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앙 커뮤니티 운영 규칙을 확인하세요.
X

유현준의 노동 시간과 친중 간 상관 관계

페이지 정보

작성자 dew91
작성일 2025.04.06 10:32
2,031 조회
43 추천

본문

유현준이 지난 2월 조선일보에 게재한 내용 중 일부입니다


우리는 ‘주 52시간 근무’를 하고 있다. 노동자 인권의 의미에서 좋은 시도다. 하지만 우리는 경쟁해서 살아남아야 하는 국가다. 실리콘밸리의 기업들과 산업 스파이까지 사용하는 중국의 기업들은 잠을 안 자고 일하는데 삼성전자는 52시간에 묶여 있다. 그러다 보니 삼성전자 주요 연구 시설은 캘리포니아에 있다. 일자리는 해외로 빠져나가고 국내 기술력은 중국 기업에 추월당했다. 주 52시간제와 워라밸 흐름은 우리를 추격하는 중국 공산당이 가장 좋아할 일이다. 일반 분야에서 노동시간은 지켜져야 한다. 하지만 창의적 기술 분야에서는 없어져야 할 법이다.

우리나라는 2005년부터 외국인이 영주권을 얻은 뒤 3년이 지나면 지방선거에서 투표할 수 있도록 바꿨다. 인권 측면에서 좋은 일이다. 그런데 국내 외국인의 80%가 중국인이다. 이 역시 중국 공산당이 제일 좋아할 법안이다. 우리는 역사를 잊는 나라는 미래가 없다고 하면서 항상 일제강점기 이야기만 한다. 그러면서 반일 감정을 자극하는 드라마나 영화를 주로 만든다.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 블록에 남아 있으려면 극동아시아에서 일본과의 협력이 중요하다. 둘을 갈라지게 하는 것 역시 중국 공산당과 북한이 좋아하는 일이다. 중국 자본은 반일 드라마와 영화 제작에 기쁜 마음으로 돈을 투자할 것이다. 우리가 지난 수십 년간 민주주의, 인권, 정치적 올바름, 올바른 역사 의식이라고 믿고 행한 일들은 결국 후발 주자인 중국 공산당에 우리 후손의 일자리와 먹거리를 넘겨주고, 대한민국을 친중 세력으로 만들고 있었던 것이다.

이런 자가 tv에 버젓이 나와 정상인 척 하고 마치 지성인인양 활보하는 게 이해가 되질 않네요. 알쓸별잡인지 뭔지도 이 자 때문에 안봅니다


https://www.chosun.com/opinion/specialist_column/2025/02/07/5AGEP26WHRB5BO6YCQ4KVQQCQE/

43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22 / 1 페이지

dalpy님의 댓글

작성자 dalpy
작성일 04.06 10:37
생각보다 더 심하군요.

석군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석군이
작성일 04.06 10:37
삼성전자 연구개발 인력 거의 95%이상이 화성 수원에 있는데 인터넷검색도 안해보고 글쓰나요?

밤의테라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밤의테라스
작성일 04.06 21:01
@석군이님에게 답글 그러게나 말입니다. 경기도 삼전 연구원들이 비웃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네요 ㅋㅋㅋㅋㅋ

폭풍의눈님의 댓글

작성자 폭풍의눈
작성일 04.06 10:38
전형적인 2찍이죠

PWL⠀님의 댓글

작성자 PWL⠀
작성일 04.06 10:43
참 아는 것도 많은 척 하네요 ㅋㅋㅋㅋㅋ

RPhF님의 댓글

작성자 RPhF
작성일 04.06 10:48
당신도 창의적 기술 분야에서 일하는 것 같으니 솔선수범해서 주 120시간 노동의 모범을 보여주세요.

파키케팔로님의 댓글

작성자 파키케팔로
작성일 04.06 10:51
남의것 배끼면서 창의 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요.

New댜넬님의 댓글

작성자 New댜넬
작성일 04.06 10:52
체류 외국인도 (불법제외) 중국인이 절반정도인데 어디서 극우가 하는 소리하면서 어이가 없군요

llaaff님의 댓글

작성자 llaaff
작성일 04.06 11:03
알쓸별잡 피디도 수상하죠.

drylandscape님의 댓글

작성자 drylandscape
작성일 04.06 11:04
한ㄷㅎ하고 결이 같아요.

우니님의 댓글

작성자 우니
작성일 04.06 11:05
아직도 사고방식이 70년대 80년대에 머물러 있는데 이것이 현시대의 한국에서 지성인이라 불리는 사람의 수준이라면 참담합니다.

soselfish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oselfish
작성일 04.06 11:16
이런 사람이 중국에가서 살아야하고 소위 말하는 빨갱이죠

포동아빠님의 댓글

작성자 포동아빠
작성일 04.06 11:17
중국 저렇게 좋아하는데 중국가서 살지 왜 여기사는건지..

bigegg님의 댓글

작성자 bigegg
작성일 04.06 11:24
완전 쓰레기네요..

Realtime님의 댓글

작성자 Realtime
작성일 04.06 11:26
연구시설이 캘리포니아에 있는건 그 동네에 있는 연구개발 인력들 끌어오려는 것이고, 그 인력들은 주 40시간 근무를 하는데, 이게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네요. 왜 주 52시간을 기본인양 얘기하는건지....

BLUEWTR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LUEWTR
작성일 04.06 11:27
창의성이 일많이한다고나오나요.....

123n8538님의 댓글

작성자 123n8538
작성일 04.06 11:27
빼박 2찍이네요, 참내...

초읍님의 댓글

작성자 초읍
작성일 04.06 11:35
한심한수준이네요....
저도 티비에 보이면 돌려버립니다.

양념토끼님의 댓글

작성자 양념토끼
작성일 04.06 11:35
창의적 기술분야를 포함한, 예술계와 같이 노동시간을 엄밀히 측정하지 못하는 분야의 임금 기준이 명확화 되지 않은, 그러니까 창의성에 대한 댓가에 대한 체계가 잡혀있지 않은 상태에서 52시간이니 뭐니 하는 건 결국 자본가의 입장을 대변하는 꼴입니다. 창의성에 대한 댓가가 공정하게 평가된다면 자연스럽게 52시간 논쟁은 해소될 겁니다.

우물안개구리님의 댓글

작성일 04.06 12:27
ㅋㅋㅋㅋㅋ 2찍들이랑 북치고 장구치고 노세요
그나저나 전한길처럼 태극기들고 집회나갈 용기는 없나보네요. 우리나라 중국화 되면 큰일 날건데 왜 집회는 안나가나 모르겠네요.

TallFescu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TallFescue
작성일 04.06 13:56
현직 산호세입니다
캘리포니아에 뭐가 있어요? ㅋㅋㅋㅋㅋ
전한길이나 유현준이나 ㅋㅋㅋ

밤의테라스님의 댓글

작성자 밤의테라스
작성일 04.06 21:03
유현준의 가장 큰 문제는 본인이 모르는 분야에 너무  아는체를 하고 싶어하는 거죠. 너님은 유시민이 아냐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