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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조국혁신당의 모습을 보면 떠오르는 말...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돼지
작성일 2025.04.07 20:31
2,441 조회
24 추천

본문


조국혁신당은 당이 통째로 정신이 나간 것 같군요...


오픈 뭐시기는 접어두고 각자 후보 내면 되지 왜 역선택을 조장하시는지...


핑계는 그럴듯하게 대고 실상은 민주당 경선에 똥 뿌릴려는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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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7 / 1 페이지

gar20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gar201
작성일 04.07 20:33
예전 즈엉이당 역할을 한다더니 왜 갑자기 하는짓까지 그렇게 되는거예요 ㅠ

하늘걷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늘걷기
작성일 04.07 20:36
급조된 정당의 한계입니다.
사람을 가려 뽑을 수 없었으니까요.
이 정당이 다음 총선까지 살아남을 수 있는지 없는지 이번 대선이 시험대가 될 겁니다.
질 때 잘 져야 정당이 오래갑니다.
그 말은 선거 때 정신 줄 놓지 말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시작부터 아슬아슬합니다.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

작성일 04.07 20:37
오픈프라이머리 관련해서 싫으면 안한다하면 되는것이지.. 수박들이나 정의당 등과 빗대면서 과도하게 비난하는거 같습니다

이시도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시도르
작성일 04.07 20:43
@다시머리에꽃을님에게 답글 오늘 매불쇼에서 김진애도 그렇고, 조금 무섭네요...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시머리에꽃을
작성일 04.07 20:44
@이시도르님에게 답글 뭘 그렇게 대단한 죽을죄라고 갑자기 욕을하면서 분위기가 참 싸합니다
훨씬 큰 다수당이고 대세에도 영향이 없다 봅니다
적당히 좀 했으면 싶어요

kes5713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kes5713
작성일 04.07 20:50
@다시머리에꽃을님에게 답글 인 한다고 했는데 안 받으면 안 될 것처럼 협박하고 있으니 화가 안 납니까??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시머리에꽃을
작성일 04.07 20:55
@kes5713님에게 답글 무슨 협박을 해요.. 살포시 무시해도 되는 주장이 협박입니까
조국혁신당이 저래봐야 어차피 민주당이 칼자루 쥐고있습니다

waruge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warugen
작성일 04.07 20:55
@다시머리에꽃을님에게 답글 조혁당이 오픈프라이머리를 단순하게 제의한것도 아니고 오픈프라이머리 동의 안하면 지난번 대선처럼 질거라고 협박과 저주를 하는데 이걸 듣고 가만히 있는게 정상인가요?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이 고운겁니다.
윤석열이 감옥에서 풀려나기전부터 오픈프라이머리를 주장했는데 답이 없으면 안한다고 받아들여야죠.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시머리에꽃을
작성일 04.07 20:58
@warugen님에게 답글 이제 본격적으로 대선국면에 들어섰으니 다시 제안하는게 이상한건 아니죠
여기서 민주당이 거절했는데.. 조국혁신당이 이상한 행동을 하면 그때 비판하면 됩니다

새벽안개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새벽안개1
작성일 04.07 21:01
@다시머리에꽃을님에게 답글 민주당이 이미 거절했다고요, 그런데도 계속 답을 하라고 언론 플레이하는건 뭘까요? 애초에 민주당과 민주당원을 위한 선택이었다는걸 민주당과 민주당원에게 설명이 된다고 보신건가요?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시머리에꽃을
작성일 04.07 21:03
@새벽안개1님에게 답글 본격적인 대선국면에 들어섰으니 다시 제안 한거라고요
당시 민주당도 딱히 반응을 안보였었지 않았나요? (아마도 윤석열 탄핵도 안됬는데 그런것을 꺼낼시점이 아니라다라고 생각했으리라 봅니다)

이제 대선국면이니 민주당은 안하고 싶으면 안하겠다 의사표현하면 됩니다
뭐가 문제죠?

새벽안개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새벽안개1
작성일 04.07 21:06
@다시머리에꽃을님에게 답글 아니요, 애초 처음에 민주당은 거절했다고 김민석의원님이 겸공방송에서 말씀하시고 더는 언급을 안할정도로 거르고 가셨어요, 그런데도 어제오늘 조국혁신당의 언론플레이는 이어지고 있고요, 알고계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시머리에꽃을
작성일 04.07 21:09
@새벽안개1님에게 답글 오늘인가 김민석의원이 언급한거 아닌가요?
딱히 무슨언플을 하는지도 의문이고요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시머리에꽃을
작성일 04.07 21:24
@새벽안개1님에게 답글 네 님이 우려하는 바도 이해합니다
다만 이러한 부분이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둘 다 윈윈하는 방법을 찾는 과정이라 여기고 싶습니다

