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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직장인의 휴일날 저녁.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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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스트라
작성일 2025.04.13 18:16
1,909 조회
11 추천

본문

20년도 전에 아주대앞에서 고추장삼겹살을 너무너무 맛있게 먹을 후 아직 그만한 곳을 못가봤네요

진짜 맛있었는데…추억미화일려나요ㅋ

11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7 / 1 페이지

순후추님의 댓글

작성자 순후추
작성일 04.13 18:19
즐거운 저녁되세염

아스트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아스트라
작성일 04.13 18:21
@순후추님에게 답글 순후추님도 편안한 일요일 저녁되세염

독사소님의 댓글

작성자 독사소
작성일 04.13 18:23
추억 보정이든 미화든 뭐 그게 중요하겠습니까.
맛있게 먹었다는 그 기억 자체가 소중하죠.

아스트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아스트라
작성일 04.13 18:43
@독사소님에게 답글 말씀감사합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스카이림님의 댓글

작성자 스카이림
작성일 04.13 19:10
15년전에 대구 북구청 근처에서 먹었던 3천원짜리 인생국수가 먹고 싶어 정말 15년만에 방문을 했었어요

그 사이 입맛이 바뀌었었는지 아니면 그날 국수가 잘못되었던지 맛이 너무 평범 했었습니다 ㅠㅠ

그날로 주변사람들에게 입이 마르고 닳도록 말했던 저의 인생국수가 날라가버렸어요 ㅎㅎ. 이건 저의 경우이고. 언제나 먹어도 맛있는게 있는데 제육은 실망하기 힘든 메뉴이긴 합니다 ㄷㄷㄷ

WinterIsComin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WinterIsComing
작성일 04.13 20:19
@스카이림님에게 답글 밥때를 놓치기 일수라 사무실에서 제일 가까운 장군식당에 가서 취사병들이 챙겨주는 우동 등을 먹곤 했는데, 막 먹으면서 배가 부르다 못해 배가 터질듯 아프기 시작해도 계속 먹히는 겁니다. (저 뿐만이 아니라 같이 가서 먹곤 했던 지휘부 병사들 모두) ...무슨 마약을 넣은 것처럼 계속 손이 가는.....당시 장군식당 취사병들 지도하는 관리자(군무원?)가 청와대 출신이라는 정도 외에는 아는 바가 없었지만, 전역 후에도 시내에 있는 사령부 앞을 지날 때마다..... 여기서 핸들을 팍 꺾어서 들어가 버릴까? 들어가서 우동 한그릇만 달라고 할까?...이거슨 전역자가 자기 부대로 들이밀고 들어가고 싶어하는...그러나 결코 실현불가능한...슬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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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중매님의 댓글

작성자 설중매
작성일 04.13 19:12
반반 마늘마니! 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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