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의 대선 후보 뽑는데 당원들 외의 표가 왜 필요한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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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Maria®

작성일
2025.04.11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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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수박들이 조금이라도 지들 표 가져오려고 수쓴걸 아직도 그대로 유지하니 이해가 안갑니다
14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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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4
/ 1 페이지
버건디로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11 08:49
@호루룩님에게 답글
그러니깐요
그 고생을 했는데 당대표로 일도 너무 잘했는데 민주당내에서도 이렇게 힘들어야하나요?
정말 이재명은 쉬운길이 없네요 슬픕니다
그 고생을 했는데 당대표로 일도 너무 잘했는데 민주당내에서도 이렇게 힘들어야하나요?
정말 이재명은 쉬운길이 없네요 슬픕니다
감말랭이님의 댓글
작성자
감말랭이

작성일
04.11 08:50
시일이 급해서 한번에 당원 100%가 어려우면 비율이라도 조정해야죠
당원70:국민30 or 당원80:국민20 이런식으로 변경하고 차후에는 당원 100%로 완전히 넘어가야 하구요.
당원70:국민30 or 당원80:국민20 이런식으로 변경하고 차후에는 당원 100%로 완전히 넘어가야 하구요.
아이셔님의 댓글
작성자
아이셔

작성일
04.11 08:50
이재명 대표는 이 부분에선 강하게 나가주셨으면 합니다. 역선택이라는 부작용이 있을 것이 명백해 보이고, 민주당 경선은 국민 투표와는 다르게 당원의 의사를 반영하는 절차입니다. 내란 종식에 전혀 기여하지 않은 후보들의 의견은... 사실 무시해도 상관 없어보입니다.
가을겨울1님의 댓글
작성자
가을겨울1

작성일
04.11 08:54
진짜 당의 대선후보를 뽑는데 왜 당원들 외의 표가 필요할까요? 진보의 대선후보를 뽑는것도 아니고..
저거 받는 순간 극우+신천지+기독교 총동원령 내릴거 같은데요...
저거 받는 순간 극우+신천지+기독교 총동원령 내릴거 같은데요...
슈퍼콘트라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11 08:58
@가을겨울1님에게 답글
지금 저쪽은 즈그당에서 누가 나오는 지에 관심
1도 없습니다.
무조건 이재명만 아니면 된다고 생각해서
극단적으로 국민 35퍼는 이거 장난질 하러 온다고 봐야합니다
다른 후보자들 협조 하거나 사퇴안하면 진짜 황당한 결과 나올 수도 있죠.
1도 없습니다.
무조건 이재명만 아니면 된다고 생각해서
극단적으로 국민 35퍼는 이거 장난질 하러 온다고 봐야합니다
다른 후보자들 협조 하거나 사퇴안하면 진짜 황당한 결과 나올 수도 있죠.
아이셔님의 댓글
작성자
아이셔

작성일
04.11 08:56
국힘이 전국민 경선한다고 선방 때린게 이것 때문일 것 같네요. 지들은 손해볼게 없으니까요 ㅋㅋ 민주당은 당원 최소 80 추천합니다.
푸른미르님의 댓글
작성자
푸른미르

