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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카고버디

작성일
2025.04.08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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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감사합니다
347명
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84
/ 1 페이지
이두박근님의 댓글
작성자
이두박근

작성일
04.08 22:49
힘내요~ 저도 어제 엄마가 오셔서 탄핵집회 갔던 친구들이 가게 왔다고 하니까
화를 내시더라고요. ㄷㄷㄷ 저야 이제 싸우는게 지쳐서 별 신경 안쓰지만 가족문제든 친구문제든
시간이 지나고 내자신을 조금 내려놓으면 또 생각보다 심각한 일이 아닐 수 있겠더라고요.
맛난거 드시고 기분 전환 하다 보면 금방 나아질거에요. 전 이제 미뤘던 게임이나 슬슬 하려고 합니다
버디님도 힘내세요~~~
화를 내시더라고요. ㄷㄷㄷ 저야 이제 싸우는게 지쳐서 별 신경 안쓰지만 가족문제든 친구문제든
시간이 지나고 내자신을 조금 내려놓으면 또 생각보다 심각한 일이 아닐 수 있겠더라고요.
맛난거 드시고 기분 전환 하다 보면 금방 나아질거에요. 전 이제 미뤘던 게임이나 슬슬 하려고 합니다
버디님도 힘내세요~~~
젤라스틴님의 댓글
작성자
젤라스틴

작성일
04.08 22:56
기운 내십시요! 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고 했습니다.
맛있는거 한번 잡수시고 '이 까짓거~ 내가 못 이겨낼까보냐~' 소리 한번 지르세요!
응원합니다!!!
맛있는거 한번 잡수시고 '이 까짓거~ 내가 못 이겨낼까보냐~' 소리 한번 지르세요!
응원합니다!!!

부릎뜨니숲이어쓰님의 댓글
작성자
부릎뜨니숲이어쓰

작성일
04.08 22:57
힘들 땐 이렇게 글을 써서 속에 있던 마음을 밖으로 발산하는 게 심리적으로 좋다고 하더군요. 잘 하셨습니다.
부스럽다님의 댓글
작성자
부스럽다

작성일
04.08 23:01
잘 들었습니다.
또 얘기하고 싶을때 글 써주세요~
그때 역시 잘 들을께요
자꾸 얘기하다 보면 그 순간마다 잠깐씩은 후련해지실꺼예요.
언제든 글로 얘기해주시면 잘 들을께요.
또 얘기하고 싶을때 글 써주세요~
그때 역시 잘 들을께요
자꾸 얘기하다 보면 그 순간마다 잠깐씩은 후련해지실꺼예요.
언제든 글로 얘기해주시면 잘 들을께요.
ANON님의 댓글
작성자
ANON

작성일
04.08 23:16
가족이 제일 아프게 찌르더군요.
아니 가족이 찌른게 제일 아픈거겠죠.
그래서 더 이상 볼 힘이 남지 않더라구요.
힘내세요.
아니 가족이 찌른게 제일 아픈거겠죠.
그래서 더 이상 볼 힘이 남지 않더라구요.
힘내세요.
퐁퐁님의 댓글
작성자
퐁퐁

작성일
04.08 23:26
토닥토닥
낮에 시간되시면 따뜻한 햇빛이 비추는 곳에서 멍때리고 앉아보세요. 그냥 아무 생각없이 좋아하시는 음료수 하나 앞에 두고 계속 앉아 계세요.
낮에 시간되시면 따뜻한 햇빛이 비추는 곳에서 멍때리고 앉아보세요. 그냥 아무 생각없이 좋아하시는 음료수 하나 앞에 두고 계속 앉아 계세요.
바람향님의 댓글
작성자
바람향

작성일
04.08 23:45
가족이라고 무조건 다 감싸고 포용해야 하는건 아니더라고요.
아무쪼록 힘든 시기 잘 이겨내시길 빌며 당분간은 그 누구보다도
시카고버디님 자신만을 위한 삶을 사시길 추천드립니다. 힘내세요!
아무쪼록 힘든 시기 잘 이겨내시길 빌며 당분간은 그 누구보다도
시카고버디님 자신만을 위한 삶을 사시길 추천드립니다. 힘내세요!
구름무늬님의 댓글
작성자
구름무늬

작성일
04.09 00:48
지금껏 시카고버디님이 다모앙에 힘써주신 것만으로도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어주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짧은 글이나마 시카고버디님께 힘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구도심 시절부터 다모앙까지 힘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짧은 글이나마 시카고버디님께 힘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구도심 시절부터 다모앙까지 힘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흑미님의 댓글
작성자
흑미

작성일
04.09 01:10
곰곰히 생각 해보세요 현지 본인 스스로 행복하신가요?
본인부터 행복하시고 여유 되시면 주변을 둘러보시게
어떨까요 행복하려면 이기적으로 변해야 합니다
본인부터 행복하시고 여유 되시면 주변을 둘러보시게
어떨까요 행복하려면 이기적으로 변해야 합니다
스탠스미스님의 댓글
작성자
스탠스미스

작성일
04.09 04:10
결국 인생 혼자 사는 겁니다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으나 이 또한 지나갈 겁니다
힘들면 힘든 채 하루 보내고 조금은 나은 다음 날의 아침을 맞이하시길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으나 이 또한 지나갈 겁니다
힘들면 힘든 채 하루 보내고 조금은 나은 다음 날의 아침을 맞이하시길
쿠마이님의 댓글
작성자
쿠마이

작성일
04.09 05:11
왠지 제 마음 같아서 ... 현재 상황을 잘 견뎌내는 것이 해결 최선의 방법이기도해요. 내가 힘들면 가족도 친구도 원망스럽기 마련인데 그들에게도 말 못할 사정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함께 서로 돕는다고 해도 한계가 있고요. 홀로견디다 보면 뜻밖에 해결책이 나오더라구요 .
가시나무님의 댓글
작성자
가시나무

작성일
04.09 08:35
토닥 토닥~ 이 또한 지나가리~
오늘 이 글에만 쓰고 평소 조용히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이 글에 빌어 저를 응원해 보겠습니다. 어찌 인터넷에 글 쓰는 내용만이 삶이겠습니까.. 해결 어려운 일들이 많네요..에효.. 잘 이겨냅시다..
오늘 이 글에만 쓰고 평소 조용히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이 글에 빌어 저를 응원해 보겠습니다. 어찌 인터넷에 글 쓰는 내용만이 삶이겠습니까.. 해결 어려운 일들이 많네요..에효.. 잘 이겨냅시다..
아기고양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