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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프라이머리… 신장식 의원님 설명이 이해가 안 돼요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5.04.06 11:44
1,719 조회
5 추천

본문

”2017년 대선에서

저항연합이 선거연합으로 발전하지 못했고

선거연합이 통치연합으로 빌전하지 못했다.“


선거 끝나고 통치연합 해도 되는 거 아닌가요?

선거 끝나고 하면 안 될 이유가 뭐죠?

불신인가요?


전 모르겠고… 설득도 전혀 안 됩니다.


9분54초부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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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 1 페이지

갈색눈님의 댓글

작성자 갈색눈
작성일 04.06 11:45
저런게 진짜 나이브한거죠. 나이브란 단어 싫어하는데 지금 국면에서 뭔..

윤발이님의 댓글

작성자 윤발이
작성일 04.06 11:45
음 박은정 의원님등은 너무 응원하는데 왜 갑자기 나온 오픈 프라이머리는
좀 이해가 가지 않네요

구름처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구름처럼
작성일 04.06 11:46
정당법 상으로도 불가능한 오픈프라이머리를 계속 주장하는건 역시 그냥 협상 과정에서 최대한 떡고물 달라는거겠죠.

고고시잉님의 댓글

작성자 고고시잉
작성일 04.06 11:46
견소리 물고 늘어지면 앞으로 혁신당도 적입니다

꼬꼬마님의 댓글

작성자 꼬꼬마
작성일 04.06 11:47
저러는거 이해는 하지만 설득력이 없군요.

포돌이님의 댓글

작성자 포돌이
작성일 04.06 11:47
혁신당 선거관련해선 솔직히 어이가 없는걸 이번만 본게 아닙니다
까방권은 조국대표가 가지고있는거지 당은 아니에요

담벼락을쳐다보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담벼락을쳐다보고
작성일 04.06 11:48
@포돌이님에게 답글 저도 이 말씀에 완전 동의합니다.

동동동대문을열어라님의 댓글

작성일 04.06 11:48
영상은 못봤는데 역선택 방지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나요?

담벼락을쳐다보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담벼락을쳐다보고
작성일 04.06 11:49
@동동동대문을열어라님에게 답글 구체적인 얘기가 없었어요.
민주당이 알아서 넣겠지 정도였던 것 같네요.

동동동대문을열어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동동동대문을열어라
작성일 04.06 11:58
@담벼락을쳐다보고님에게 답글 집단적인 움직임으로 여조가 얼마나 쉽게 오염되는지를 조국혁신당 분들도 잘 알고들 있을겁니다. 호남에서 대선때도 12%받은 윤석열이 탄핵 전 갑자기 지지율 40%의 이상한 여조가 나오는.... 밑도 끝도 없는 오픈프라이머리를 외친다니 이해할 수 없군요

우주난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주난민
작성일 04.06 11:48
아직 내란세력이 건재한데 장기적으로 봐야죠. 다음 대선을 노려보던지 이번 대선에 저러는건 조국혁신당에 아무 도움도 안됩니다.

wanxi님의 댓글

작성자 wanxi
작성일 04.06 11:48
설득력도 합리적이지도 않기 때문에 회견을 본 사람이 이해를 할수 없는거죠, 민주 시민 무시하는건가요? 논리도 목적도 불확실한 저런것을 지금 제안하는게?!!!

제발좀님의 댓글

작성자 제발좀
작성일 04.06 11:51
일단 선거준비기간이 짧아서 오픈프라이머리하면 안돼요.

다마스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마스커
작성일 04.06 11:57
통치를 왜 연합으로 하나요?

StarMix님의 댓글

작성자 StarMix
작성일 04.06 11:57
저당은 그런말 할수는 있죠.
국민의 선택을 받는건 또 다른 문제니까요.
설득력이 없어보이네요

운하영웅전설A님의 댓글

작성일 04.06 11:59
조국 혁신당 탄생의 한계 지점입니다. 게다가 그 중심점마저 현재는 빠져있으니 본인들 좋을대로 이야기하는 겁니다.
사실 윤석열 탄핵으로 이 정당의 목적은 달성되었다고 봐야 합니다.

