


투수 : 박준현 (만 17세) 前 삼성/NC 야구선수이자 現 두산 코치인 박석민 (만 39세) 아들

감독 : 한화에서 수십년간 선수, 코치, 감독, 프론트까지 해오다가 북일고 감독하는 이상군 감독 (만 62세)


지 아버지가 태어날때 쯤에 이상군 감독은 프로 지명 받은 사람입니다.


어린 녀석이 투수교체 하러 올라오는 지 아버지보다 훨씬 대선배이자 할아버지 뻘의 이상군 감독에게 기분 나쁘다고 공 집어 던지고 강판 하는 꼬라지가 퍼져서 지금 야구팬들에게 욕 엄청 먹고 있습니다.


박석민이 버르장머리를 잘못 가르쳤네요.


* 원래 투수교체하러 코치나 감독이 마운드에 오를때에 새 공을 심판에게 받아 올라가서 새로운 투수에게 줍니다.

그리고 기존 투수가 가지고 있는 공도 교체하러 올라간 코치진이 받아서 내야수에게 주어 교체 시간동안 몸푸는 캐치볼 용도로 쓰는게 야구의 투수교체 과정입니다.


그래서 가끔 프로경기에서도 코치진이 새공을 받아 올라오면 헌 공을 안 주고 좀 더 던지고 싶다고 어필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저따위로 싸가지 없게 하는건 프로선수조차 절대 하면 안되는 행위이고 몇년에 한번씩 성질부리는 놈들이 나오기는 하는데요.

그 짓거리 하면 찍혀서 팬들에게도 찍히고 2군 내려가서 뺑뺑이 돌리고 오게 합니다.


성인인 프로 선수도 절대 하면 안되는 행동인데 어린 녀석이 싹수가 노랗네요.

지 애비부터가 프로 선수였는데 기본기 안 가르치고 뭐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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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7 / 1 페이지

biogon님의 댓글

작성자 biogon
작성일 04.05 16:39
아버지도 코로나 때 술판 벌여서 팀도 망하고 본인 야구 인생 마무리도 초라했죠.

neojul님의 댓글

작성자 neojul
작성일 04.05 16:49
얼마나 잘하길래 저리 거만하데요. 스포츠에서 감독의 권한이 얼마나 큰데 저렇게 막나가나요. ㄷㄷ

GreenDa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GreenDay
작성일 04.05 16:53
@neojul님에게 답글 유망주긴 하더군요.

1라운드 1-3순위 안에 픽 될 정도는 되는 대어라네요.

그런데 프로의 세계란게 1라운드 1순위라고 해서 무조건 살아남는거 아닙니다.

1라운드 1순위로 뽑혀서 성공한 선수보다 이름도 못 남긴 선수가 훨씬 많아요.

실력 이전에 아직 핏덩이 밖에 안되는 어린 녀석이 벌써부터 글러먹은 짓 하는 건 봐 줄 수가 없어요.

neoju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eojul
작성일 04.05 16:59
@GreenDay님에게 답글 인성 논란 있는 선수는 언젠가 한번은 사고 치던데요. ㄷㄷ 어느 팀에서 픽할지 궁금하네요. ㄷㄷ

wanxi님의 댓글

작성자 wanxi
작성일 04.05 16:49
에휴 참.. 저런건 기본 아닌가요?! 쯧쯧

StarMix님의 댓글

작성자 StarMix
작성일 04.05 17:02
이야 인성이 대한민국에서 쉽지 않은데요.

매드주님의 댓글

작성자 매드주
작성일 04.05 17:09
이래서 크보는 그날부터 관심을 안줍니다
-껌 쨕쨕 씹던 건방진 놈을 생방으로 본 후-

GreenDa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GreenDay
작성일 04.05 17:11
@매드주님에게 답글 껌 씹는걸로 욕하는게 더 잘못인데요.

욕을 했나요
범죄를 저질렀나요
아니면 깽판을 쳤나요.
타인에게 예의를 안 지켰나요?

잘못한게 뭐죠?

우스캉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우스캉
작성일 04.05 17:14
@GreenDay님에게 답글 예의 맞습니다.

GreenDa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GreenDay
작성일 04.05 17:16
@우스캉님에게 답글 혼자서 난간에 기대어 껌 씹은게 예의에 어긋난거라고요?

