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앙 커뮤니티 운영 규칙을 확인하세요.
X

[단독] 조국혁신당 “6·3 대선에 독자 후보 안 낼 것”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Schrodinger0913
작성일 2025.04.11 19:08
7,280 조회
331 추천

본문

혁신당은 이날 오후 당무위원회를 마친 뒤 입장을 내어 “내란 완전 종식과 민주 헌정 수호 세력의 압도적 정권 교체를 위해, 독자 후보를 선출하지 않고 야권 유력 후보를 총력 지원하는 선거 연대를 의결한다”고 밝혔다.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가장 강력한 대선 주자로 자리매김한 상황에서, 민주당에 대선 주도권을 넘기는 대신 ‘압도적 정권 교체’에 당력을 집중하겠다는 구상이다.


잘됐네요

331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76 / 1 페이지

히로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히로인
작성일 04.11 19:09
첨부터 그랬어야지

jayson님의 댓글

작성자 jayson
작성일 04.11 19:10
신장식이가 이젠 보기 싫어졋습니다..

피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피츠
작성일 04.11 22:07
@jayson님에게 답글 매불쇼 나오서 정색하는 모습에 어이가 없더라고요.
2

왁스천사님의 댓글

작성자 왁스천사
작성일 04.11 19:10
하루종일 운전하고 이제 앉아서 들어왔다가 "독자적으로 대선후보" 까지 보고 놀랐는데, 다행이네요.

Dufresn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ufresne
작성일 04.11 19:11
지금이라도 알아들어서 다행입니다 정의당 시즌2될뻔했어요

유니버디님의 댓글

작성자 유니버디
작성일 04.11 19:11
헬마의 어제 가르침을 들었나요?? 내부에서 이제 상황판단이랑 정신 차리네요. 조국 대표부터 빨리 나오게 하는게 여러분들의 다음 미션입니다. 그러면 길이 보일겁니다.

3년은 너무 길다. = 최종 마무리가 민주정권 창출에 온 힘을 다하고 다음 스텝해야죠

잇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잇츠
작성일 04.11 19:12
오? 잘 결정되었네요~

앞으로의 행보를 잘 지켜보겠습니다.

디카페인중독님의 댓글

작성일 04.11 19:12
한번만 더 헛발질 하면 국물도 없습니다...

레베카미니님의 댓글

작성자 레베카미니
작성일 04.11 19:13
처음부터 그렇게 했다면 더 좋았겠지만
지금이라도 다행이네요

fixerw님의 댓글

작성자 fixerw
작성일 04.11 19:14
지금이라도 도와주는게 차후 총선에도 살아남는 방법이죠.
이러나 저러나 욕먹던가 혹은 내란당이 살아있는한 당도 위험리스크가 크니까요.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

작성일 04.11 19:14
마냥 잘됐다고하기 보다는 안타까운 부분이긴 하죠
사실 민주당/국짐당 양당체제라 그 외 정당은 사실상 존재 의미가 없는 형국이고..
결국 기타 정당은 그냥 잠시 반짝하다기 소멸하던가 민주당 or 국짐당에 흡수될 수 밖에 없는구조죠

민주당 입장에서야 잘된일이지만 조국혁신당을 지지하는 분들이라면.. 뭔가 맥빠지는 느낌일거고요
민주당 조국혁신당 같이 잘가보자라고 했었지만 조금이라도 다른소리 나오면 바로 욕을 먹게되고..
향후 조국대표가 복귀해도 이는 정치구조의 큰 숙제가 될 겁니다 (과연 공생할 수 있는 방안이 있을까..)
3

Tes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Test
작성일 04.11 19:24
@다시머리에꽃을님에게 답글 그 다른소리를 하필 지금 꺼내는 '감각'이라면
앞으로 우리 국민들에게 필요할지 의문입니다.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시머리에꽃을
작성일 04.11 19:27
@Test님에게 답글 그렇게 비난할 일이었나 의문입니다
그정도 제안은 충분히 할 수 있다 보거든요
또한 한번 생각헤볼 정도의 그정도의 아량도 없었나 싶고요
민주당은 실상 별 동요도 없었는데.. 몇몇 분들이 너무 민감하게 반응했던거 아닐까 생각도 드네요