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적이된다라는 말도 있지만..
아직 적이라고 규정짓기에 섣부르다 보이고, 충분히 대화와 타협으로 풀어갈수 있는 상대이고 관계라 봅니다

moll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olla
작성일 04.07 21:51
@warugen님에게 답글 뭐 다르게 생각해 보면, 그들의 입장도 이해가 가는 면이 있긴 합니다.
원내 정당이 의미가 있으려면, 대통령 후보는 있긴 해야 합니다. 안그러면 그냥 잊혀진 당이 되어버릴 수 있죠.
그렇다고 떡하니 경쟁할 후보 내 놓으면 (조국 대표도 없는 마당에 영향력이 있을 만한 대선 후보도 딱히 없긴 합니다만) 0.x % 라도 민주당 표를 갉아먹을 가능성이 있죠. 가뜩이나 보수들은 통합해 단일 후보를 내세우겠다고 하는 마당에 자기네가 후보 내서 그로 인해 만에 하나라도 저쪽에게 지는 결과가 나오면 그 후폭풍은 정말 감당이 안 될 거라 봅니다.
그렇다고 아예 후보를 안 내기도 애매하고. 그러니 어차피 질 것 알면서 후보는 내지 않고 통합할 핑계거리를 만드려는게 아닐까 라는 희망회로를 돌려봅니다.
(예에전 열린우리당이 비슷한 포지션이었는데 결국 합당 엔딩이었죠. 그 때보다 지금 조국신당이 더 당 외에서 역할을 잘 해 주고 있는데 비슷하게 합당하는 건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고 밖에 나와서 잘 못 하면 발목잡는 일이 발생할 수도 있을 것 같고... 좀 어렵긴 하네요.)

waruge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warugen
작성일 04.07 22:08
@molla님에게 답글 오픈프라이머리가 아니더라도 각당에서 대선 후보를 선출한 후에 단일화를 해도 됩니다.
역대 모든 선거에서 흔하게 볼수있는게 단일화 이기도 하구요.
그런데 왜 이렇게 반발을 살걸 알면서 오픈프라이머리를 고집하려고 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결국엔 자기들에게도 권력의 일부분을 달라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이렇게 반발이 큰것은 이미 정의당을 겪어봤기 때문이죠.
유시민 작가도 조혁당에게 정의당의 길을 가지 마라고 한적이 있습니다.

이타도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이타도리
작성일 04.07 21:06
@다시머리에꽃을님에게 답글 기레기들이 화색을 하면서 갈라치기 소재로 쓰레기 기사들을 마구 찍어내고 있는데, 굳이 이런 빌미를 줄 필요가 있을까요?

경거망동 했다고 봅니다. 그리고 신생정당에 "지민비조"로 호응해준 민주시민들 뒤통수 때리는 작태 이기도 하구요.

그리고 즈엉당 짓을 해서 욕을 먹는거니까, 즈엉당 짓을 안하면 되지 않겠습니까.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시머리에꽃을
작성일 04.07 21:07
@이타도리님에게 답글 딱히 이게 갈라치기의 거리인지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과도하게 비난하는게 갈라치기죠

이타도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이타도리
작성일 04.07 21:10
@다시머리에꽃을님에게 답글 뭐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더이상 할 말이 없네요.

암튼 지금 민주진영 커뮤의 대다수 사람들이 조국혁신당의 발목잡기에 대해 비판을 하고 있다는 것만큼은 사실이니까요...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시머리에꽃을
작성일 04.07 21:12
@이타도리님에게 답글 딱히 발목잡기 수준의 꺼리인지는 모르겠고.. 그냥 안한다고하면 됩니다
뭐 이게 갈라치기의 소재로 쓰인다는건 동의하는데 그렇게 민감하게 받아들일 주제인지 의문이네요.

좀 이건에 대해서는 오히려 몇몇분들이 이슈를 더 부풀리는거 아닌가 싶네요
그냥 무시하면 아무것도 아닐텐데요

새벽안개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새벽안개1
작성일 04.07 21:17
@다시머리에꽃을님에게 답글 그거 아세요?
때린놈이 성낸다고요.
어제부터 이어진 성토글 다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이시도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시도르
작성일 04.07 20:41
저는 어디 당원도 아니고, 이재명, 조국을 지지하는 시민입니다.
오픈프라이머리가 지금은 맞지 않다고 봅니다만 혁신당이 이것만 외치고 있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https://naver.me/57VPbyiD

waruge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warugen
작성일 04.07 20:49
@이시도르님에게 답글 링크 뉴스에는 윤석열 공관에서 나가라는 기사이지 오픈프라이머리를 다루는 기사가 아닌데요?
그리고 혁신당과 다른 당에서 오픈프라이머리를 외치면 원하는 당끼리 오픈프라이머리 하면 되죠

이시도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시도르
작성일 04.07 20:53
@warugen님에게 답글 제가 설명이 부족했나 봅니다.
기사 링크를 건 것은, 혁신당이 오픈프라이머리만 주장하고 있는 것이 아니고, 내란 종식을 위해서도 뛰고 있는거 같아서요.

