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尹 파면에 감격해 ‘울컥’…김상욱 “탈당 의사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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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블루밍턴

작성일
2025.04.07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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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원은 7일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탄핵이 된 이후 법원의 판단까지 나왔다. 말로만 사과하는 것은 사과가 아니다. 행동으로 하는 사과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징계”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특히 윤 전 대통령에 대해 “보수의 가치를 정면으로 훼손했고 당헌을 정면으로 부인했다”며 탈당 조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자신을 향한 탈당 요구에 대해서는 “제가 왜 징계대상이냐”며 “당헌에 위배되지는 않았다”고 반박했다. 자진 탈당 의사를 묻는 질문에는 “현재 자진 탈당 의사는 없다”면서도 “당이 더 이상 보수당이 아닌 모습이 됐을 때는 생각해 봐야겠다”고 답했다.
자신을 향한 탈당 요구에 대해서는 “제가 왜 징계대상이냐”며 “당헌에 위배되지는 않았다”고 반박했다. 자진 탈당 의사를 묻는 질문에는 “현재 자진 탈당 의사는 없다”면서도 “당이 더 이상 보수당이 아닌 모습이 됐을 때는 생각해 봐야겠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당연히 만약에 제가 속해 있는 당이 공산당이다 그러면 저는 같이 못 가는 것”이라며 “저는 공산주의가 싫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윤 전 대통령의 관저 정치 지속 가능성에 대해서도 “하실 것 같다”며 “본인 입장에서는 안 할 이유가 하나도 없지 않느냐”고 전망했다.
앞서 시민들과 함께 헌재의 탄핵 심판 선고를 지켜본 김 의원은 윤 전 대통령의 파면 확정 순간 감격한 듯 울컥하는 모습이 방송사 카메라에 포착되기도 했는데, 그는 ‘눈물의 의미’를 묻는 진행자에게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그냥) 눈물이 났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윤 전 대통령의 관저 정치 지속 가능성에 대해서도 “하실 것 같다”며 “본인 입장에서는 안 할 이유가 하나도 없지 않느냐”고 전망했다.
앞서 시민들과 함께 헌재의 탄핵 심판 선고를 지켜본 김 의원은 윤 전 대통령의 파면 확정 순간 감격한 듯 울컥하는 모습이 방송사 카메라에 포착되기도 했는데, 그는 ‘눈물의 의미’를 묻는 진행자에게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그냥) 눈물이 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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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굥산당이 싫어요!!!" 라고 외친 김상욱을 보니, 1960년대 이승복이 생각납니다 그려~
승복할 줄 전혀 모르는 개사과 굥에겐 생지옥 경험할 감옥만이 필요한 이 시점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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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1 페이지
블루밍턴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7 15:01
@또로님에게 답글
1번 출당 제명은 못하면서 젊은 의원 하나 왕따시키려는 방식만 봐도, 개똥같은 "굥산주의" 죠.
블루밍턴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7 15:05
@아리아리션님에게 답글
국짐 해체가 빨리 안된다면, 감옥 안따라가려 발버둥치는 잡것들 "개사과 토리당"으로 불러줘야 할듯요.
Westwind님의 댓글
작성자
Westwind

작성일
04.07 15:51
다들 김상욱의원의 공산당 발언을 잘못 짚으신 것 같은데 국힘이 공산당처럼 변했다는 듯 합니다. 정신 못 차리고 계속 내란수괴를 옹호하는 국힘이면 공산당이니 탈당하겠다는 뜻 같습니다
당연히 만약에 제가 속해 있는 당이 공산당이다 그러면 저는 같이 못 가는 것”이라며 “저는 공산주의가 싫다”고 강조했다.
당연히 만약에 제가 속해 있는 당이 공산당이다 그러면 저는 같이 못 가는 것”이라며 “저는 공산주의가 싫다”고 강조했다.
블루밍턴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7 16:23
@Westwind님에게 답글
굥거늬는 탄핵을 당하고도 뻔뻔하게 관저를 차지하고 앉아서
그 비열함의 바닥끝이 어디일지 여실하게 드러내길 원하지요.
그 비열함의 바닥끝이 어디일지 여실하게 드러내길 원하지요.
또로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