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골스가 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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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EL
CHANEL
작성일
2025.04.07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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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버틀러 영입 후에 팀이 엄청나게 강해졌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난주 멤피스 - 레이커스 - 덴버를 모두 이겨버렸습니다. 특히 레이커스와 덴버에게는 엄청 약해서 걱정했는데 다 이겨버렸네요..
(물론 다른 중위권 팀들도 다 이겨서 순위가 딱히 변동은 없습니다..)
버틀러 들어오고 커리 공격 수치가 다 좋아졌고, 그린이 수비에 더 힘을 쏟아서 DPOY 후보로 거론되고
포젬스키의 슛감이 좋아지고, 무디가 공수가 더 좋아지고..심지어 쿠밍가까지 플레이가 간결해졌습니다..
이것이 버틀러 영입의 효과인가요..왜 위긴스 팔고 버틀러 데려오냐고 뭐라고 했던 저는 농알못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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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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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xYoda님의 댓글
작성자
AlexYoda
AlexYoda
작성일
04.07 10:39
버틀러가 저렇게 할줄은 꿈에도 예상을 못했네요. 일반인과 감독의 눈이 이렇게 다르더군요. 그런데, 확실히 버틀러가 오니, 다른 팀원들의 플레이가 간결해진건 맞는거 같아요. 농구란 스포츠가 참 오묘합니다. ㅋㅋ
CHANEL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7 10:44
@AlexYoda님에게 답글
버틀러 개인 스탯 자체는 뭐 엄청난게 아닌데 그냥 팀을 업그레이드 시켜주더라구요..
AlexYoda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7 11:06
@CHANEL님에게 답글
실제 버틀러 같은 선수가 좀더 높은 연봉을 받아야하는데 말이죠. 그래야 저런 선수가 좀더 나오고, 그러면서 리그의 변수가 계속 발생되어야 재미있는 리그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국내선수중에는 누가 있을까 생각해보는것도 재미있을거 같아요. 누가 떠오르시나요? ㅋㅋㅋ
공기밥추가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