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에 크게 관심없는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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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던그날까지

작성일
2025.04.13 18:20
본문
접니다.
뚜벅이에서 새차뽑고 운전한지 6년밖에안됬습니다.
말그대로 이.동.수.단
그외에는 일절 없음
내 발이되어주고 편하게 해주는 이동수단일뿐입니다
고장날때까지나, 11년은 채울예정입니다
차에 크게관심있으신분들은 또 다르더라고요
수입보다 큰지출 , 차 자주 바꿈 등등
그렇지만
저의경우는 가전제품은 기변증 자주옵니다
모니터라던가 스피커 ,아이폰 , 에어팟 , 맥북 등등..은
기변증이 자주 옵니다
2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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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8
/ 1 페이지
바라군님의 댓글
작성자
바라군

작성일
04.13 18:23
첫차 15년째 타고 있는데 이제 8.5만km밖에 안탔어요.
큰 차 필요성을 느껴서 차 알아보고 있습니다.
차는 이동수단이라서 세차도 자동세차나 본가 시골가서 물세차만하고, 넘 심하면 유리창만 물티슈로 닦네요.
큰 차 필요성을 느껴서 차 알아보고 있습니다.
차는 이동수단이라서 세차도 자동세차나 본가 시골가서 물세차만하고, 넘 심하면 유리창만 물티슈로 닦네요.
커피믹스는에스프레소의꿈을꾸는가님의 댓글
작성자
커피믹스는에스프레소의꿈을꾸는…

작성일
04.13 18:24
10년째 시골 살면서도 딱히 필요성이 크게 와닿지 않아(종종 땡기긴 함) 아직도 없네요
Container님의 댓글
작성자
Container

작성일
04.13 18:25
저도 살짝 그렇습니다. 너무 화려한 차는 오히려 부담스러울거 같고, 그냥 차 답게 생긴 차에 오래동안 튼튼하게 잘 굴러가기만하면 오케이 입니다.
Container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13 18:28
@꿈꾸던그날까지님에게 답글
현재 타는 차가 곧 10만을 찍을 예정인데 20만 까지 아무 생각없이 타고 다닐거 같습니다. 차에 관심 없는 대신 엔진오일 등등은 메뉴얼에 있는대로(정확히 말하면 블루핸즈에서 알려주는 대로..) 칼같이 교환해줘요. 이러면 오래 탈 수 있겠죠? 부디 고장 안나고 오래 탔으면 좋겠네요. 새 차를 고르는 일이 너무 귀찮을거 같아서요 ㅋㅋㅋㅋㅋㅋ ㅜㅜ
gksrjfdma님의 댓글
작성자
gksrjfdma

작성일
04.13 18:27
차계부 작성
매뉴얼 대로 소모품 교환
급가속 급감속 금지
이렇게 관리하고 뽑기 운이 나쁘지 않다면 잘 굴러 갈것입니다
매뉴얼 대로 소모품 교환
급가속 급감속 금지
이렇게 관리하고 뽑기 운이 나쁘지 않다면 잘 굴러 갈것입니다
까망꼬망님의 댓글
작성자
까망꼬망

작성일
04.13 18:29
40대 중반에 차를 첨 사서 끌어서 그런지....그닥 관심 없습니다.
운행거리도 1년에 2,3천 키로라(작년에 1670키로 탐...)...
원래 지금 차도 운전연수겸 친구한테 산거라 첨엔 2,3년 타다 바꿀 생각이었는데
현재 8년채 타고 있네요 ㅋㅋㅋ...다만 에어컨 냉매 매년 충전해야 하고, 09년식이라
여기저기 고장나기 시작해서 차를 바꿔야 하나 고민만 하는중인데...막상 바꾸려니 귀찮아서..
운행거리도 1년에 2,3천 키로라(작년에 1670키로 탐...)...
원래 지금 차도 운전연수겸 친구한테 산거라 첨엔 2,3년 타다 바꿀 생각이었는데
현재 8년채 타고 있네요 ㅋㅋㅋ...다만 에어컨 냉매 매년 충전해야 하고, 09년식이라
여기저기 고장나기 시작해서 차를 바꿔야 하나 고민만 하는중인데...막상 바꾸려니 귀찮아서..
곽공님의 댓글
작성자
곽공