그것도 몇년간 두고두고 스토킹 수준으로 욕하는 범죄보다 더 잘못 이라는 거죠?

우스캉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우스캉
작성일 04.05 17:21
@GreenDay님에게 답글 그런 이야기는 본문부터 윗 댓글까지 있지도 않습니다.

다른 나라 분이신지는 모르겠는데 저는 면접, 상견례 이렇게 무거운 자리 아니더라도 상사 어른 손님 있는 자리에서 껌 고따위로 씹는건 본적이 없습니다.

GreenDa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GreenDay
작성일 04.05 17:26
@우스캉님에게 답글 다른나라 분이라고 억지 가정까지 하시는거보니 중국인 음모론 찾는 극우들과 비슷한 논리 구조를 가지셨네요

우스캉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우스캉
작성일 04.05 17:36
@우스캉님에게 답글 우리나라에서야 상식선이니까요

레인보우식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레인보우식스
작성일 04.05 17:18
@GreenDay님에게 답글 쉴드 굳 이군요
이겨야 하는 경기 그따구 제사 가지고 박찬호도 뭐라고 했건던거 아니였어요? 그선수 팬이라면 이해합니다 :)

GreenDa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GreenDay
작성일 04.05 17:20
@레인보우식스님에게 답글 박찬호가 공개저격한게 문제라는 여론도 있습니다.

박찬호가 정의의 기준도 아니고 야구인의 의견 중 하나죠

그리고 전 걔 팬도 아니고 그 팀 팬도 아닙니다.

MBC 청룡시절부터 팀 바꾼적 없어요.

욕 먹을 일이 아닌데 몇년에 걸쳐 죽어라 스토킹 악플 다는 걸 지적하는거죠

우스캉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우스캉
작성일 04.05 17:36
@GreenDay님에게 답글 그걸 왜 이 댓글에서 언급 하시는데요?

죽어라 스토킹 악플 다시는 분들이 어딨다고

GreenDa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GreenDay
작성일 04.05 17:39
@우스캉님에게 답글 우스캉님이 지금 하시는게 지속적인 악플입니다.

다른나라 사람이냐고 악플달더니 반성을 안하시네요

우스캉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우스캉
작성일 04.05 17:49
@우스캉님에게 답글 본인 하고 계신것도 똑같은거 아니예요?

지속적인 스토킹 악플이라는 댓글이 이 글에 달릴 이유가 뭔데요

매드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매드주
작성일 04.05 18:30
@GreenDay님에게 답글 제 기준에서는 그가 국가대표자격으로
국제대회에 출전하였고
올림픽 동메달에서 병역문제가 걸려 있었음에도
다른선수에 비해 나태한 모습을
생방송으로 목격한 순간
국내야구 전체가 싫어졌습니다
그가 100% 원인은 아니지만
도화선이 된 것은 사실입니다
개인적인 푸념을 늘어놓은 것이니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AKAI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AKAI
작성일 04.05 17:31
@매드주님에게 답글 저는 야구 안보는 사람입니다만
그 생방 속 껌 씹는 장면은 30초전 잡았던 화면을 돌려서 디렉팅한 장면이라고 들었습니다.
충분한 "의도"가 있는 송출이였고 그낭 중계는 일본에서 한거라고 기억합니다.

우스캉님의 댓글

작성자 우스캉
작성일 04.05 17:14
박석민이 잘못 키운게 아니라 그대로 보고 배운거 아닌가요?

논란일 부분이 어디일지 모르겠네요 저는

레인보우식스님의 댓글

작성일 04.05 17:17
기억해야겠요

Blossom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lossom
작성일 04.05 17:36
예의가 거지같네요. 공을 감독한테 저렇게 던져주는놈을 저는 처음 봤습니다.

AtSue님의 댓글

작성자 AtSue
작성일 04.05 17:36
할 말이 없네요.
사실 손아랫사람에게도 저렇게 공 주면 안 되죠.
근데 크보 100승 네임드 투수 출신인 자기 감독에게 저러다니요.

kita님의 댓글

작성자 kita
작성일 04.05 17:44
콩콩팥팥이죠.

breakout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reakout
작성일 04.05 19:17
애비한테 잘 배웠네요

AprilStory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AprilStory
작성일 04.05 19:58
얼굴.....;; 그꼴로
성격까지 얼굴을 닮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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