효도하세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효도하세요
작성일 04.11 19:36
@다시머리에꽃을님에게 답글 그거 놔뒀다가 정의당 심상정이 2.37득표하고윤석열이 대통령됐죠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시머리에꽃을
작성일 04.11 19:58
@효도하세요님에게 답글 정의없는 심상정과 비교할바는 아니라 봅니다

효도하세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효도하세요
작성일 04.11 20:18
@다시머리에꽃을님에게 답글 노회찬의원 있을 때는 달랐을거같습니까? 저도 노회찬의원님은 정말 존경하지만.. 노회찬 의원이 서울시장 완주해서 이명박이 탄생했던거 알고계시나요... 보궐선거때마다 지분요구하고 오픈프라이머리 떠든순간 정의당이랑 똑같은겁니다

It덕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It덕
작성일 04.11 20:46
@효도하세요님에게 답글 노회찬은 서울시장을 출마한적이 있다고요? 그리고 이명박은 과반으로 서울시장됐는데요?

효도하세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효도하세요
작성일 04.11 20:54
@It덕님에게 답글 아 오세훈이었죠 죄송합니다 헤깔렸네요

Tes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Test
작성일 04.11 19:37
@다시머리에꽃을님에게 답글 제안으로 끝내려고 말을 꺼냈다고 보이지 않아서 화가 났습니다.
윤석열 구속후 조기대선 분위기에 사람들 긴장감 떨어지고 있을때
신장식의원은 다스뵈이다에 출연해서 그때도 오픈프라이머리 이야기 꺼내고 있었지요.
지금은 사람들 반응에 꼬리 내렸을뿐이라고 보여집니다.
지민비조로 표 준 사람들은 마음속에 각인 되었을거라 생각합니다.

'몇몇 분들' 만으로는 그 제안을 접지 않았을 겁니다.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시머리에꽃을
작성일 04.11 19:59
@Test님에게 답글 글쎄요.. 애초에 칼자루는 민주당 쥐고있었고 지금까지와 같이 싫으면 안받아들이면 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흥분하는거에 비해 오픈프라이머리는 찾잔 속 태풍이었죠

서울의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서울의밤
작성일 04.11 20:12
@다시머리에꽃을님에게 답글 글쎄요...
오픈 프라이머리는 포장일 뿐 내 자리 달라는게 눈에 보이니까 더 욕을 처먹은 겁니다
지지자들이 바보도 아니고 그런 것도 모르겠나요?
그리고 조국 혁신당이라서 욕을 처먹는게 아니라 민주당의 다른 후보들도 되도않은 즉, 오픈 프라이머리를 주장하며 내 자리 좀 달라고 하니까 지금 역시 욕을 처먹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지지자들을 바보로 알고 떠드니까 욕을 먹는 겁니다
어처구니 없는 대응들이 그 예죠
조국 혁신당이 대응만 잘 했어도 이정도는 아니었겠죠
당원 주권을 양보해도 된다느니 불만을 알고도 주장한다느니 같은 대응은 최악이었죠
애초에 오픈 프라이머리는 부차적인 원인이었습니다
그걸 모르면 계속 욕을 먹겠죠

Tes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Test
작성일 04.11 20:42
@다시머리에꽃을님에게 답글 끝났다고 아무일 없었다고 생각하시나 봅니다.
단일대오로 뭉쳐도 모자랄 때에 이런 분열을 만드는것으로도 상대진영에서는 호재일 것입니다.

윤석열도 계엄후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다고 헤프닝이라고 하더이다.
다시님의 아량으로는 용서 가능하십니까?

일반인도 낄낄빠빠 못하면 욕처먹는데
이시국의 정치인이 할 말은 아니었다 생각합니다.

It덕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It덕
작성일 04.11 20:48
@다시머리에꽃을님에게 답글 양당체제는 넘어가고, 꼭 대통령 후보내야만 존재의미가 있는정당인가요? 총선, 지선도 있는데요.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시머리에꽃을
작성일 04.11 20:56
@It덕님에게 답글 어차피 더 말해봐야 의미가 없을듯하여 더 글을 이어가진 않았지만..