작성일
04.13 18:31
저에게...빈티지 차에 관심이 있냐고 물어보시는 분을 2분 뵈었는데....
그냥 돈이 없는거라고 말씀 못드렸네요....ㅠㅠ;;
그냥 돈이 없는거라고 말씀 못드렸네요....ㅠㅠ;;
Bursar님의 댓글
작성자
Bursar

작성일
04.13 18:35
최근 나타난 전기차는 이동수단과는 또 다른 카테고리이긴 한 것 같습니다.
이동하는 히터 에어컨 나오는 안락의자(?) 느낌이 강하거든요.
이동하는 히터 에어컨 나오는 안락의자(?) 느낌이 강하거든요.
좋구낭님의 댓글
작성자
좋구낭

작성일
04.13 18:35
저도 차에 관심없고 운전에 관심없어요 ㅎ 자동차 유관회사인데도 이름봐야 차종맞춥니다. 그래도 요즘 나오는 안전관련 옵션은 눈길이 가네요 ㅎ
규링님의 댓글
작성자
규링

작성일
04.13 18:35
저는 일단은 그냥 일본 살면서 n box를 타고 있습니다.
실용적으로 잘 이용하고 있거든요. 혼자 살면서 짐 잘 들어가고 연비 나쁘지 않고 그래서요.
볼보 xc60 보고 있긴 한데 아직 그렇게까지 가야 할 일은 없어서 저녀석으로 갈때까지 가보자 하면서 하고 있습니다.
근데 저의 경우 정도만 해도 일본에선 차에 관심 많은 축이더군요.
실용적으로 잘 이용하고 있거든요. 혼자 살면서 짐 잘 들어가고 연비 나쁘지 않고 그래서요.
볼보 xc60 보고 있긴 한데 아직 그렇게까지 가야 할 일은 없어서 저녀석으로 갈때까지 가보자 하면서 하고 있습니다.
근데 저의 경우 정도만 해도 일본에선 차에 관심 많은 축이더군요.
Layout님의 댓글
작성자
Layout

작성일
04.13 18:36
저는 관심이 있긴 한데 최대한 싸고 오래된 차를 타고 싶어합니다...
그래서 패밀리용 suv 는 어쩔 수 없이 구매했는데, 와이프 차를 300만원 선에서 구매해서... 제가 자주 탑니다 ㅎㅎ 명분은 와이프 차 구매였지만, 거의 제 차인걸로 ㅋㅋ
물론 몇달을 매물 알아보고 제 맘에 드는 차로 사지요 ㅎㅎ 남들 잘 안타는 차로~
그래서 패밀리용 suv 는 어쩔 수 없이 구매했는데, 와이프 차를 300만원 선에서 구매해서... 제가 자주 탑니다 ㅎㅎ 명분은 와이프 차 구매였지만, 거의 제 차인걸로 ㅋㅋ
물론 몇달을 매물 알아보고 제 맘에 드는 차로 사지요 ㅎㅎ 남들 잘 안타는 차로~
저항R님의 댓글
작성자
저항R

작성일
04.13 18:41
저도 이동수단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전기차에서 자율주행되는 건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최첨단 차량에는 관심이 많지만 그 외에는 관심이 전혀 없어요.
얼남인즐님의 댓글
작성자
얼남인즐

작성일
04.13 18:49
23년차입니다.
무려 월드컵에디션.
고장나면 고치고 미리 점검따위는 안합니다.
세차는... 깨끗한차 부담스럽습니다.
지금도 냉간에 조금 엔진이 떠는데 원래 차는 그런거죠.
고속주행시 풍절음 대박이고 라디오 안나와서 블루투스 스피커로 가끔 들어요.
무려 월드컵에디션.
고장나면 고치고 미리 점검따위는 안합니다.
세차는... 깨끗한차 부담스럽습니다.
지금도 냉간에 조금 엔진이 떠는데 원래 차는 그런거죠.
고속주행시 풍절음 대박이고 라디오 안나와서 블루투스 스피커로 가끔 들어요.
부글부들쿵꽝님의 댓글
작성자
부글부들쿵꽝