작성일
04.11 09:02
그건 대선이라는 선거의 속성을 생각하면 당연한 겁니다
경선을 하는건 대선 후보를 뽑기 위한 것도 있지만 결국은 대선에서 승리하기 위한 겁니다
대선에서 승리하려면 같은 당의 지지자 뿐 아니라 중도층의 지지자들의 표가 필요 한 겁니다
(지지자 들로만 50% 이상 득표할 수 있으면 별 생각 없어도 되겠지만 그렇지 못하죠)
대선 후보만 잘 뽑으면 뭐합니까? 대선 투표에서 지면 말짱 헛거죠
그래서 국힘당이든 민주당이든 대선에서 승리를 목표로 하는 정당은 외연을 확대하기 위해
국민 참여 경선을 해 왔던 겁니다
민주당 후보니까 민주당원으로만 뽑겠다는게 말이야 좋아 보이지만
대선에서 이기려면 중도층은 물론이고 다른 당 지지자들 표도 가져와야 하는 거죠
어차피 대선에 승리 해도 국정을 운영하려면 다른 당 지지자들의 지지를 받아야 가능한 일이니까요
근시안적으로 민주당 후보니까 민주당원으로만 뽑겠다고 폐쇄주의로 나가게 되면
외연 확장에 실패해서 대선 투표에서 지게 되는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설령 대선 투표에서 이기 더라도 국정 운영에 차질을 빚게 되고 다음 대선에서 승리도 장담할 수 없게 되는 거죠
정치든 뭐든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기 마련입니다
기세를 잡았을 때 향후 20년~30년 집권할 수 있는 초석을 다져놔야죠
경선을 하는건 대선 후보를 뽑기 위한 것도 있지만 결국은 대선에서 승리하기 위한 겁니다
대선에서 승리하려면 같은 당의 지지자 뿐 아니라 중도층의 지지자들의 표가 필요 한 겁니다
(지지자 들로만 50% 이상 득표할 수 있으면 별 생각 없어도 되겠지만 그렇지 못하죠)
대선 후보만 잘 뽑으면 뭐합니까? 대선 투표에서 지면 말짱 헛거죠
그래서 국힘당이든 민주당이든 대선에서 승리를 목표로 하는 정당은 외연을 확대하기 위해
국민 참여 경선을 해 왔던 겁니다
민주당 후보니까 민주당원으로만 뽑겠다는게 말이야 좋아 보이지만
대선에서 이기려면 중도층은 물론이고 다른 당 지지자들 표도 가져와야 하는 거죠
어차피 대선에 승리 해도 국정을 운영하려면 다른 당 지지자들의 지지를 받아야 가능한 일이니까요
근시안적으로 민주당 후보니까 민주당원으로만 뽑겠다고 폐쇄주의로 나가게 되면
외연 확장에 실패해서 대선 투표에서 지게 되는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설령 대선 투표에서 이기 더라도 국정 운영에 차질을 빚게 되고 다음 대선에서 승리도 장담할 수 없게 되는 거죠
정치든 뭐든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기 마련입니다
기세를 잡았을 때 향후 20년~30년 집권할 수 있는 초석을 다져놔야죠
딸기마로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11 09:05
@푸른미르님에게 답글
경선에서 일부 모수로만 후보를 뽑는 건 다른 이야기죠 짧은 기간에 고관여층만 참여하게 되는 거 역선택을 막지 못해서 이전 대선 경선때처럼 10만명의 이상 세력이 유입됩니다
푸른미르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11 09:11
@딸기마로님에게 답글
어느 정당이든 국민 경선 100%로 후보를 결정하지는 않습니다
역선택이 무서워서 못하겠다는 건 역풍 무서워서 집권 못하겠다는 것과 동일 한 겁니다
이전 대선 때도 10만명 이상 세력이 유입되도 잠깐 흔들림이 있을 뿐 대세엔 지장이 없습니다
민주당에서 회비를 내는 당원이 200만명이 넘고, 대선에서 과반이상 득표하려면 1,600만표 이상 얻어야 합니다
그 중 10만표는 아무것도 아니죠
총선이나 지선에서 10만표는 위협적이지만 대선에서 10만표 때문에 걱정한다면 당선 자체를 걱정해야 할 상황인거죠
역선택이 100만표 이상 들어와도 결선투표까지 치르도록 하면 대세가 바뀔 일은 없습니다
이번 대선은 승리를 목표로 하는게 아니라 압도적 승리를 해야 합니다
박근혜 때도 득표를 보면 문재인 후보가 홍준표+안철수 보다 뒤졌죠
그러니 집권을 해도 국정 운영 동력을 얻기가 힘들었죠
이번에 검찰+언론+사법 등 사회 대 개혁을 하려면 압도적 승리를 해야만 하죠
역선택이 무서워서 못하겠다는 건 역풍 무서워서 집권 못하겠다는 것과 동일 한 겁니다
이전 대선 때도 10만명 이상 세력이 유입되도 잠깐 흔들림이 있을 뿐 대세엔 지장이 없습니다
민주당에서 회비를 내는 당원이 200만명이 넘고, 대선에서 과반이상 득표하려면 1,600만표 이상 얻어야 합니다
그 중 10만표는 아무것도 아니죠
총선이나 지선에서 10만표는 위협적이지만 대선에서 10만표 때문에 걱정한다면 당선 자체를 걱정해야 할 상황인거죠