waruge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warugen
작성일 04.07 20:57
@이시도르님에게 답글 조혁당은 내란 종식을 위해서 오픈프라이머리를 하자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유리님의 댓글

작성자 유리
작성일 04.07 20:50
주장이야 할수있죠  ^^ 단 역선택을 막을수 있다면요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시머리에꽃을
작성일 04.07 20:59
@유리님에게 답글 개인적으로도 역선택을 해결할 수 있을까가 이슈라고 봅니다 (근데 역선택은 민주당내 경선에서도 유의깊게 고민이 필요할 듯 합니다)
그 외에는 딱히 민주당에게 해가될건 없는 제인이라 보고요

크리안님의 댓글

작성자 크리안
작성일 04.07 20:52
정신적 지주인 당대표가 없어서 입니다.
조국님만 계셨어도 이 상황은 안 벌어졌을 겁니다

이타도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이타도리
작성일 04.07 21:07
@크리안님에게 답글 조국님이 안계시니까 신장식 같은 부류들이 미처 날뛰고 있습니다... ㅠㅠ

비둘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비둘기
작성일 04.07 20:54
🚨신고 누적 생각해보면 예전부터 문재인 사당이라는거 티 대놓고 내지 않았습니까? 이재명 대표님 대선때부터 친문 패거리들 하는 짓 보고도 이럴 줄 몰랐다면 누구 말마따나 공범이나 다름없죠..

이타도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이타도리
작성일 04.07 21:07
@비둘기님에게 답글 ?

고슷케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슷케이
작성일 04.08 08:10
@비둘기님에게 답글 ??

jayso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yson
작성일 04.08 15:53
@비둘기님에게 답글

thth님의 댓글

작성자 thth
작성일 04.07 21:36
조국혁신당 : 오픈프라이머리 민주당에 제안
 : 윤석열 탈옥
헌법재판소 : 윤석열 파면 (25년 4월 4일 11시 22분)
2일 후
조국혁신당 : 오픈프라이머리 민주당에 제안 (25년 4월 6일)
개헌수괴 : 대선과 동시에 개헌에 대한 국민투표 요구
민주당 : 오픈프라이머리 불가, 권리당원 배제는 안된다고 일축
민주당 : 개헌보다 내란종식이 우선.
조국혁신당 : 오픈프라이머리 민주당에 제안 (25년 4월 7일)

7일 조국혁신당 서왕진 최고위원 발언입니다.
“지난 대선에서 민주당은 당내 경선에서도, 타 후보와의 선거 연합에서도 아무런 긍정적 성과를 보여주지 못했다”며 “대선 패배와 ‘윤석열 대통령’이라는 치명적 결과로 이어졌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같은 일을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것은 현명한 태도가 아니다”라고 쏘아붙였다.
(출처 :
)


여기에 대한 제 의견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의견 개진은 할 수 있습니다. 제안을 했고, 그에 대해서 거부를 했으면 거기서 멈추고 원하는 정당끼리 하면 아무 소리 안합니다. 하지만, 멈추지 않고 계속 제안하는 것은 여론전을 통해서 압박하는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2. 오픈프라이머리 자체가 위헌적인 소지가 있으며, 내란 세력도 투표가 가능한 위험한 방식입니다. 누가 좋아할만한 방식인지에 대하여 생각을 해봐야 합니다.
3. 조국혁신당 당원 투표를 통해 결정된 내용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당원들의 의사에 상관없이 추진할만한 주제일까요?
4. 열일하고 있는 조국혁신당 의원들께는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지만,
이미 여론 자체가 좋지 않고, 계속해서 주장해도 내란 종식에 피해가 갈 정도로 좋아질만한 부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제안을 지속하려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5. "빛의 광장에서 확인된 간절한 민심을 가볍게 여기는"
이럴 때 쓰라고 국민들이 주말마다 혹은 매일 집회나간 것이 아닙니다. 이를 이용하는 것은 개헌수괴의 국민이 원한다는 말과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합니다.

참어렵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참어렵다
작성일 04.07 21:41
신장식 주장이 강하리라 여깁니다
정의당에서 오래 지낸 찜밥이 있어서
당을 이끌어 나갈 겁니다
대부분 정치 초짜들이라요
그런데 넘 신장식이 강하게 나가면
반발을 불러 올수 있고
정의당 처럼 될수도
있을 겁니다

에렌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에렌델
작성일 04.07 22:53
@참어렵다님에게 답글 지금 상황만보면 딱 정의당 시즌2로 갈 확률이 높아 보입니다.

잡스옹님의 댓글

작성자 잡스옹
작성일 04.07 23:07
조국 대표가 옥중메세지 곧 보낼거라 생각됩니다.

그때 이후로 비판을 하든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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