작성일
04.13 18:51
컴퓨터, 오디오, 카메라, 시계, 자동차 이런거 때가되면 한번쯤 관심갖게 되고 질러보게 되는데,,
아이들 생기고 다 키우고 나니 이제 나이들어 관심있는게 별로 안남더군요.
아이들 생기고 다 키우고 나니 이제 나이들어 관심있는게 별로 안남더군요.
고바우님의 댓글
작성자
고바우

작성일
04.13 18:52
저도 그래요. 아반떼MD 나왔을때 사서 아직 타고 있는데 이제 6만이네요. 세차 디테일링은 좀 관심 있어서 용품 사고 찍먹하다가 요새는 자동세차 돌립니다. ㅎㅎ
gift님의 댓글
작성자
gift

작성일
04.13 18:58
취직하면서 첫 차 사서 20년 타고 폐차하고, 두 번째 차도 15년 되었네요. 잘 달리고 잘 서면 그만이다 생각했는데, 나이 들 수록 옵션 많은 차가 필요하겠다 싶어요.
만렙삼촌님의 댓글
작성자
만렙삼촌

작성일
04.13 19:08
저도 06년식 sm7 작년에 폐차했네요.
어머니가 그거보고 형 누나를 겁나 갈궜습니다. 니들은 돈도 별로 못 벌면서 차를 바꿔대는데 동생 좀 본 받으라고..
그냥 차에 관심이 없을 뿐인데요.엄마...
어머니가 그거보고 형 누나를 겁나 갈궜습니다. 니들은 돈도 별로 못 벌면서 차를 바꿔대는데 동생 좀 본 받으라고..
그냥 차에 관심이 없을 뿐인데요.엄마...
블루지님의 댓글
작성자
블루지

작성일
04.13 19:10
저는 첫차 사서 15년 타고 두번째차 9년째 타고 있는데
전혀 바꾸고 싶은 생각이 안드는게.... 딱히 차 바꿔서 장점이 없어서요.
차에 점점 전장장비, 기술들이 계속 추가되면서 그핑계로 자동차회사들이 차가격 올리는데 맛들렸는데
실제로는 사실 지금 차에 들어갈 옵션들이 포화상태로, 오버스펙옵션이면서
예전같으면 보수적으로 아직 양산될 완성도까지 올라가지 않아도 집어넣고 차가격올리는데 큰 도움이 되고있죠.
그리고... 신차 나오면서 이런이런게 추가로 들어갔다 라고 마케팅하는걸 봐도 흥미가 없는게
사실 이미 구세대 기술이거든요... 그리고 품질문제같은거 신차 출시 직전까지 아둥바둥 하면서
간신히 덮고 출시되는거 보면 점점 더 내가 왜 저 뽑기운을 감당해야하나 싶어서요
전혀 바꾸고 싶은 생각이 안드는게.... 딱히 차 바꿔서 장점이 없어서요.
차에 점점 전장장비, 기술들이 계속 추가되면서 그핑계로 자동차회사들이 차가격 올리는데 맛들렸는데
실제로는 사실 지금 차에 들어갈 옵션들이 포화상태로, 오버스펙옵션이면서
예전같으면 보수적으로 아직 양산될 완성도까지 올라가지 않아도 집어넣고 차가격올리는데 큰 도움이 되고있죠.
그리고... 신차 나오면서 이런이런게 추가로 들어갔다 라고 마케팅하는걸 봐도 흥미가 없는게
사실 이미 구세대 기술이거든요... 그리고 품질문제같은거 신차 출시 직전까지 아둥바둥 하면서
간신히 덮고 출시되는거 보면 점점 더 내가 왜 저 뽑기운을 감당해야하나 싶어서요
잡스옹님의 댓글
작성자
잡스옹