역선택이 100만표 이상 들어와도 결선투표까지 치르도록 하면 대세가 바뀔 일은 없습니다
이번 대선은 승리를 목표로 하는게 아니라 압도적 승리를 해야 합니다
박근혜 때도 득표를 보면 문재인 후보가 홍준표+안철수 보다 뒤졌죠
그러니 집권을 해도 국정 운영 동력을 얻기가 힘들었죠
이번에 검찰+언론+사법 등 사회 대 개혁을 하려면 압도적 승리를 해야만 하죠
푸른미르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11 09:08
@아이셔님에게 답글
대선 때 평가를 받으면 끝나는 겁니다
그 때는 돌이킬 수 없는 거죠
굥 처럼 말이죠
그 때는 돌이킬 수 없는 거죠
굥 처럼 말이죠
아이셔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11 09:08
@푸른미르님에게 답글
역선택으로 인한 부작용은요? 위에 댓글들 읽어는 보시는거죠? 그 방식이 장점만 있나요?
푸른미르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11 09:15
@아이셔님에게 답글
위에 적었듯이 역선택이 무서워 원래 하려고 하는걸 포기해서는 뭘 할 수 없는 겁니다
그리고 이미 지난 대선 경선 때 겪었듯이 역선택 10~20만표로는 아무것도 바뀌지 않습니다
역선택에 대한 보완 책만 보강해 두면 문제 될 게 없죠
그리고 이미 지난 대선 경선 때 겪었듯이 역선택 10~20만표로는 아무것도 바뀌지 않습니다
역선택에 대한 보완 책만 보강해 두면 문제 될 게 없죠
딸기마로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11 09:18
@푸른미르님에게 답글
보완책 없이 그냥 이 룰로 가려는게 문제죠 이번에는 10만보다 훨씬 더 많은 세력이 몰려올겁니다. 극우는 반이재명으로 대동단결했거든요
wera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11 09:27
@푸른미르님에게 답글
이낙연이 그 부작용을 직접 보여줬는데요
작전이 들어오면 이재명 대표는 후보가 될수가 없다는것을요
작전이 들어오면 이재명 대표는 후보가 될수가 없다는것을요
아이셔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11 09:29
@푸른미르님에게 답글
그래서 그 보완책이 뭔가요? 그 보완책이 없으니 안된다는 건데요. 왜 동어반복과 다름없는 말씀만 하세요?
버건디로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11 09:11
@푸른미르님에게 답글
어차피 대선 본선에서 다 합니다
민주당 후보 뽑는데 선출권있는 당원이 100만이 넘는데 그럴필요가 없죠
이재면이 후보가 되지 않길바라는게 아니면 바꿔야합니다
민주당 후보 뽑는데 선출권있는 당원이 100만이 넘는데 그럴필요가 없죠
이재면이 후보가 되지 않길바라는게 아니면 바꿔야합니다
푸른미르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11 09:18
@버건디로님에게 답글
민주당 권리당원이 250만이지만 대선에서 이기려면 1,600만표 이상 가져와야 하고
압도적 승리를 하려면 2,000만표는 가져와야 합니다
나머지 1,750만표는 어디서 가져오나요?
민주당원 500만으로 잡아도 나머지 1,100만표는 어디서 가져오나요?
대선 캠페인을 할 시간도 모자른데 경선 같이 좋은 수단을 역선택이 무서워 포기한다는건
대선 승리는 바라지 않는다는 얘기와 같은 겁니다
후보만 잘 되면 뭐하나요 대선에서 승리를 해야죠
압도적 승리를 하려면 2,000만표는 가져와야 합니다
나머지 1,750만표는 어디서 가져오나요?
민주당원 500만으로 잡아도 나머지 1,100만표는 어디서 가져오나요?
대선 캠페인을 할 시간도 모자른데 경선 같이 좋은 수단을 역선택이 무서워 포기한다는건
대선 승리는 바라지 않는다는 얘기와 같은 겁니다
후보만 잘 되면 뭐하나요 대선에서 승리를 해야죠
고스트246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11 09:50
@푸른미르님에게 답글
말이 좋아 중도 확장성이지 지금은 민주세력 vs 내란세력 구도입니다. 일반국민 경선참여의 부작용은 선례도 있고 방지 대책 수립도 안된 상태입니다. 물리적 암살시도, 검찰을 이용한 사법 살인시도, 군을 동원한 쿠데타 까지 경험한 마당에 '이재명은 절대 안되'라는 저들의 수 년째 외침을 보면서도 마치 지금이 태연히 걱정할 필요 없는 평시라 생각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네모선장님의 댓글
작성자
네모선장

