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직관 궁금하긴 한데 쉽게 도전을 못하겠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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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미민주당

작성일
2025.04.13 10:34
본문
안녕하세요.
배구는 여사친 따라 많이 다니긴 했는데..(현대건설 팬)
야구는 쉽지 않네요.
경기 시간이 엄청 길 거 같아서요.
TV로 봐도 엄청 길게 하던데... 쉽지 않네요.
KT vs SAMSUNG 경기 수원에서 하던데
가면 재미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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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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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민주당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13 10:40
@fallrain님에게 답글
지역이 지역인지라 삼성 응원 하러 갈려고 하는데 멍 때리게 되는 게 아닐까 걱정이 되는터라요.
음악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13 10:43
@구미민주당님에게 답글
라팍이면 테이블석이 그리 비싸지 않으니 테이블석 추천합니다. 무침회 포장해서 맥주랑 마시면서 보면 꿀맛이죠
fallrain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13 10:45
@구미민주당님에게 답글
가보면 재밌어요. 크게 지는것만 아니라면... 먹는거 40 응원 30 분위기 30 정도라고 보심 됩니다.
원티드님의 댓글
작성자
원티드

작성일
04.13 10:42
저도 TV로 보면 카메라가 비춰주는 대로 세세하게 볼 수 있는데 뭐하러 시끄럽고 북적북적한 경기장에 가냐, 는 주의였는데 10여 년 전 우연히, 동생에게 억지로 끌려가서 보니 재미있더군요. 야구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도 맥주와 치킨 먹으면서 경기장을 향해 소리치는 것만으로도 충분했어요. 다만, 그후로 다시 가볼 기회는 없었습니다...ㅎㅎ
단아님의 댓글
작성자
단아

작성일
04.13 10:44
전 지루해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술도 안먹고 여자인지라 치어리더도 딱히 관심 안가고 일단 애초에 야구 자체를 안좋아해서....
구미민주당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13 10:53
@단아님에게 답글
단아님이랑 성별은 다르지만 저도 딱 이럽니다. 치어리더 왜 좋아하는 걸까? 라는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그냥 아버지가 가끔 대구라이언즈파크 가서 응원 하고 있으니 궁금하기도 하고 분위기도 궁금하고 궁금한 건 못 참는 성격인지라.. 첫경험이 어려울 뿐이죠.
그냥 아버지가 가끔 대구라이언즈파크 가서 응원 하고 있으니 궁금하기도 하고 분위기도 궁금하고 궁금한 건 못 참는 성격인지라.. 첫경험이 어려울 뿐이죠.
솔고래님의 댓글
작성자
솔고래

작성일
04.13 10:52
기본룰 - 던지고- 치고- 때리고 못잡으면 - 진루 - 아웃만 이해하고 어느 스포츠라도 그팀 팬이 아니라면 한팀을 응원한다 생각하고 감정이입하고 즐기면 됩니다 물론, 긴것도 사실 ㅎㅎ 그래서 그 시간을 줄여보자고 바다건너 미국에선 많이 노력을 하기도 해요
로이란님의 댓글
작성자
로이란

작성일
04.13 10:53
맥주 마시고 날려버려~~~소리 몇번 치면 스트레스 풀리죠. 그 맛에 가다 보면 응원가도 떼창하고 그러다 응원팀이 이기면 기분도 좋고 뭐 그런거죠. 추천 합니다!
참고로 저도 대구인이지만 무적엘지 팬입니다. 굳이 지역 연고 팀 할 필요는 없어요~
참고로 저도 대구인이지만 무적엘지 팬입니다. 굳이 지역 연고 팀 할 필요는 없어요~
구미민주당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13 10:57
@로이란님에게 답글
하긴 제 여사친도 여자 배구를 전남 사람이지만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를 응원하고 있으니까요.
구미민주당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13 11:05
@로이란님에게 답글
야구장 마다 좌석 용어가 다른 게 있어 혼란스럽습니다.
근데 혼자도 많이 가나요?
근데 혼자도 많이 가나요?
adfontes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13 11:08
@구미민주당님에게 답글
진정한 야빠는 혼자 직관가는 사람입니다. 혼자 오시는 분들 꽤 많습니다. 도전해 보세요.
공수처장님의 댓글
작성자
공수처장

작성일
04.13 11:09
일단 라이트팬은 예매도 쉽지 않습니다. 유료회원에게 선예매권을 주는데 인기구단은 선예매단계에서 매진됩니다. 중고나라에서 구입하지 않는한 예매부터 어렵습니다
공수처장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13 11:18
@구미민주당님에게 답글
kt면 인기가 좀 떨어지니 예매가 가능할 수 있겠네요. 날씨가 안 좋아 취소분이 있을 수도 있구요
음악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