작성일
04.13 19:13
차는 개인의 취향이 정말 잘 반영된게 아닐까합니다.
저는 차를 몰고 타니는걸 좋아하는편이라 차에 대한 투자를 많이 합니다. 코너링, 조향이 중요하고 필요할때 밟으면 잘 나가는 차를 선호합니다.
제 아내도 차를 좋아하는데 항상 조수석에 타서 그런지 승차감이 오히려 딱딱한 차를 선호해서 현기-제네시스의 물렁함을 싫어합니다. 미니나 3시리즈가 더 좋다고 합니다.
저는 차를 몰고 타니는걸 좋아하는편이라 차에 대한 투자를 많이 합니다. 코너링, 조향이 중요하고 필요할때 밟으면 잘 나가는 차를 선호합니다.
제 아내도 차를 좋아하는데 항상 조수석에 타서 그런지 승차감이 오히려 딱딱한 차를 선호해서 현기-제네시스의 물렁함을 싫어합니다. 미니나 3시리즈가 더 좋다고 합니다.
블루지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13 19:20
@잡스옹님에게 답글
차에대한 선택이나 취향이 이런쪽으로 가야하는데... 이게 쓸데없이 전장장비나 과잉한 서비스기술들이 너무 부각되고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거기에 이제 구독서비스까지.. 어쩔수없는게 자동차 회사들이 그쪽으로 돈맛을 보기 시작해서요.
잡스옹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13 19:50
@블루지님에게 답글
네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구독 서비스 이런거 싫어합니다.
그래서 편의기능이니 화려한 기능은 없지만 잘 달리고 잘 서고 고장없는 차가 좋습니다.
구동방식도 복잡한 차보다 내연이면 내연 전기면 전기 하나의 방식을 선호합니다.
전기차의 희생제동의 느낌을 아내가 받아들이지 못해 전기차는 꿈도 못꾸고 있습니다.
그래서 편의기능이니 화려한 기능은 없지만 잘 달리고 잘 서고 고장없는 차가 좋습니다.
구동방식도 복잡한 차보다 내연이면 내연 전기면 전기 하나의 방식을 선호합니다.
전기차의 희생제동의 느낌을 아내가 받아들이지 못해 전기차는 꿈도 못꾸고 있습니다.
일리어스님의 댓글
작성자
일리어스

작성일
04.13 19:51
새차 뽑으신거면 꽤 관심있으신거 아닌가요 ㅎㅎ
저는 500주고 중고차 2008년식을 2015년에 사서 10년째 굴리고 있습니다
차를 바꿔야겠다는 생각 자체가 없네요
사실 차를 산것도 아이 어린이집 때문에 산거라서
아이 없었으면 그냥 계속 대중교통 탔을것 같네요
저는 500주고 중고차 2008년식을 2015년에 사서 10년째 굴리고 있습니다
차를 바꿔야겠다는 생각 자체가 없네요
사실 차를 산것도 아이 어린이집 때문에 산거라서
아이 없었으면 그냥 계속 대중교통 탔을것 같네요
ANON님의 댓글
작성자
ANON

작성일
04.13 20:15
- 태어나 단한번의 손세차를 해본적 없어요.
- 문콕 찍힌자국 낸 옆차 아줌마도 조심하라고 그냥 보냅니다.
- 차에서 웨하스건 쿠크다스건 얼마든지 먹어도 괜찮습니다.
- 차문 세게 닫아도 괜찮아요.
- 진흙발로 차에 타도 괜찮아요.
- 하지만 오일류, 특히 제동계 소모품 잘 관리합니다.
정말 차는 신발 같아요.
저처럼 막 신고 다니는 사람도 있는 반면.
외출후 물티슈로 깨끗이 닦는 사람도 있겠죠.
- 문콕 찍힌자국 낸 옆차 아줌마도 조심하라고 그냥 보냅니다.
- 차에서 웨하스건 쿠크다스건 얼마든지 먹어도 괜찮습니다.
- 차문 세게 닫아도 괜찮아요.
- 진흙발로 차에 타도 괜찮아요.
- 하지만 오일류, 특히 제동계 소모품 잘 관리합니다.
정말 차는 신발 같아요.
저처럼 막 신고 다니는 사람도 있는 반면.
외출후 물티슈로 깨끗이 닦는 사람도 있겠죠.
뜻밖의행운님의 댓글
작성자
뜻밖의행운

