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계엄령 선포후 "군대가 말 왜 안듣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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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이에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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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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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가 말 잘 들을 줄 알았다"…尹 몰락하게 한 '계엄 착각'
합리적 참모 대신 그의 곁은 굳건히 지킨 사람은 충암고 1년 선배이자 임기 초반 경호처장으로 지근거리에 있던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었다. 친윤계 중진 의원은 “윤석열 정부 초반 2년은 여당이 한동훈을 넘지 못했고, 이후 1년은 김용현을 넘지 못했다”며 “대통령이 한동훈과 멀어지면서 김용현에 의지하게 됐다”고 했다.
계엄 직후 관저에서 윤 전 대통령을 만난 여권 인사들의 공통된 전언은 “상황의 심각성을 잘 모르는 것 같더라”였다. “군대를 안 다녀와서 그런지 계엄을 선포하면 군대가 명령에 따라 착착 움직일 줄 알았던 것 같다”는 전언과 함께였다.
"군대가 말 잘 들을 줄 알았다"…尹 몰락하게 한 '계엄 착각' | 중앙일보
무슨 대한민국 군인이 조선시대 사병하고 똑같은 줄 아나봐요
5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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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 1 페이지
kissing님의 댓글
작성자
kissing

작성일
04.07 10:59
욕은 군대가 먹고 득은 검찰이 가져가는 구조였죠. 딱 선관위 들어가서 검찰에게 넘기라고 했는데 군이 바보가 아닌 이상 그짓을 할리가요. 군이 미쳤다고 일은 지가 하고 검새패거리에게 바칠까요.
진우원님의 댓글
작성자
진우원

작성일
04.07 11:00
검사들은 자기말 한마디에 죽는시늉까지 하고..
경찰도 까라면 다 까니... 당연한줄 알았겠죠...
하지만... 군은 병사들은 징병으로 와 있을뿐이고... 하급지휘관들의 평생 직장도 아니니까요.
경찰도 까라면 다 까니... 당연한줄 알았겠죠...
하지만... 군은 병사들은 징병으로 와 있을뿐이고... 하급지휘관들의 평생 직장도 아니니까요.
ArkeMouram님의 댓글
작성자
ArkeMouram

작성일
04.07 11:00
대한민국에서 검사 완장차고 5년 정도 생활하면 상머저리가 된다는 건 이제는 증명이 끝난 이야기죠.
윰어님의 댓글
작성자
윰어

작성일
04.07 11:01
채해병이 임성근 사단장 명령에 복종하다 억울하게 순직하고,
그 뒤에 수사도 무마하고
임성근 사단장은 처벌과 불명예 파면은 커녕, 하하호호 전역하는 상황을 모두가 보았는데,
어느 미친놈이 명령에 따릅니까?
불법적인 일에요?
그러고 팽당하고 혼자 죽거나 바보되는걸 실시간으로 봤는데 말이죠?
그러면서 50억클럽 카르텔들만 지들끼리 이득보고 빠지고요.
명령 따르는걸 따지는게 아니라, 뒷통수에 총 맞지나 않으면 다행 아닙니까?
그 뒤에 수사도 무마하고
임성근 사단장은 처벌과 불명예 파면은 커녕, 하하호호 전역하는 상황을 모두가 보았는데,
어느 미친놈이 명령에 따릅니까?
불법적인 일에요?
그러고 팽당하고 혼자 죽거나 바보되는걸 실시간으로 봤는데 말이죠?
그러면서 50억클럽 카르텔들만 지들끼리 이득보고 빠지고요.
명령 따르는걸 따지는게 아니라, 뒷통수에 총 맞지나 않으면 다행 아닙니까?
corhydrae님의 댓글
작성자
corhydrae

작성일
04.07 11:06
자신의 것이 진실로는 무엇이며 어디에서 어떻게 왜 온 것인지에 대해 생각을 해 보지 않았거나 해 볼 능력도 없는 헛똑똑이들의 공통점이죠.
Universe님의 댓글
작성자
Universe

작성일
04.07 11:13
윤석열
‘전두환이 정치는 잘했죠. ~~~배울점 있다‘
이 내용이 여기 오버랩됩니다.
군검 장악 하면 독재가 가능한걸로 봤다면요
‘전두환이 정치는 잘했죠. ~~~배울점 있다‘
이 내용이 여기 오버랩됩니다.
군검 장악 하면 독재가 가능한걸로 봤다면요
BLUEnLIVE님의 댓글
작성자
BLUEnLIVE

작성일
04.07 11:14
하지만 저 머저리는 "내가 육사 갔으면 쿠데타" 개드립도 쳤죠.........
뭔 미필이 육사 드립이여.............
뭔 미필이 육사 드립이여.............
JohnPark1님의 댓글
역사를 모르는 민족에게 미래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