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지하터널 붕괴' 실종자 1명 극적 생환...사고 발생 13시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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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믹스는에스프레소의꿈을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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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2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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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은 A씨의 하반신 쪽을 뒤덮은 철근 등 구조물을 일일이 제거한 후 6시간가량 지난 오늘 오전 4시 31분 구조했습니다.
반면 포스코이앤씨 소속 근로자 50대 B씨는 현재까지 연락이 닿지 않고 있습니다.
경찰은 휴대전화 위칫값을 추적하는 등 여러 기법을 동원했지만 B씨의 위치를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임광식 광명소방서 소방행정과장은 "현 구조자가 발견된 곳 중심으로 수색반경을 넓혀가며 인명 구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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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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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panui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12 07:45
@부산혁신당님에게 답글
붕괴위험 인지하고 경찰신고해서 주위는 인원통제한뒤 안전진단 및 보강작업으로 17명이 작업중이었다고 하더라구요. 나머지 한 분도 빨리 구조되셨으면 합니다.
부산혁신당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