마지막으로 덧붙이자면.. 앞으로 우려하는 부분이 그 부분입니다. 지금 분위기면 조국혁신당이 총선/지선에 후보를 내면 몇몇분들 과연 가만 있을까요?
또한 지금과 같은 분위기겠죠
단일화를 하더라도 한쪽만이 아닌 민주당도 일부 양보하는 것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대화할 수 있는 상대면 대화를 해야하고.. 만약 정의당과 같이 파토낼 분위기면 그때가서 지랄해도 됩니다

아울러 애초에 독립된 정당으로 인식을 안하는 이들도 있는듯하니 이젠 뭐 그러려니 하겠습니다
저도 소위 지민비조이고 또한 민주당을 지지합니다만.. 모르겠습니다. 동지라고 그렇게 칭찬할땐 언제고 일방적인 희생만 강요하는게 맞는건지..

서울의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서울의밤
작성일 04.11 21:26
@다시머리에꽃을님에게 답글 조국 혁신당의 입장이 있듯 민주당의 입장도 있는 겁니다
무리한 요구를 하면 당연히 그에 맞는 비판도 받을 수 있는 겁니다
오히려 동지라고 지금까지 많은 분들이 눈을 감아 주지 않았나요?
그리고 일방적인 희생이라는게 너무 이기적이고 주관적인 생각으로 들리네요
당장 이재명 대표는 대부분이 반대하는 연동형제를 선택해서 조국 혁신당및 소수 정당이 활동할 수 있는 토대도 만들었습니다
그건 희생이나 양보 협치가 아닌 건가요?
내가 소중하듯 남도 소중한 겁니다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시머리에꽃을
작성일 04.11 21:59
@서울의밤님에게 답글 오픈프라이머리 제안이 뭐가 그리 무리한 요구인지 모르겠고..
맘에 안들면 비판하고 안하면되지 그렇게 비난하고 욕하고 그리할 것이었는지 의문입니다

그리고 연동형제의 경우도 결국 민주당의 희생만은 아니고 전체 범야권의 파이를 키우려고 탁월하게 전략을 가져갔다 봐야죠
이 부분은 조국혁신당 및 민주당이 윈윈한 부분이었다 봅니다

그건 그렇고, 말하고자 하는바는 그냥 거절하면 되는것을 그렇게 했었어야 했냐하는 것입니다
민주당이 안받아들였다고 뭐 문제된거 없잖아요
저 또한 말하고 싶습니다. 내가 소중하듯 남도 소중한 것이라고요

오히려 뭔가 갈라치기 세력이라도 개입한건지.. 한동안 분위기가 좀 이상하다 느껴졌습니다

서울의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서울의밤
작성일 04.11 22:22
@다시머리에꽃을님에게 답글 오픈 프라이머리는 포장일 뿐 내 자리 달라는게 눈에 보이니까 더 욕을 처먹은 겁니다
지지자들이 바보도 아니고 그런 것도 모르겠나요?
그리고 조국 혁신당이라서 욕을 처먹는게 아니라 민주당의 다른 후보들도 되도않은 즉, 오픈 프라이머리를 주장하며 내 자리 좀 달라고 하니까 지금 역시 욕을 처먹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지지자들을 바보로 알고 떠드니까 욕을 먹는 겁니다
어처구니 없는 대응들이 그 예죠
조국 혁신당이 대응만 잘 했어도 이정도는 아니었겠죠
당원 주권을 양보해도 된다느니 불만을 알고도 주장한다느니 같은 대응은 최악이었습니다
애초에 오픈 프라이머리는 부차적인 원인이었습니다
그걸 모르면 계속 욕을 먹겠죠

되돌이표라 댓글 붙여넣습니다

그리고 갈라치기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있었다고 하면 그 갈라치기 틈을 준게 조국 혁신당이었습니다

그리고 온 커뮤니티에서 벌어진 사태가 문제가 없는 것이었다 뭐 그렇게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도 나쁘진 않겠죠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작성일 04.11 23:45
@다시머리에꽃을님에게 답글

It덕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It덕
작성일 04.12 18:11
@다시머리에꽃을님에게 답글 호남을 제외한 지역구의원 and 자치단체장등은 더 지지받는 정당이 후보를 내면됩니다. 호남이나 기초의원, 비례는 경쟁하면 되고요. 왜 한쪽이 양보를 해야하죠? 내란세력과 싸울때 더 경쟁력있는 정당이 후보를 내는게 맞죠.