작성일
04.11 09:04
대중정치와 정당의 괴리가 크면 그럴 수도 있죠
예전에 민주당 같았으면 당원 수가 그리 많지 않으니 괴리가 커서 일반 대중의 표가 필요했으니까요
그렇지만 지금은 민주당 당원이 백만 단위 아닌가요? 그럼 어느 정도 대중정치와 괴리가 적으니
이제는 더이상 대중의 표가 필요하지가 않죠
그리고 정당의 대표가 대중의 선택을 못 받는다면 정당에서 책임을 지면 되죠~
예전에 민주당 같았으면 당원 수가 그리 많지 않으니 괴리가 커서 일반 대중의 표가 필요했으니까요
그렇지만 지금은 민주당 당원이 백만 단위 아닌가요? 그럼 어느 정도 대중정치와 괴리가 적으니
이제는 더이상 대중의 표가 필요하지가 않죠
그리고 정당의 대표가 대중의 선택을 못 받는다면 정당에서 책임을 지면 되죠~
아이셔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11 09:06
@네모선장님에게 답글
일반 대중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는게 문제라는건데요? 휴일로 지정해서 전국민 투표가 예정되어 있나요?
대식이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11 09:25
@네모선장님에게 답글
제가 읽기로는 예전과는 달리 지금은 경선에서 (당원 아닌)일반 대중의 표가 더 이상 필요 없고, (대선에서)지면 정당에서 책임을 지면 된다, 즉 오픈프라이머리 반대 의견으로 보이는데 위 두분은 반대로 읽으신 거 같네요?
40권님의 댓글
작성자
40권

