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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직관 궁금하긴 한데 쉽게 도전을 못하겠군요 ㅎㅎ

페이지 정보

작성자 구미민주당
작성일 2025.04.13 10:34
465 조회
0 추천

본문

안녕하세요.

배구는 여사친 따라 많이 다니긴 했는데..(현대건설 팬)

야구는 쉽지 않네요.


경기 시간이 엄청 길 거 같아서요.

TV로 봐도 엄청 길게 하던데... 쉽지 않네요.


KT vs SAMSUNG 경기 수원에서 하던데

가면 재미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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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 1 페이지

음악님의 댓글

작성자 음악
작성일 04.13 10:36
일단 술과 안주가 있습니다. 야외에서(돔구장 제외)먹는 술과 맛있는 음식이 50%는 먹고 들어가죠.

구미민주당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구미민주당
작성일 04.13 10:37
@음악님에게 답글 술은 맥주 밖에 못합니다 ^^;;

음악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음악
작성일 04.13 10:42
@구미민주당님에게 답글 어차피 맥주밖에 안팝니다. ㅎㅎ

samdo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samdol
작성일 04.13 10:40
@음악님에게 답글 야구장에서 먹는 치맥이 꿀맛이죠 ㅎㅎ

fallrain님의 댓글

작성자 fallrain
작성일 04.13 10:39
특유의 분위기가 있어요. 응원가 알고 가면 더 재밌습니다

구미민주당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구미민주당
작성일 04.13 10:40
@fallrain님에게 답글 지역이 지역인지라 삼성 응원 하러 갈려고 하는데 멍 때리게 되는 게 아닐까 걱정이 되는터라요.

음악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음악
작성일 04.13 10:43
@구미민주당님에게 답글 라팍이면 테이블석이 그리 비싸지 않으니 테이블석 추천합니다. 무침회 포장해서 맥주랑 마시면서 보면 꿀맛이죠

fallrai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allrain
작성일 04.13 10:45
@구미민주당님에게 답글 가보면 재밌어요. 크게 지는것만 아니라면... 먹는거 40 응원 30 분위기 30 정도라고 보심 됩니다.

원티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원티드
작성일 04.13 10:42
저도 TV로 보면 카메라가 비춰주는 대로 세세하게 볼 수 있는데 뭐하러 시끄럽고 북적북적한 경기장에 가냐, 는 주의였는데 10여 년 전 우연히, 동생에게 억지로 끌려가서 보니 재미있더군요. 야구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도 맥주와 치킨 먹으면서 경기장을 향해 소리치는 것만으로도 충분했어요. 다만, 그후로 다시 가볼 기회는 없었습니다...ㅎㅎ

단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단아
작성일 04.13 10:44
전 지루해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술도 안먹고 여자인지라 치어리더도 딱히 관심 안가고 일단 애초에 야구 자체를 안좋아해서....

구미민주당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구미민주당
작성일 04.13 10:53
@단아님에게 답글 단아님이랑 성별은 다르지만 저도 딱 이럽니다. 치어리더 왜 좋아하는 걸까? 라는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그냥 아버지가 가끔 대구라이언즈파크 가서 응원 하고 있으니 궁금하기도 하고 분위기도 궁금하고 궁금한 건 못 참는 성격인지라.. 첫경험이 어려울 뿐이죠.

솔고래님의 댓글

작성자 솔고래
작성일 04.13 10:52
기본룰 - 던지고- 치고- 때리고 못잡으면 - 진루 - 아웃만 이해하고 어느 스포츠라도 그팀 팬이 아니라면 한팀을 응원한다 생각하고 감정이입하고 즐기면 됩니다 물론, 긴것도 사실 ㅎㅎ 그래서 그 시간을 줄여보자고 바다건너 미국에선 많이 노력을 하기도 해요

로이란님의 댓글

작성자 로이란
작성일 04.13 10:53
맥주 마시고 날려버려~~~소리 몇번 치면 스트레스 풀리죠. 그 맛에 가다 보면 응원가도 떼창하고 그러다 응원팀이 이기면 기분도 좋고 뭐 그런거죠. 추천 합니다!
참고로 저도 대구인이지만 무적엘지 팬입니다. 굳이 지역 연고 팀 할 필요는 없어요~

구미민주당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구미민주당
작성일 04.13 10:57
@로이란님에게 답글 하긴 제 여사친도 여자 배구를 전남 사람이지만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를 응원하고 있으니까요.

로이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로이란
작성일 04.13 11:01
@구미민주당님에게 답글 야구 인기가 좋아 좋은 자리는 표 구하기 어려워요
서두르세요~~

구미민주당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구미민주당
작성일 04.13 11:05
@로이란님에게 답글 야구장 마다 좌석 용어가 다른 게 있어 혼란스럽습니다.
근데 혼자도 많이 가나요?

adfonte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adfontes
작성일 04.13 11:08
@구미민주당님에게 답글 진정한 야빠는 혼자 직관가는 사람입니다. 혼자 오시는 분들 꽤 많습니다. 도전해 보세요.

공수처장님의 댓글

작성자 공수처장
작성일 04.13 11:09
일단 라이트팬은 예매도 쉽지 않습니다. 유료회원에게 선예매권을 주는데 인기구단은 선예매단계에서 매진됩니다. 중고나라에서 구입하지 않는한 예매부터 어렵습니다

구미민주당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구미민주당
작성일 04.13 11:16
@공수처장님에게 답글 오늘 자리 많던데요?
KT가 인기가 없는걸까요?

공수처장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공수처장
작성일 04.13 11:18
@구미민주당님에게 답글 kt면 인기가 좀 떨어지니 예매가 가능할 수 있겠네요. 날씨가 안 좋아 취소분이 있을 수도 있구요

매일걷는사람님의 댓글

작성일 04.13 11:28
예매가 별따기라 ..
일단 예매를 하시는게 순서인줄 아룁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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