고슷케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슷케이
작성일 04.11 21:07
@다시머리에꽃을님에게 답글 토닥토닥~ 이번엔 워낙 시국이 엄중하고, 조국 대표도 없다는 상황등 시대적 한계가 있었던 것 같아요.
신장식도 열심히 하고, 특히 박은정 의원 활약상 보는 통쾌함이 있습니다!

fsszfeaj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sszfeaja
작성일 04.12 08:42
@다시머리에꽃을님에게 답글 조금만 다른소리낸다고  비난부터하면 앞으로 조국혁신당처럼 총알받이 역활을 누가할려고 할까 싶네요

ig0sdM님의 댓글

작성자 ig0sdM
작성일 04.11 19:14
과거 민주당이 그랬던 것처럼 ...
조국혁신당도 아쉬운 게 있으면 고쳐서 잘 써야죠~
짧은(?) 혼란을 나름 슬기롭게 잘 정리한 것 같습니다!

FV4030님의 댓글

작성자 FV4030
작성일 04.11 19:15
조국 대표 말고는 경쟁력이 있는 이가... 찾기 쉽지 않네요

대녈님의 댓글

작성자 대녈
작성일 04.11 19:15
제 생각에 애초에 이렇게 하려고 했다고 생각합니다 오픈 프라이머리는 걍 판깔기 정도고요
꿈보다 해몽일수도 있지만 깽판칠 분들은 아니라고 봐요

개비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개비기
작성일 04.11 19:18
@대녈님에게 답글 동감요

Luicid님의 댓글

작성자 Luicid
작성일 04.11 19:15
잘하셨습니다 . 한명도 버릴 사람이 없는 당이니 더 공고한 정당이 되어서 경쟁했으면 좋겠습니다 .

국수나냉면님의 댓글

작성자 국수나냉면
작성일 04.11 19:16
내각에 들어가길 바랍니다. 해민씨나 준형씨 ^^

부산혁신당님의 댓글

작성자 부산혁신당
작성일 04.11 19:18
쪼끔 늦었지만 그래도 다행입니다. 조국혁신당은 지금처럼 국민 뜻을 잘 받들고 정진하다보면, 내란당이 축출된 후 빌 진보와 개혁의 자리를 이어받게 될겁니다. 조국 대표 돌아오시고 독자 대선후보를 낼 정도로 큰 정당이 될 연습의 시간동안 국민들 지지를 얻을 모든 방법을 동원해야지, 우린 니들과 달라 이런 짭생각 하지 말기 바랍니다.

wanxi님의 댓글

작성자 wanxi
작성일 04.11 19:20
에휴, 참...처음부터 그랬으면 민주 시민들이 다 칭찬하고 동지라 생각했겠죠, 아쉽네요 그래도 다행이네요

앙임모타네다네파닉클님의 댓글

작성일 04.11 19:20
지민비조 드디어 지키는가

채게바라님의 댓글

작성자 채게바라
작성일 04.11 19:21
잘한건 잘했다고 칭찬합니다.

BLUEWTR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LUEWTR
작성일 04.11 19:22
선택잘했네요 2중대역할을 해주세요.

하손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손비
작성일 04.11 19:22
조국 사면부터 하고 시작을 하던가 신장식이 오야 없이 본인이 본진 먹을려고 했다고 봅니다. 정의당 시즌2

호기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호기심
작성일 04.11 19:23
너무 일찍 접네요.
완주야 당연히 안되지만,
출마하고, 등록도 해서 페이스메이커 역할을 하는 게 전략적으로 더 나은 선택 같습니다.
그래서는 안되지만,
이재명 후보에 대한 저들의 극단적 공작을 무력화하는 보험후보로서의 역할도 필요합니다.