작성일
04.11 09:09
지지층만을 위한 정당이라는 스탠스를 취할 수는 없죠. 국민 참여 비율을 완전히 없애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생각해요. 다만, 역선택으로 당원의 뜻과 반대되는 결과가 나오지 않도록 가중치는 충분히 낮춰야 합니다.
40권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11 09:34
@LunaMaria®님에게 답글
비율은 말씀하신대로 조정되는 것이 당연합니다. 다만, 당원들 외의 의견도 청취하겠다는 입장을 보여야 합니다. 그런 것이 정치적인 것이지요.
아이셔님의 댓글
작성자
아이셔

작성일
04.11 09:09
역선택 사례도 있고 명백한 취약점인데 그걸 애써 외면하려는 댓글들이 보입니다. 적어도 제대로 된 대비책이라도 들고 오시지 그럽니까?
BearCAT님의 댓글
작성자
BearCAT

작성일
04.11 09:12
민주당이 소수정당이거나 당원 수가 부족한 당이라면 모르겠는데, 무려 250만 명 이상입니다. 이 정도 표본이면 그냥 국민여론조사나 마찬가지일 정도로 대표성이 충분하지요.
기여 1도 없는 외부인을 굳이 끼어들게 할 하등의 이유가 없습니다.
기여 1도 없는 외부인을 굳이 끼어들게 할 하등의 이유가 없습니다.
멍때리는군님의 댓글
작성자
멍때리는군

