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의장 개헌 사실상 철회의견 발표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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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king

작성일
2025.04.09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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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
/ 1 페이지
Junppa님의 댓글
작성자
Junppa

작성일
04.09 12:11
저는 철회로 보이지 않네요.. 타의에 의해 불발된 상황에, 다시 대선 후로 어쩔 수 없이 미룬 것으로 생각합니다.
아이셰도우님의 댓글
작성자
아이셰도우

작성일
04.09 12:12
이 양반 정신 차렸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정신 못 차렸군요 ㅋㅋㅋㅋ 국회 원내 각 정당 지도부와의 공감대에 변수가 발생했다라 ㅋㅋㅋㅋ 그 각 원내 정당 지도부가 누군지도 말 안하고 ㅋㅋㅋ 원내면 그럼 민주당은 박찬대란 말인가요? 뭐 밝히지도 않고요. 그리고 국민들과 당원들의 반대와 의견 때문이 아니라 그저 한덕수 때문이군요 ㅋㅋㅋ 한덕수만 아니었어도 계속 얘기했을 삘이군요. 역시나 사과도 없고요 ㅋㅋㅋㅋㅋ
역시 어제 박구용 교수님이 말했던 권위주의 의식 그대로입니다. 혹시나 박구용 교수님이 틀렸을까봐 걱정했네요.
역시 어제 박구용 교수님이 말했던 권위주의 의식 그대로입니다. 혹시나 박구용 교수님이 틀렸을까봐 걱정했네요.
TKoma님의 댓글
작성자
TKoma

작성일
04.09 12:14
내각제 입장이 아니면 도대체 왜 가이드라인을 주기는 싫다면서
'제왕적 대통령제'가 극단적 정치갈등의 원인이라고 했을까요
'제왕적 대통령제'가 극단적 정치갈등의 원인이라고 했을까요
썸머이즈커밍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9 12:25
@TKoma님에게 답글
발표때부터 4년중임제 이야기 했었습니다.
개헌 = 내각제라는 인식을 이제 좀 버려야 할때가 되지 않았나 싶네요.
제왕적 대통령제가 뭐가 문제냐 하면 윤석열 같은 대통령이 나올 수도 있는것이기때문에
수십년전부터 나오던 이야기죠.
그러니 여러나라에서 대통령제의 권력을 분산시키기 위해 여러가지 제도들이 동작하기도 하고요.
단임제 대통령제 그자체가 가지는 태생적인 문제라서 이에 대한 논의를 제도가 존재하는한은 계속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문재인대통령에게도 제왕적 대통령이였다고 공격하는게 현실이니깐요.
개헌 = 내각제라는 인식을 이제 좀 버려야 할때가 되지 않았나 싶네요.
제왕적 대통령제가 뭐가 문제냐 하면 윤석열 같은 대통령이 나올 수도 있는것이기때문에
수십년전부터 나오던 이야기죠.
그러니 여러나라에서 대통령제의 권력을 분산시키기 위해 여러가지 제도들이 동작하기도 하고요.
단임제 대통령제 그자체가 가지는 태생적인 문제라서 이에 대한 논의를 제도가 존재하는한은 계속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문재인대통령에게도 제왕적 대통령이였다고 공격하는게 현실이니깐요.
다모앙뉴비님의 댓글
작성자
다모앙뉴비

작성일
04.09 12:21
끝까지 몽니를 부리지 않아서 다행이고요, 본인의 해명과 진심을 국민들이 믿을 수 있도록 향후 국회 운영에서도 괜한 고집 피우지말고 시민들이 원하는 결단을 보여주길 바랍니다.
EddyShin님의 댓글
작성자
EddyShin

작성일
04.09 12:23
잘 못 한 거 알았으면 자리에서 내려 오시죠. 앞으로 할 일이 산적해 있습니다. 본인이 깜이 안 되는 걸 아셨으니 조용히 내려오시기 바랍니다.
요마이모님의 댓글
작성자
요마이모

작성일
04.09 13:07
철회한건 다행인데 끝까지 잘못을 인정하는 느낌은 아니네요.
그냥 상황인식 정도 해서 내린 결정인 듯.
마지못해 끌려가는 것 같아요.
그냥 상황인식 정도 해서 내린 결정인 듯.
마지못해 끌려가는 것 같아요.
둠칫두둠칫님의 댓글
작성자
둠칫두둠칫

작성일
04.09 13:08
이 양반아 그걸 이제 아셨어요??? 그런 정무 감각으로 국회의장은 능력에 비해 아주 많이 과분한 자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NewsOfVictory님의 댓글
작성자
NewsOfVictory

작성일
04.09 16:50
덕분에 수박 감별 리트머스지 정도는 된것 같네요. 득달같이 기어나와서 찬성올린 수박들이 수면위로 식별되어 박재 되었으니까요.
luq.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