작성일
04.13 21:12
차를 모시고 살지도 않지만 차를 단순히 이동 수단으로만 치부할 수는 없는 것이 내 생명의 안전과 직결된
이동하는 생활 공간이라서 관심을 안 가질 수가 없네요.
형편이 된다면 크고 좋은 차를 가지고 싶은 것이 보편적인 심리입니다.
애착이 없는 써금써금한 중고차라면 관심이 없을 수도..
이동하는 생활 공간이라서 관심을 안 가질 수가 없네요.
형편이 된다면 크고 좋은 차를 가지고 싶은 것이 보편적인 심리입니다.
애착이 없는 써금써금한 중고차라면 관심이 없을 수도..
someshine님의 댓글
작성자
someshine

작성일
04.13 21:27
대학 들어가면서부터 차 몰았는데 차에 관심도 별로 없는 것이 아마 저는 워낙 기계치라
그것 때문에 더 관심이 없는 것 같기도 합니다.
제 차에게 미안할 때가 많아요 ㅋㅋ그래도 요즘은 유튜브에 궁금한걸 알아볼 수라도 있으니 좋습니다.
아 하지만 댓글 쓰신 분들 말처럼 주로 안전한 차 위주로 골라서 삽니다.
그것 때문에 더 관심이 없는 것 같기도 합니다.
제 차에게 미안할 때가 많아요 ㅋㅋ그래도 요즘은 유튜브에 궁금한걸 알아볼 수라도 있으니 좋습니다.
아 하지만 댓글 쓰신 분들 말처럼 주로 안전한 차 위주로 골라서 삽니다.
조알님의 댓글
작성자
조알

작성일
04.13 21:41
저는 자동차 테크놀로지에도 관심이 많고 차에는 관심이 많은데 차 기변도 안하고 차 외관관리도 딱히 안합니다 ㅎㅎ 메인터넌스 정비만 철저하게 해주고요.
대신에 포뮬러1 덕질 하고 다음번엔 무슨 차 살지 가끔 뒤져보고 비교해 보는걸로 대리만족 하는거죠 ㅎㅎㅎ
그리고 저랑 아내랑 둘다 각각 일년에 3만킬로 이상 타기 때문에 차를 오래 안타면 비용감당이 안됩니다.
아내차는 2019년에 사서 17-18만킬로 정도 탔고 아직 큰 고장도 한번 없이 멀쩡합니다
제차는 2022년에 사서 이제 8만킬로 즈음 탔네요.. 아직 새차냄새도 다 안빠졌습니다.
20대 중반부터 서른까지 탔던 첫차는 20만킬로 가까이 뛴거 중고로 인수해서 33만킬로 찍고 팔았던 적도 있고 (당시 인기있던 귀한 디젤 승용이라 33만 뛴 차인데 업자가 200만원에 인수해 갔어요) 그 뒤로는 신차로 샀지만 유독 고장 잦았던 한대 빼고는 20-30만킬로 정도로, 차는 비교적 오래 타는 편입니다.
대신에 포뮬러1 덕질 하고 다음번엔 무슨 차 살지 가끔 뒤져보고 비교해 보는걸로 대리만족 하는거죠 ㅎㅎㅎ
그리고 저랑 아내랑 둘다 각각 일년에 3만킬로 이상 타기 때문에 차를 오래 안타면 비용감당이 안됩니다.
아내차는 2019년에 사서 17-18만킬로 정도 탔고 아직 큰 고장도 한번 없이 멀쩡합니다
제차는 2022년에 사서 이제 8만킬로 즈음 탔네요.. 아직 새차냄새도 다 안빠졌습니다.
20대 중반부터 서른까지 탔던 첫차는 20만킬로 가까이 뛴거 중고로 인수해서 33만킬로 찍고 팔았던 적도 있고 (당시 인기있던 귀한 디젤 승용이라 33만 뛴 차인데 업자가 200만원에 인수해 갔어요) 그 뒤로는 신차로 샀지만 유독 고장 잦았던 한대 빼고는 20-30만킬로 정도로, 차는 비교적 오래 타는 편입니다.
flame님의 댓글
작성자
flame

작성일
04.13 23:49
차는 딱 이동할 때 쓰는 기계로 생각합니다. 고장 없이 오래 타는 데는 관심있습니다. 14년에 중고로 산 12년산 소나타를 10년 더 탈 생각입니다.
귀차니스트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