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군인은 나라 위해 싸울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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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

작성일
2025.04.08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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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1 페이지
레오브라웡카님의 댓글
작성자
레오브라웡카

작성일
04.08 22:15
우리나라는 질문이 반대가 되지 않나요?
"국가가 침공을 당했을때 어라 입대해 있네요"
담마진, 부동시, 기관지확장증(MB) 뭐 이런 사람들 빼고는 다 싸우겠네요.
"국가가 침공을 당했을때 어라 입대해 있네요"
담마진, 부동시, 기관지확장증(MB) 뭐 이런 사람들 빼고는 다 싸우겠네요.
MSgt.Kim님의 댓글
작성자
MSgt.Kim

작성일
04.08 22:22
근데 반대로 "그럼 나라를 위해 안싸울거면 뭐할건데...."라는 말 뿐이죠.
해외로 도피? 동원령 불응? 말이 쉽지 평생을 사회보장이고 뭐고 도망다니고 숨고 살아야 한다는건데....
결국 나라를 위해서가 아니라 나를 위해서라도 싸울 수 밖에 없습니다. 전쟁만큼은 피해야 한다는 이유가 그것 때문이죠.
오히려 저는 공군이라 전쟁나면 가족까지 전부 데리고 부대로 입영하고 싶네요. 피난민보다 더 나을거 같아서;;;;;
해외로 도피? 동원령 불응? 말이 쉽지 평생을 사회보장이고 뭐고 도망다니고 숨고 살아야 한다는건데....
결국 나라를 위해서가 아니라 나를 위해서라도 싸울 수 밖에 없습니다. 전쟁만큼은 피해야 한다는 이유가 그것 때문이죠.
오히려 저는 공군이라 전쟁나면 가족까지 전부 데리고 부대로 입영하고 싶네요. 피난민보다 더 나을거 같아서;;;;;
빚갚으리오님의 댓글
작성자
빚갚으리오

작성일
04.09 01:03
일단 기사는 영국의 외신을 그냥 번역수준으로 던진듯 한데 슬그머니 한국도 입대의사가 낮다고 넣었네요. 갧럽의 조사수치는 보여주지 않아서 기자의 뇌피셜인듯 하고, 밑의 글에서 병역의 의무를 이행하지 않아도 시민으로서의 기본권을 누린다고 되어 있던데 징병제 국가에서 시력이 0.5씩 널뛰기 하지 않는 한 의무를 이행하지 않을 방법이 있을까 싶네요. 징병제 국가들과 모병제 국가들끼리 따로 비교를 했어야 되지 않나 싶어요
NomenNescio님의 댓글
군대를 안가고 싶어하면서 전쟁과 무력시위를 쉽게쉽게 주장하는 이율배반의 인간들이라면 모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