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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특급회원

작성일
2025.04.10 21:35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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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명
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16
/ 1 페이지
까마긔님의 댓글
작성자
까마긔

작성일
04.10 21:40
예쁘고 귀엽고 다른 부분에서 다 마음에 들어도 너무 깰 것 같아요. 반대로 외모는 조금 취향이 아니어도 성격이 정말 좋고 정치성향이나 취향까지 맞으면 예뻐보이지 않을까요?!
취미생활자님의 댓글
작성자
취미생활자

작성일
04.10 21:42
엄청난 스트레스가 될 것은 분명합니다.
연인이면 헤어지기라도 하는데..
부부라면 정말 앞이 보이질 않을거 같습니다.
연인이면 헤어지기라도 하는데..
부부라면 정말 앞이 보이질 않을거 같습니다.
신시대님의 댓글
작성자
신시대

작성일
04.10 21:55
남편이랑 연애할때 결혼얘기 나오고 하자마자 조심스럽게 대통령 누구 뽑을거냐고 물어봤는데 부모가 그쪽이긴한데 남편은 다행스럽게도 상식적인 사람이라서 결혼했네요ㅋㅋ 남편도 그쪽이였으면 결혼 안했을거같습니다
Aquabats님의 댓글
작성자
Aquabats

작성일
04.10 22:12
윤석열 때문에 제 스스로 세우는 마음의 벽이 높아져 버렸습니다. 예전엔 그냥 투표 때 저쪽 당을 늘 찍는 사람이다 정도로 여기고 평시 화제를 안 꺼내면 그만이었는데, 탄핵찬반을 생각하면 나경원이나 윤상현, 105인 역적과 뭐가 다른가 싶어서.
Dufresne님의 댓글
작성자
Dufresne

작성일
04.10 22:24
그게 2찍은 그냥 정치성향이 아니라서요 사실 보수와 진보는 같이 잘 지낼 수 있습니다만 1찍과 2찍은 불가능합니다
레박님의 댓글
작성자
레박

작성일
04.10 22:26
요즘 정치성향이 그 사람의 평소 가치관이라고 생각해요
사회에 어느정도 관심히 있는지
나라의 미래
나의 미래
내 자식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내란당을 옹호하진 못할꺼라고 생각하기에
요즘 사람을 보는 관점이 하나 더 생기게 되었네요
사회에 어느정도 관심히 있는지
나라의 미래
나의 미래
내 자식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내란당을 옹호하진 못할꺼라고 생각하기에
요즘 사람을 보는 관점이 하나 더 생기게 되었네요
훅간당님의 댓글
작성자
훅간당

작성일
04.11 07:41
예전엔 종교가 달라도 같이 사는게 가능했지만...
이젠 종교가 정치의 영역으로 무식하게 침범하면서 난이도가 훨씬 올라간듯 합니다.
이젠 종교가 정치의 영역으로 무식하게 침범하면서 난이도가 훨씬 올라간듯 합니다.
따르릉퇴근길님의 댓글
작성자
따르릉퇴근길

작성일
04.11 08:30
같은 종교 내에서도 정치 성향으로 인해서 또 거기서 나뉩니다 ㅠㅠ
거기서도 정치 성향으로 인해 분란이 크게 일어나요....
저도 소개팅하고 나서.. 그분쪽 그거 홈페이지 들어가보고... 성향 분석 하곤 합니다 ㅠㅠ
거기서도 정치 성향으로 인해 분란이 크게 일어나요....
저도 소개팅하고 나서.. 그분쪽 그거 홈페이지 들어가보고... 성향 분석 하곤 합니다 ㅠㅠ
단아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