작성일
04.11 09:14
당원이 선택을 해야지 왜 국민이 선택을 합니까
정당의 후보를 내는거지 국민의 후보를 내는게 아닐텐데요
그런거면 당원 존재의 이유가 무엇이며 경선은 뭐하러 합니까. 그냥 국민투표 하면 되는걸요.
정당의 후보를 내는거지 국민의 후보를 내는게 아닐텐데요
그런거면 당원 존재의 이유가 무엇이며 경선은 뭐하러 합니까. 그냥 국민투표 하면 되는걸요.
푸른미르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11 09:21
@멍때리는군님에게 답글
대통령은 당원의 대통령 만이 아니기 때문이죠
집권을 하면 결국 다른 당 지지자들도 다 끌어 안고 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일부러 쇼를 하는 거죠
민주당 지지자들로만 50% 이상 득표할 수 있으면 그냥 당원들로만 경선 투표 되죠
그런데 결국 다른 당 지지자들 표를 가져와야 대선에서 과반 이상 득표를 해서 승리할 거 아닙니까
집권을 하면 결국 다른 당 지지자들도 다 끌어 안고 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일부러 쇼를 하는 거죠
민주당 지지자들로만 50% 이상 득표할 수 있으면 그냥 당원들로만 경선 투표 되죠
그런데 결국 다른 당 지지자들 표를 가져와야 대선에서 과반 이상 득표를 해서 승리할 거 아닙니까
푸른미르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11 09:30
@LunaMaria®님에게 답글
대선에서 판단하게 되면 돌이킬 수 없게 되는 거죠
지난 대선에서 25만표 0.7% 차이로 낙선 했잖습니까
그 결과가 얼마나 고통스러웠는지는 말 할 필요도 없구요
지난 대선에서 25만표 0.7% 차이로 낙선 했잖습니까
그 결과가 얼마나 고통스러웠는지는 말 할 필요도 없구요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11 09:34
@푸른미르님에게 답글
그 발상 자체가 잘못된 겁니다.
그럼 그때도 국민경선 해서 이재명 대표가 뽑혔는데, 그게 잘못된건가요?
3차에 이상한 표 뽑히는 부작용만 생겼죠
그럼 그때도 국민경선 해서 이재명 대표가 뽑혔는데, 그게 잘못된건가요?
3차에 이상한 표 뽑히는 부작용만 생겼죠
푸른미르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11 09:37
@LunaMaria®님에게 답글
그렇게 해도 0.7% 차이로 졌으니까요
이번엔 0.4% 이상 더 가져올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죠
국민 참여를 배제 하면 어디서 표를 가져올까요?
이번엔 0.4% 이상 더 가져올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죠
국민 참여를 배제 하면 어디서 표를 가져올까요?
BearCAT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11 11:30
@푸른미르님에게 답글
님 말씀의 전제는,
국민참여경선에 참가한 비당원 일반국민이 그 참가경험으로 인해 투표성향이 바뀔 수도 있다는 것 아닌가요? 그러니 굳이 윤석열의 근소한 당선사례 등을 예로 드시는 거겠지요.
근거가 있습니까? 제가 알기론, 대부분 사람들의 투표성향(=정치취향)은 웬만해선 거의 바뀌지 않습니다.
국민참여경선에 참가한 비당원 일반국민이 그 참가경험으로 인해 투표성향이 바뀔 수도 있다는 것 아닌가요? 그러니 굳이 윤석열의 근소한 당선사례 등을 예로 드시는 거겠지요.
근거가 있습니까? 제가 알기론, 대부분 사람들의 투표성향(=정치취향)은 웬만해선 거의 바뀌지 않습니다.
아이셔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11 09:30
@푸른미르님에게 답글
왜 그 판단을 굳이 샘플 적은데서 하자는 건가요? 생각하시는 언더샘플링 보완책이 뭔가요 그래서?
푸른미르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11 09:36
@아이셔님에게 답글
샘플이 적은데가 아니라 충분히 많은 상황이란 겁니다
이미 지난 대선 경선 때도 출렁임은 있었지만 대세를 바꾸지 못했다는게 평가구요
1차 경선 때 국민 참여 경선으로 당원+국민 투표를 50:50정도로 후보를 5명 정도로 추리고
2차 경선 때 5명 중 최종 후보를 결정할 때는 당원 비중을 70, 국민 30으로 하고
과반이상 득표하지 못했을 때는 결선 투표를 하도록 하면 됩니다
국민 투표 참여 할 때 성향에 대한 스크리닝 설문 몇 개를 사전에 배치하도록 하구요
그러면 작전세력이 200만 이상 들어오더라도 대세를 뒤집을 수가 없게 됩니다
(작전 세력이 200만 이상 이란 얘기는 대선에서 이길 수 없다는 얘기기도 합니다)
이미 지난 대선 경선 때도 출렁임은 있었지만 대세를 바꾸지 못했다는게 평가구요
1차 경선 때 국민 참여 경선으로 당원+국민 투표를 50:50정도로 후보를 5명 정도로 추리고
2차 경선 때 5명 중 최종 후보를 결정할 때는 당원 비중을 70, 국민 30으로 하고
과반이상 득표하지 못했을 때는 결선 투표를 하도록 하면 됩니다
국민 투표 참여 할 때 성향에 대한 스크리닝 설문 몇 개를 사전에 배치하도록 하구요
그러면 작전세력이 200만 이상 들어오더라도 대세를 뒤집을 수가 없게 됩니다
(작전 세력이 200만 이상 이란 얘기는 대선에서 이길 수 없다는 얘기기도 합니다)
딸기마로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11 09:47
@푸른미르님에게 답글
권리당원이 100프로 투표한다는 보장은 어딨죠? 지난 대선에도 권리당원 투표비율이 60프로 언저리였고 국민경선인단이 더 많이 들어왔습니다
아이셔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11 09:50
@푸른미르님에게 답글
다른쪽은 한쪽으로만 방향성 가질게 불보듯 뻔한데 1차에서 그 계산이 맞습니까? 이재명 대표가 2배수 나와야 겨우 될 계산인데요.
BearCAT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11 11:33
@푸른미르님에게 답글
자신의 주장에 자신을 가지시는 건 좋은데, 수치는 신중하게 언급하세요.
신천지, 어르신카톡 등 매우 의심되는 조직이 움직이는 숫자가 기껏해야 만 단위일텐데도 그간의 여론조사들을 다 조져놓는 걸 (오염된 표본) 보셨잖습니까.
200만이라는 숫자가 움직이면 국민경선 조금이라도 열어둔 당은 그냥 다 조지는 겁니다.
신천지, 어르신카톡 등 매우 의심되는 조직이 움직이는 숫자가 기껏해야 만 단위일텐데도 그간의 여론조사들을 다 조져놓는 걸 (오염된 표본) 보셨잖습니까.
200만이라는 숫자가 움직이면 국민경선 조금이라도 열어둔 당은 그냥 다 조지는 겁니다.
멍때리는군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11 09:53
@푸른미르님에게 답글
그럼 경선 뭐하러 해요
그냥 너나 할거없이 다 출마해서 다 그냥 선거 하면 되겠네요.
어차피 선택은 국민이 할거잖아요
그냥 너나 할거없이 다 출마해서 다 그냥 선거 하면 되겠네요.
어차피 선택은 국민이 할거잖아요
푸른미르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11 10:00
@멍때리는군님에게 답글
그게 대선이니까요
민주당이든 국힘이든 대통령이 배출되면 당원들만 보고 가겠다고 하는 대통령이 있었나요?
심지어 윤석열 조차도 국민이라고 했죠
민주당이든 국힘이든 대통령이 배출되면 당원들만 보고 가겠다고 하는 대통령이 있었나요?
심지어 윤석열 조차도 국민이라고 했죠
BearCAT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11 11:35
@푸른미르님에게 답글
그게 대선이라는 건 무슨 말씀이신지.
구의원이든 국회의원이든 대통령이든, 자기 당원을 대표하는 사람을 그 자리에 앉혀 정권을 노리는 게 공당共黨의 존재 이유입니다.
말씀하신 바는 아무 상관없습니다. 경선과 대선은 별개이니까요.
구의원이든 국회의원이든 대통령이든, 자기 당원을 대표하는 사람을 그 자리에 앉혀 정권을 노리는 게 공당共黨의 존재 이유입니다.
말씀하신 바는 아무 상관없습니다. 경선과 대선은 별개이니까요.
이다음은님의 댓글
작성자
이다음은

