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의장 1시30분 개헌관련 긴급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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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옆동네개딸

작성일
2025.04.06 09:29
본문
뭐죠..????
어떤 내용을 들고나올진 모르겠지만.
탄핵 끝난지 이틀째인 주말에 ‘긴급’, ‘개헌’이 붙어있는게 피곤합니다.
3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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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5
/ 1 페이지
부산혁신당님의 댓글
작성자
부산혁신당

작성일
04.06 09:31
개헌은 국회 통과후 국민투표 사항이라 만일 뜯어고칠 부분이 있다면 대선때 함께 진행하면 좋긴 하죠. 무슨 내용으로 얘기할지는 들어봐야 아는 거고..
뚱굴넓적님의 댓글
작성자
뚱굴넓적

작성일
04.06 09:34
오히려 지금 얘기가 나와야 4년 중임제로 개헌해서 이재명을 한번 더 부려먹을 수 있죠. 이재명 당선 후에는 현직은 빼고 할거라...
진우원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6 09:44
@뚱굴넓적님에게 답글
중임제 하나 바꾸겠다고 개헌을 할 수 없죠.
공무원 보상규정이나, 검사 기소권 문제, 새마을운동 단체 지원등... 개헌으로 바꿔야하는것들이
여러가지 있는데... 설마 딱 중임제 하나로 개헌하자는건 아니겠죠..
공무원 보상규정이나, 검사 기소권 문제, 새마을운동 단체 지원등... 개헌으로 바꿔야하는것들이
여러가지 있는데... 설마 딱 중임제 하나로 개헌하자는건 아니겠죠..
RanomA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6 09:49
@진우원님에게 답글
뭐 대통령 임기에 관한 원포인트 개헌이라는 말은 예전부터 많이들 하긴 했죠.
진우원님의 댓글
작성자
진우원

작성일
04.06 09:41
?? 개헌이요??? 지금 경선도 한달만에 다 끝내야하는 상황에서...
국민의견수렴도 필요하고 한... 개헌 관련 내용을 정리할 수 있나요??
개헌이 필요하긴 하죠. 4년 중임제와 새마을운동지원 및 공무원 보상규정 등 손봐할게 있긴한데..
이게 한달만에 정리 가능한가요??
국민의견수렴도 필요하고 한... 개헌 관련 내용을 정리할 수 있나요??
개헌이 필요하긴 하죠. 4년 중임제와 새마을운동지원 및 공무원 보상규정 등 손봐할게 있긴한데..
이게 한달만에 정리 가능한가요??
Jinious™님의 댓글
작성자
Jinious™

작성일
04.06 09:42
RanomA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6 09:50
@Jinious™님에게 답글
정대철이 얘기하는 건 그야말로 내각제 얘기일 텐데... 안받아주고 싶네요.
민주지산M님의 댓글
작성자
민주지산M

작성일
04.06 09:49
쓸데없이 쓰레기 전임 국회의장들 하고 놀더니. . . 의원내각제 시작하겠네요.
대선 전까지 국회의장도 조용히 있어야죠 . . 나대면 안되죠
대선 전까지 국회의장도 조용히 있어야죠 . . 나대면 안되죠
썸머이즈커밍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6 09:53
@민주지산M님에게 답글
개헌 할려면 대통령 이나 국회가 법안을 제출하고, 국민투표 하는거라
국회의장 맘대로 내각제 할래요 한다고 해서 되지 않죠.
대선앞두고 갑자기 내각제한다고 하면 찬성할 의원은 물론이고 국민들도 없을거라 봅니다.
국회의장 맘대로 내각제 할래요 한다고 해서 되지 않죠.
대선앞두고 갑자기 내각제한다고 하면 찬성할 의원은 물론이고 국민들도 없을거라 봅니다.
썸머이즈커밍님의 댓글
작성자
썸머이즈커밍

작성일
04.06 09:57
국회의장이 지금 할 수 있는건
고작(?)해야 개헌의 필요성을 이야기 하는거겠죠.
개헌이 필요하니 국회에서 토론/토의 해달라거나
이미 여야 합의(개헌 할거다라는것에 대해서)되어서 개헌이 있을거다라는 발표이거나
이런거 아닐까 싶군요
고작(?)해야 개헌의 필요성을 이야기 하는거겠죠.
개헌이 필요하니 국회에서 토론/토의 해달라거나
이미 여야 합의(개헌 할거다라는것에 대해서)되어서 개헌이 있을거다라는 발표이거나
이런거 아닐까 싶군요
썸머이즈커밍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6 10:03
@서른마흔다섯살님에게 답글
그런거 없습니다.
있다고 하면 그나마 문재인 대통령의 개헌안이 존재하죠
나머지 사람들은 그냥 이러이러한 컨셉으로 개헌하자 정도만 존재하죠
있다고 하면 그나마 문재인 대통령의 개헌안이 존재하죠
나머지 사람들은 그냥 이러이러한 컨셉으로 개헌하자 정도만 존재하죠
사열대키맨님의 댓글
작성자
사열대키맨

작성일
04.06 10:00
다수 국민의 피곤함이 극에 달했는데
좀 쉴 수 있게 좀 해줬으면 합니다.
만약 개헌에 관한 입장표명이라면
그건 국민보다 개인의 영달을 먼저 생각하는
행위라 생각하겠습니다.
좀 쉴 수 있게 좀 해줬으면 합니다.
만약 개헌에 관한 입장표명이라면
그건 국민보다 개인의 영달을 먼저 생각하는
행위라 생각하겠습니다.
이제는작가님의 댓글
작성자
이제는작가