저들은 정상적 정치 집단이 아니에요.
이재명 후보를 도저히 선거로는 못 이기니,
제거하기 위한 암수를 또 쓰려 할 거에요.

우리 후보들을 선거일 전날까지는 한 명 정도 더 남겼다가, 선거전날 민주당 후보 지지하면서 사퇴하는 전략을
한번 더 고민해봤으면 싶네요.

볼빨린사춘기님의 댓글

작성일 04.11 19:24
개인적으로는 아쉽네요.
정당이라는것이 대선주자가 없으면...
'불임정당' 취급을 받는데...

조국대표가 있었다면 달랐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kenko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kenko
작성일 04.11 19:25
혁싱당 당원들도 신경써야했을테니...
쉽지 않은 결정 했네요.

samdol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amdol
작성일 04.11 19:25
역시 쇄빙선 답네요. 이제야 좀 숨통이 트이는 기분입니다.

JINH님의 댓글

작성자 JINH
작성일 04.11 19:25
잘 생각하셨습니다. 정치 올해만 하고 끝낼것 아니잖아요.

밴플러님의 댓글

작성자 밴플러
작성일 04.11 19:25
조국혁신당원으로써 지지합니다.

Baejay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aejay
작성일 04.11 19:26
박수 받을 일이네요

가사라님의 댓글

작성자 가사라
작성일 04.11 19:27
무슨 일을 하든 서사가 오랜 시간 쌓여야 명분이 생깁니다.
명분이 없으면 사람들이 공감해주지 않고 마음을 움직이지 않습니다.
조국혁신당은 오늘의 교훈을 절대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체르시님의 댓글

작성자 체르시
작성일 04.11 19:30
3번 참고 탈당했는데...ㅋㅋ

영통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영통로
작성일 04.11 19:34

기적님의 댓글

작성자 기적
작성일 04.11 19:35
내란 세력이 이재명 후보님께 무슨짓을 할지 모르기 때문에 만약을 대비해서 혁신당 후보도 있으면 좋았을 텐데요. 나중에 단일화하면 되니까요.
다른 야당은 믿을 수 없고요.

WonBin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WonBin
작성일 04.11 19:35
어이구...첨부터 이랬어야죠. 탈당까지는 안했을텐데요.

민주지산M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민주지산M
작성일 04.11 19:36
조국당도 1명 내야 합니다. .  그리고 대선TV토론후에  적절시기에  사퇴 + 민주당을 지원 해야죠 .  .
2대 1 구도로 공격해야죠 .  .  .  그리고 대선에서 조국당이 있을 이유를 알려줘야죠
그게 조국당의 할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국당이 안나가면,  그자리에 이준석이 들어옵니다.  TV토론
과거 민주노동당  이정희 의원이 그렇게 했죠

Silvercreek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ilvercreek
작성일 04.11 19:38
잘 했습니다. 언젠가 반드시 더 큰 쓰임을 받을 겁니다.

운하영웅전설A님의 댓글

작성일 04.11 19:45
조급하면 악수가 나오죠.
깨달은건지는 모르겠지만요
사실 대표부터 다 오픈 머시기를 부르짖었으니
단일대오이긴 하거든요

세모네모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세모네모
작성일 04.11 19:50
점수 딸 기회를 너무 날려버렸네요. 너무 속을 보여버렸어요.

희뽕바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희뽕바리
작성일 04.11 19:54
첨부터 해야지...

EthanHunt님의 댓글

작성자 EthanHunt
작성일 04.11 19:57
잘생각했고 잘했네요. 어차피 나와봐야 대통령은 이재명! 이라 실속 챙기고 명분 챙기는게 낫죠. 잘한겁니다.

NeoPD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NeoPD
작성일 04.11 20:03
내란 종식이 되지 않은 상황에서 자신의 이익을 탐하는 모습을 보이면 철퇴를 맞게 되는 겁니다.
상황 판단을 적확하게 하면 앞으로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있으니 길게 보세요. 혁신당 여러분.

