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MBC에 문제점이 있다면 고쳐 써야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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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맛감자
고구마맛감자
작성일
2025.04.05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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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문제점이 보인다고
손절해버리면 결국 그들의 수족이 될 뿐입니다.ㅎ
문제점이 보인다면
고객의 소리등에 지속적으로 문제제기해서
어떻게든 방향을 틀게 만들고 경각심을 가지게 만들어야죠.
당연히 언론개혁 법안이 통과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하는 것도 맞구요.ㄷㄷㄷ
수박 가득한 민주당도 힘들지만 고쳐쓰며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동안의 민주당에소 사리 나온 사건들 감안하면
MBC쯤이야 껌(?)이죠...ㅋㅋㅋ
아무튼 냄새난다고 고개 돌리면 결국 변하는건 없으니
다신 냄새가 안나도록 고쳐써야줘 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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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1 페이지
고구마맛감자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5 23:58
@시커먼사각님에게 답글
그래서 지속적으로 문제제기를 해야죠.ㅎ
그래야 걸레에 떵 묻은지 바꾸던지 깨끗이 빨던지 할꺼니깐요.ㅎ
그래야 걸레에 떵 묻은지 바꾸던지 깨끗이 빨던지 할꺼니깐요.ㅎ
Austin6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6 05:33
@고구마맛감자님에게 답글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예전 이명박때처럼 mbc가 장악되면 대안이 없습니다.
Bigwrigglewriggle님의 댓글
작성자
Bigwrigglewrigg…
Bigwrigglewrigg…
작성일
04.06 00:03
503 탄핵때 조중동도 같이 찬성했죠. 그럼 2찍이라는 부류들이 조중동을 버렸습니까? 안버렸죠?
지금도 2찍 부류에게 조중동은 굳건한 언론으로 자리잡고 있죠.
반면 한걸레라고 불리우는 한겨레를 봅시다. 조금만 민주당에 안좋은 기사가 나가도 걸레 소리하면서 버리죠.
사실 한겨레 기사들 보면 상당수는 민주당에 우호적인데 안좋은 기사 하나에 몰빵해서 비판하니깐 결국엔 극단적으로 치닫게 되는 것도 있습니다. 이런 기사에만 매달리지 우호적 기사는 쳐다보지 않는데 한겨레 내에서 결국 어떤 기자가 위로 올라가겠습니까?
한겨레만 그럴까요? mbc 뉴스 기사 하나에도 민감해서 그런 기사만 나와도 mbc를 대하는 분위기가 다르죠.
결국엔 그렇게 하나 둘 쳐내다보면 아군 다 쳐낸 꼴만 만드는 셈입니다.
기존의 레가시 언론이라는 하는 언론 중에 우리편 다 쳐내고 유투브만으로 언론지형을 바꿀 수 있나요? 불가능합니다. 물론 영향력이 있는 건 부정할 수 없겠지만 레가시 언론의 영향력은 아직 더 강합니다. 게다가 언론개혁을 마치 만능해결책으로 아는 분들이 많은데 이미 언론 자체가 상업적 성격을 가지고 있는 마당에 그런다고 달라질거라고 생각하면 순진한 생각이구요.
어떻게든 언론은 더 많은 클릭을 유도하는 기사가 중요할 따름이지 언론개혁한다고 그런 상업적 방향성이 사라질 가능성은 전무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득이 되는 언론사를 어떻게든 안고가는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에 한 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 자세도 필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지금도 2찍 부류에게 조중동은 굳건한 언론으로 자리잡고 있죠.
반면 한걸레라고 불리우는 한겨레를 봅시다. 조금만 민주당에 안좋은 기사가 나가도 걸레 소리하면서 버리죠.
사실 한겨레 기사들 보면 상당수는 민주당에 우호적인데 안좋은 기사 하나에 몰빵해서 비판하니깐 결국엔 극단적으로 치닫게 되는 것도 있습니다. 이런 기사에만 매달리지 우호적 기사는 쳐다보지 않는데 한겨레 내에서 결국 어떤 기자가 위로 올라가겠습니까?
한겨레만 그럴까요? mbc 뉴스 기사 하나에도 민감해서 그런 기사만 나와도 mbc를 대하는 분위기가 다르죠.
결국엔 그렇게 하나 둘 쳐내다보면 아군 다 쳐낸 꼴만 만드는 셈입니다.
기존의 레가시 언론이라는 하는 언론 중에 우리편 다 쳐내고 유투브만으로 언론지형을 바꿀 수 있나요? 불가능합니다. 물론 영향력이 있는 건 부정할 수 없겠지만 레가시 언론의 영향력은 아직 더 강합니다. 게다가 언론개혁을 마치 만능해결책으로 아는 분들이 많은데 이미 언론 자체가 상업적 성격을 가지고 있는 마당에 그런다고 달라질거라고 생각하면 순진한 생각이구요.
어떻게든 언론은 더 많은 클릭을 유도하는 기사가 중요할 따름이지 언론개혁한다고 그런 상업적 방향성이 사라질 가능성은 전무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득이 되는 언론사를 어떻게든 안고가는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에 한 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 자세도 필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고구마맛감자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6 00:23
@이흰둥님에게 답글
곧 명태에 쓸려갈 인물입니다.ㅋ
그런만큼 mbc에 항의를 넣어야 하는거죠.
뭐 명태는 아직 시작(?)안된 사안이라 그렇다면
성공보수 안준 신의 없는 정치인이 왜 나오냐고 항의 넣어야죠...ㅋㅋㅋ
그런만큼 mbc에 항의를 넣어야 하는거죠.
뭐 명태는 아직 시작(?)안된 사안이라 그렇다면
성공보수 안준 신의 없는 정치인이 왜 나오냐고 항의 넣어야죠...ㅋㅋㅋ
고구마맛감자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6 00:21
@Bigwrigglewriggle님에게 답글
아무리 공중파가 다 죽었다고 말하지만
그 영향력은 아직까지 건재합니다.
이런 영향력 있는 존재를 어떻게든 고쳐가며 같이 나아가야 하는데
하나하나 반응하며 손절하면 결국 손해를 뻔하디 뻔하게 보는거죠...ㄷㄷㄷ
그 영향력은 아직까지 건재합니다.
이런 영향력 있는 존재를 어떻게든 고쳐가며 같이 나아가야 하는데
하나하나 반응하며 손절하면 결국 손해를 뻔하디 뻔하게 보는거죠...ㄷㄷㄷ
DINKIssTyle님의 댓글
작성자
DINKIssTyle
DINKIssTyle
작성일
04.06 01:30
고장난건 고쳐써야 맞죠. 버리고 다시 살돈이 있는가? no .. 공중파 3사 중 그나마 고쳐쓸 가능성이 높은가? yes.. 레거시 미디어가 아직 영향력이 큰가? yes .. 진짜 뉴미디어 시대가 오기 전까지는 고쳐 써야합니다. 젊은 사람들중에도 인터넷 멀리하고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Chosen님의 댓글
작성자
Chosen
Chosen
작성일
04.06 08:28
요즘은 고치는 비용이 더 들어갑니다. 엠비씨는 살려고 발 버둥친 거 이상 이하도 아닙니다. 언론 중의 하나입니다. 믿을게 못됩니다.
시커먼사각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