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불쇼에서 신장식이 개헌관련해서 발끈한거 이건 좀 문제가 있다고 저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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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타이밍이지

작성일
2025.04.09 10:38
본문
솔직히 까놓고 말하잖아요?
뭐 개헌관련해서 사람들이 뭐라고 하니까 발끈하면서 오해를 풀고가야겠네~ 아 니들이 모르네 우리의 깊은 뜻을 모르네~
이런 느낌으로 말하는데 왜 저러지 싶었습니다
그럼 국민들이 스트레스 받는건 어떻게 하라구요? 그거 이해 못합니까?
사람이 말이 아가 다르고 어가 달라요.
요즘은 국민들 당원들은 지 머리 위에 올라가서 야 내가 가르쳐줄게~ 하 씨 그것도 몰라? 라고 하는 정치인들 존시나 싫어합니다.
아 여러분 일단 오해를 불러일으켜서 죄송하구요. 근데 이 부분은 제가 다시 한번 설명을 드릴게요. 가 맞는 태도라고 보입니다.
어느 당이든간에 이런 식으로 태도 나오면 안됩니다.
항상 국민을 먼저 생각하고 설득을 하려고 하고 같이 간다는 느낌을 줘야지. 뭐 내가 이끌어준다 이런 느낌이 조금이라도 들면 진짜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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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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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믹스는에스프레소의꿈을꾸는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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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믹스는에스프레소의꿈을꾸는…

작성일
04.09 10:39
공감합니다
기레기들의 마음가짐이죠
무식한 국민을 우리 똑똑한 양반들이 일깨워줘야 한다
기레기들의 마음가짐이죠
무식한 국민을 우리 똑똑한 양반들이 일깨워줘야 한다
BlueX님의 댓글
작성자
BlueX

작성일
04.09 10:45
어느 순간 권위주의와 선민의식이란 함정에 빠진거죠.
내란 종식과 조국 대표 사면 복권에 힘써요.
어제 박구홍 교수와 시민옹 말씀 찾아 보시고...
내란 종식과 조국 대표 사면 복권에 힘써요.
어제 박구홍 교수와 시민옹 말씀 찾아 보시고...
오픈앤엔드님의 댓글
작성자
오픈앤엔드

작성일
04.09 10:49
신장식 너무 갔어요. 민주당에 지민비조라고 하면서 찍어달라할땐 언제고~ 진짜 이러면 그리찍은사람들 진짜속상하고 마음아파요. 이제부턴 지민비민입니다.
참어렵다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9 11:29
@WonBin님에게 답글
무조건 민주당에 힘 몰아주기요
저도 그때는 조혁당 밀어줘야 하나
고민했는데 당원은 무조건 자기 당에
찍어야 될거 같아 비례도 민주당
찍었죠
하지만 조혁당이 그동안 잘해준 건
사실이예요
지금부터가 문제죠
초짜들이라 정치감각이 없어서요
저도 그때는 조혁당 밀어줘야 하나
고민했는데 당원은 무조건 자기 당에
찍어야 될거 같아 비례도 민주당
찍었죠
하지만 조혁당이 그동안 잘해준 건
사실이예요
지금부터가 문제죠
초짜들이라 정치감각이 없어서요
케이건님의 댓글
작성자
케이건

작성일
04.09 10:54
왜 금뱃지만 달고 나면 미치는 사람들이 생기는건지.. 뽑아준 사람들이 미쳐버릴 것 같습니다..
지민비조.. 해준 사람들을 다음에는 어떻게 설득할 겁니까?
왜 오해하냐 말하지 말고, 왜 사람들이 오해를 했을까.. 를 먼저 생각해 봐야 하는거 아닙니까?
한명이 잘못을 지적하면 그 사람 잘못 일 수 있지만. 열백, 백명이 잘못을 지적하면 내가 뭘 잘못했지? 라고 한번쯤은 생각해 봐야 하는 겁니다.
의도가 그게 아니라도 사람들이 왜 오해했는지에 대해 이해해보려는 고민이라도 해봐야 하잖아요
지민비조.. 해준 사람들을 다음에는 어떻게 설득할 겁니까?
왜 오해하냐 말하지 말고, 왜 사람들이 오해를 했을까.. 를 먼저 생각해 봐야 하는거 아닙니까?
한명이 잘못을 지적하면 그 사람 잘못 일 수 있지만. 열백, 백명이 잘못을 지적하면 내가 뭘 잘못했지? 라고 한번쯤은 생각해 봐야 하는 겁니다.
의도가 그게 아니라도 사람들이 왜 오해했는지에 대해 이해해보려는 고민이라도 해봐야 하잖아요
이빨님의 댓글
작성자
이빨