파란하늘님의 댓글

작성자 파란하늘
작성일 04.11 20:03
그래도 다행이네요

JohnPark님의 댓글

작성자 JohnPark
작성일 04.11 20:05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고 정상화하기 위해 결단을 내린 조국혁신당의 양보와 화합의 모습에 경의를 표합니다.

바람의언덕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바람의언덕
작성일 04.11 20:13

정소추님의 댓글

작성자 정소추
작성일 04.11 20:17
지난번 보궐선거나 이번 담양보궐선거때 신장식 황운하가 민주당 깠던거 절대 잊지않고 똑똑히 기억할것입니다.

Awacs님의 댓글

작성자 Awacs
작성일 04.11 20:32
비상 상황에서의 플랜B도 있어야 하는데 조금 아쉽네요.

민주진영의 표를 깍아 먹는 완주는 의미 없지만, 민주당과의 팀플 경선을 위해서라도 후보는 내는 것이 좋지 않았나 싶습니다.

기왕 이렇게 된 것 민주당에서 컨틴전시 플랜도 미리 잘 준비하길 바랍니다.

원티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원티드
작성일 04.11 20:42
그래도 정당이 후보는 내야지요. 이건 별로 안 좋은 그림인데요...

It덕님의 댓글

작성자 It덕
작성일 04.11 20:51
다른 야당들도 조국혁신당처럼 독자출마 안하길 바랍니다. 모든 정당이 정권창출을 할수도 없고, 모든 정당의 목표가 정권창출이어서도 안됩니다. 대선말고 총선, 지선도 있어요. 대선은 대통령을 뽑는선거지, 자기당을 홍보하는 선거가 아니고요. 압도적으로 민주당이 이겨야합니다.(스페어나, 토론동료가 필요하다는 주장은 존중하긴 합니다만)

고슷케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슷케이
작성일 04.11 21:22
모든 것이 괜찮았다 봅니다.
3년은 너무길다는 캐치프레이즈에 따라 열심히 했는데 기적같이(?) 이루어졌고, 내란 사태 종식과 파악을 위해서도 열심을 보탰고, 소수정당이지만 그래도 대중 정당인데 오픈프라이머리 이슈를 꺼냈던 것도 잘 했고 역사의 흐름, 시국의 심각성을 고려하여 후보를 내지 않고 야권(민주세력) 후보를 총력 지원하겠다는 최종적 결정도 매우 잘 했습니다.
워낙 비정상적 시대에 급히 바로 잡아야하는 일이 있는 것이고, 조국 대표도 없는 현시점에서 또 다른 방향으로 혁신당의 역할이 있는 것이겠지요. 다음 평시의 기회에서는 어떻게 대중들에게 더 어필할 것인지 시간을 가지고, 당을 잘 만들면 민주 진영에 큰 힘이 될 것 입니다.

※ 와신상담 해야하는 반면교사 : 정의당

llㅣllㅣllㅣ님의 댓글

작성자 llㅣllㅣllㅣ
작성일 04.11 22:16

오픈앤엔드님의 댓글

작성자 오픈앤엔드
작성일 04.11 22:18
그래도 다음에 저는 지민비민 할랍니다. 그냥 그러려구요. 이번에 지민비조했는데 민주당 몰빵해서 200석 주고싶어요

감각제로님의 댓글

작성자 감각제로
작성일 04.12 00:21
저는 민주당으로 계속 가겠지만... 민주주의는 견제와 균형이니 조국혁신당의 성장을 기대합니다.
진정한 후보단일화라고 생각합니다. 어려운 결정하셨습니다.

코크카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크카카
작성일 04.12 00:48
자리잡기 중요하지만 조국혁신당 원래취지대로 쇄빙선의 역할을 잘 하신다면 저절로  그 지분은 늘어날 것으로 봅니다.

매일걷는사람님의 댓글

작성일 04.12 04:47

아름다운나님의 댓글

작성자 아름다운나
작성일 04.12 18:22
아쉽네요. 힘내라 조국혁신당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