진보가 분열로 망한다는 것은 하나의 밈이 아니고 당연한 일입니다.
진보를 하나의 세력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 잘 보면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한 주장을 들고 온 사람들이
보수가 만들어 놓은 커다란 방패를 힘을 모아 뚫어서 '자신의 주장'을 반영하려고 하는 것이거든요.
방패를 뚫는 지점까지는 같이 행동을 해도, 뚫는 것이 성공하는 조짐이 보인다거나 뚫리는 순간 등 분열될 지점이 명확합니다.
이제 조국 혁신당의 목소리가 뭔지는 지금 남은 저 분들이 만들어내겠지만 콩고물 놀이를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통치 연합이요???? 웃고 지나갑니다.
윤석열 탄핵이라는 것은 그의 탄핵 선고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국민의 짐이 정권을 잡지 못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조국 대표도 없이 명확한 대선 주자도 없는 상황에서 이 짧은 60일 기간 동안에 무슨 어깃장을 놓으려고 저딴 소릴 합니까
대선 주자 내지 말고 민주당을 지지하는 것이 맞는 겁니다.

정소추님의 댓글

작성자 정소추
작성일 04.06 12:10
신장식은 담양선거에서 민주당을 까는 발언을 했고 김선민 대표대행과 신장식은 오픈 프라이머리를 포기하지않았죠. 그리고 황운하도 계속 이상한 발언을 해왔습니다.

별나라왕자님의 댓글

작성자 별나라왕자
작성일 04.06 12:11
이번 대선에 혁신당이 어떤 형식으로 참여하게 될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자체적으로 후보를 내지 않고 민주당 후보를 외곽에서 지원한다는 입장으로 정리가 된다면,
그때는 이를 명분을 만들기 위해 "범 야권 후보" 의 외형이 필요할 수 있을 거라 이해 해봅니다.

그런데 여기에 동원된 방법이 '완전 국민경선'이라고 한다면,
오늘날의 정치 현실을 생각할 때, '너무 이상적인 수단'을 가져왔다는 것이 문제라고 봅니다.

일단 당원들이 자기들의 후보를 배출해 낸다는 정당활동의 기본 원리를 무시하고 있고,
현행 정당법상 가능한 지 부터 제시를 해야 순서가 맞다고 봅니다.  ( 필요하면 정당법 개정을 하면 되지.. 그 말은 그만..ㅠㅠ )

본질적으로 이 경선은 민주당 내부의 경선인데, 여기에 혁신당의 후보가 있는 것도 아니고..
혁신당이 참여를 하기 위해서 국민 경선 형태를 취하자고 한다면,
거기에 내란 선동 세력이 죄다 섞여 들어올 가능성은 어떻게 차단을 한다는 건지 방법론이 있어야죠.

그러나 당시 새천년 민주당의 노무현 후보의 당선을 위해 개혁국민정당이 기여한 전례를 볼 때,
당의 이익과 사명에 맞춰 타 당의 후보를 전략적으로 지지하고 지원하는 일이 이상한 일도 아닙니다.

민주당의 후보가 결정 된 다음에, 이 후보를 혁신당이 어떻게 인식할 것인지에 대해서 혁신당 당원 투표를 하는 방법도 있을 것이고요.

불확실성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불확실성
작성일 04.06 12:14
좋은 제도라도 때와 시기가 있는건데
지금 이시국에 오픈 프라이머리요??
60일도 안남은 지금에 하자는건 졸속진행을 하자는건지 참...

뿌리깊은나무님의 댓글

작성일 04.06 12:30
민주 진보 세력이 선거에서 단일화를 이루고 단일 후보가 정권을 세우면 통치 세력에 다른 진보 세력의 자원도 정책도 함께 가야 한다고 들립니다.
어려울땐 진보세력이 함께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권력은 나혼자 통치하겠다고 한다면 그 또한 기득권 이겠지요.
그리고 이재명 대표가 대권을 잡을 건 분명한데 그래서 다른 진보 세력에서 후보조차 내지 말라고 한다면 그게 이재명 대표를 욕 보이는 건 아닐까요?
네가티브가 아닌 포지티브 경선은 축제가 되기도 하지요.

nilium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nilium
작성일 04.06 12:47
선거 연합, 통치 연합하겠다면 그냥 당대당 합당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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