작성일
04.06 10:00
괜한 걱정부터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대통령실을 용산/청와대 쓸 수 없어서 다른 곳으로 옮기려면 필요한 절차라고 예상됩니다.
대통령실을 용산/청와대 쓸 수 없어서 다른 곳으로 옮기려면 필요한 절차라고 예상됩니다.
GreenDay님의 댓글
작성자
GreenDay

작성일
04.06 10:08
내용도 안 들어보고 설레발 칠 필요는 없는데 많은 분들이 너무 부화뇌동 하시네요.
개헌의 필요성은 누구나 다 공감하실테고요.
윤석열을 통해 6공화국 헌법의 빈틈이 너무 많이 드러났습니다.
개헌은 무조건 꼭 필요합니다.
만약 이번 제안이 국민의 뜻과 맞으면 같이 가는거고 아니면 제안을 물리면 되는겁니다.
섣부르게 행동하지 맙시다.
탄핵 정국 내내 신중치 못한 분들은 계속 그러시네요.
개헌의 필요성은 필연적이고 결국 시기인데요.
판단 기준에 따라 달라질겁니다.
새 정부가 들어서면 개헌 해야 한다는 측 -> 쌓여있는 현안처리 하느라 개헌은 후순위로 밀리고 결국 못할 가능성도 큽니다.
대선과 개헌 투트랙으로 가야 한다는 측 -> 이슈가 분산되고 혼란을 야기할 가능성이 큽니다.
개헌의 필요성은 누구나 다 공감하실테고요.
윤석열을 통해 6공화국 헌법의 빈틈이 너무 많이 드러났습니다.
개헌은 무조건 꼭 필요합니다.
만약 이번 제안이 국민의 뜻과 맞으면 같이 가는거고 아니면 제안을 물리면 되는겁니다.
섣부르게 행동하지 맙시다.
탄핵 정국 내내 신중치 못한 분들은 계속 그러시네요.
개헌의 필요성은 필연적이고 결국 시기인데요.
판단 기준에 따라 달라질겁니다.
새 정부가 들어서면 개헌 해야 한다는 측 -> 쌓여있는 현안처리 하느라 개헌은 후순위로 밀리고 결국 못할 가능성도 큽니다.
대선과 개헌 투트랙으로 가야 한다는 측 -> 이슈가 분산되고 혼란을 야기할 가능성이 큽니다.
진우원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6 10:23
@GreenDay님에게 답글
지금은 개헌보다 더 급한게 있으니까요.
석렬이 탄핵으로 이제 끝났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석렬이 탄핵은 시작이고 석렬 건희 구속... 관련자들 처벌이 우선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죠.
내란관련 처벌은 개헌 안해도 됩니다.
그리고 개헌이고 나발이고...
일단 정권부터 가져와야합니다.
대선후보등록까지 겨우 한달 남았습니다.
국회의장이 이야기꺼내야 할건 개헌이 아니라 내란세력척결 및 국가 정상화를 이야기 할때죠.
석렬이 탄핵으로 이제 끝났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석렬이 탄핵은 시작이고 석렬 건희 구속... 관련자들 처벌이 우선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죠.
내란관련 처벌은 개헌 안해도 됩니다.
그리고 개헌이고 나발이고...
일단 정권부터 가져와야합니다.
대선후보등록까지 겨우 한달 남았습니다.
국회의장이 이야기꺼내야 할건 개헌이 아니라 내란세력척결 및 국가 정상화를 이야기 할때죠.
colashaker님의 댓글
작성자
colashaker

작성일
04.06 10:09
이번 대선은 야차룰로 1등 당선인 이외의 모든 대선주자들과 그 정당들은 전원 재산몰수 사형.. 으로 진행하는 개헌이면 바람직할것 같아요
아리아리션님의 댓글
작성자
아리아리션

작성일
04.06 10:10
60일만에 개헌안 정리 완료해서 투표한다구요?
물리적으로 불가능한데 그걸 무리하게 밀어붙인다면 구멍이 숭숭 뚫린 헌법이 될거고
그걸 아는 사람이 한다고 하면 다분히 의도가 있다고 봐야죠.
지금처럼 피로도가 극에 달한 시기가 아니라 다음 대선 전에 잘 정리해서 해야죠.
물리적으로 불가능한데 그걸 무리하게 밀어붙인다면 구멍이 숭숭 뚫린 헌법이 될거고
그걸 아는 사람이 한다고 하면 다분히 의도가 있다고 봐야죠.
지금처럼 피로도가 극에 달한 시기가 아니라 다음 대선 전에 잘 정리해서 해야죠.
WinterIsComing님의 댓글
작성자
WinterIsComing

작성일
04.06 10:33
개헌은 필요한데, 차기정부에서 시간을 두고 차기정부 후반기에 천천히 진행하면 됩니다.
물리적으로 6개월 이상은 필요한데, 대전 전에는 불가능 하겠죠.
어거지로 대선 전에 한다면,
무엇 보다
개헌을 권한대행이 선포하는 코미디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습니다.
물리적으로 6개월 이상은 필요한데, 대전 전에는 불가능 하겠죠.
어거지로 대선 전에 한다면,
무엇 보다
개헌을 권한대행이 선포하는 코미디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습니다.
감각제로님의 댓글
작성자
감각제로

작성일
04.06 12:30
모 아니면 도겠군요. 일단 얘기는 들어보겠지만... 혼란을 가중시키는 이슈가 아니었으면 합니다. 국민주권을 강화하는 내용이면 찬성합니다만...
비글은스누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