작성일
04.09 11:09
국회의원하기 전 하이킥 진행할 때부터 느끼던 건데 인정욕구가 너무 강한 것 같습니다.
본인의 생각이나 표현 등에 대해 다른 사람이 공감이나 인정을 안해주면 계속 반복하는 자세가 종종 보이더라구요.
뭐랄까 아재 개그를 하는데 사람들이 안웃어주니까, 이게 안웃겨? 라고 반복하는 느낌이랄까요..
하여간 그런 인정욕구가 강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 그게 요즘 더 심해진 것 같더라구요.
조국혁신당이 큰 역할을 해온 것은 인정하지만 항상 겸손하고 도전적인 자세를 견지했으면 좋겠습니다.
본인의 생각이나 표현 등에 대해 다른 사람이 공감이나 인정을 안해주면 계속 반복하는 자세가 종종 보이더라구요.
뭐랄까 아재 개그를 하는데 사람들이 안웃어주니까, 이게 안웃겨? 라고 반복하는 느낌이랄까요..
하여간 그런 인정욕구가 강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 그게 요즘 더 심해진 것 같더라구요.
조국혁신당이 큰 역할을 해온 것은 인정하지만 항상 겸손하고 도전적인 자세를 견지했으면 좋겠습니다.
하손비님의 댓글
작성자
하손비

작성일
04.09 11:18
신장식이 뱃지 달더니 모가지 뻣뻣해졌네요 국민을 가르치려고 드는 습관 못 버리면 도로 정의당하겠네요
태도가 오만하더군요 댓글창은 계속 봤나봐요
태도가 오만하더군요 댓글창은 계속 봤나봐요
가시나무님의 댓글
작성자
가시나무

작성일
04.09 11:28
정말 우스운게 뭐냐면요..
지난 20대선에서 10썩열과 창녀, 명태사기꾼에게 도둑 맞은 대통령을
되찾아 오는 정의로운 상황에서
밥상머리 버릇없이 어디다가 숟가락 얹으려 하는 거죠?
아니 이정도면 집주인은 시중보라 이건가요?
지 명을 지가 줄이는 겁니다 ㅉㅉ
지난 20대선에서 10썩열과 창녀, 명태사기꾼에게 도둑 맞은 대통령을
되찾아 오는 정의로운 상황에서
밥상머리 버릇없이 어디다가 숟가락 얹으려 하는 거죠?
아니 이정도면 집주인은 시중보라 이건가요?
지 명을 지가 줄이는 겁니다 ㅉㅉ
인생은타이밍이지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9 11:49
@볼빨린사춘기님에게 답글
국민을 설득하려고도 하지 않는다고 느껴질 수 있습니다. 가르치려고 드는게 문제인거죠.
호원님의 댓글
작성자
호원

작성일
04.09 15:34
신장식의원은
지난 총선 전에 방송 출연했을 때도 비슷한 태도였습니다.
물론 지지율이 20%에 육박하는 정당의 비례대표였기에 충분히 당선 된다는 자신감이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감으로 보기에는 매우 불편한 태도를 한두번 보인적이 아니었죠.
저야 지민비민이어서 괜찮은데,
지민비조 하셨던 분들 마음 상하는 것 같아 보기 매우 안좋습니다.
지난 총선 전에 방송 출연했을 때도 비슷한 태도였습니다.
물론 지지율이 20%에 육박하는 정당의 비례대표였기에 충분히 당선 된다는 자신감이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감으로 보기에는 매우 불편한 태도를 한두번 보인적이 아니었죠.
저야 지민비민이어서 괜찮은데,
지민비조 하셨던 분들 마음 상하는 것 같아 보기 매우 안좋습니다.
Nunki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