작성일
04.11 09:20
그건 당원만 해당 당과 후보자를 지지하는 게 아니기 때문.
정당도 장사를 해서 당원을 늘려야 하는데 지금 모인 당원만으로 국한되어 장사를 한다는 건 장사의 마인드가 아니죠.
그래서 당원 이외의, 미래의 예비당원이 될 시민들에게도 문호를 개방하는 것과 같은 이치가 아닐는지...
제가 장사를 한다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
정당도 장사를 해서 당원을 늘려야 하는데 지금 모인 당원만으로 국한되어 장사를 한다는 건 장사의 마인드가 아니죠.
그래서 당원 이외의, 미래의 예비당원이 될 시민들에게도 문호를 개방하는 것과 같은 이치가 아닐는지...
제가 장사를 한다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11 09:22
@이다음은님에게 답글
이건 장사가 아닙니다.
그리고, 그 선택은 대선에서 하는거지 당내경선에서 하는게 아니죠. 그렇게 장사하면 단골도 놓치고 장사 망하는 길입니다
그리고, 그 선택은 대선에서 하는거지 당내경선에서 하는게 아니죠. 그렇게 장사하면 단골도 놓치고 장사 망하는 길입니다
규링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11 11:34
@푸른미르님에게 답글
그걸 지금 민주당 당원 숫자 280만으로는 못하는 것도 아니니
당원들이 내놓은 결과를 가지고 가면 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옛날이면 당원 숫자도 적고 그랬겠지만 요즘은 아닌 듯 하거든요.
민주당에 대의원이니 뭐니 하는 이상한 제도들도 고치고요.
당원들이 내놓은 결과를 가지고 가면 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옛날이면 당원 숫자도 적고 그랬겠지만 요즘은 아닌 듯 하거든요.
민주당에 대의원이니 뭐니 하는 이상한 제도들도 고치고요.
미피키티님의 댓글
작성자
미피키티

작성일
04.11 09:31
대세에는 지장이 없겠지만 외부 세력에 대한 오염에 대한 부분은 보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전 당원 100% 해야 한다고 봅니다.
원식이 당선된 결과를 또 보고 싶지 않네요.(비유가 다르겠지만...의미는 아실겁니다.)
전 당원 100% 해야 한다고 봅니다.
원식이 당선된 결과를 또 보고 싶지 않네요.(비유가 다르겠지만...의미는 아실겁니다.)
Dendrobium님의 댓글
작성자
Dendrobium

작성일
04.11 09:39
예전에 당원 얼마 없을때 차떼기로 대세를 좌우하던 시절에야 외부 경선인단 비중을 높일 필요가 있었죠.
권리당원 수가 많은 지금은 (물론 여전히 비당원에 문을 열 필요는 있지만) 과거와 같이 1:1로 표를 주는 쪽이 오히려 조작에 취약합니다.
권리당원 수가 많은 지금은 (물론 여전히 비당원에 문을 열 필요는 있지만) 과거와 같이 1:1로 표를 주는 쪽이 오히려 조작에 취약합니다.
슈퍼콘트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