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2(토) 세월호참사 11주기 #3 기억·약속 시민대회. 2부 본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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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ava

작성일
2025.04.14 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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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토) 세월호참사 11주기. 기억·약속 시민대회.
2부 본대회. 오후 4시 16분
기억하는 우리가 세상을 바꾼다.
기억은 행동이 될 때 세상을 바꾼다.
4월 16일, 안산에서 만나요! 세월호참사 11주기 기억식.
2025년 4월 16일 (수) 15:00 ~ 16:17
안산 화랑유원지 제3주차장
(이 외에도 전국 각지에서 4월 16일에 시간별로 추모/기억/행동 행사가 있습니다)
2025년 4월 16일 (수) 15:00 ~ 16:17
안산 화랑유원지 제3주차장
(이 외에도 전국 각지에서 4월 16일에 시간별로 추모/기억/행동 행사가 있습니다)
4.12(토) 세월호참사 11주기. 기억·약속 시민대회 #2
기억하는 우리가 세상을 바꾼다
행사중에 주머니에 떡을 넣고 가신 분이 계셨는데요.
이전에 뵈었던 앙님 같았는데 기억이 안 나요.
제가 매우 좋아하는 호박이랑 이것저것 들어간 것 같은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이전에 뵈었던 앙님 같았는데 기억이 안 나요.
제가 매우 좋아하는 호박이랑 이것저것 들어간 것 같은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모두의 깃발 부터였던가? 행사 시작이었던가? 언제인지 정확한 시간은 기억이 안나는데요.
앙님 같은 분이 계셔서 망설이다 인사 드렸는데 @잉여다 님이었습니다.
@queensryche 님, @솔고래 님 마지막까지 자리 지켜주셨고요.
인사나 얼굴 뵌 분이 더 있었던 것 같았는데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그리고 진짜 내앙인님들도 꽤 자리하셨었겠지요~
행사가 끝나기 30분쯤 전에,
시청역 7번출구 촛불행동 집회 마치신...
@샤일리엔 님, @미스테리알파 님 오셔서 인사하고 가셨고요.
@팡션 님 오셔서 태극앙기 내리는 것 도와주셨어요.
@fallrain 님도 이 때 오셨을건데 인사를 못했거나 어쩌다 헤어졌을 겁니다.
차를 가져오신 팡션님이 집 가는길이라고 태워다 주신다 하여 팡션님과 주차장으로 가는 길에 뒤를 돌아보니 fallrain 님이 계셔서
팡션님이 노량진 거쳐서 대방역 거쳐서 댁으로 가셨지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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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 1 페이지
Java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14 11:13
@queensryche님에게 답글
앗. 민초당이라기보다는 있으면 먹습니다.
싫어하지 않죠. ㅋㅋ
토요일 넘나 고마웠습니다~
싫어하지 않죠. ㅋㅋ
토요일 넘나 고마웠습니다~


queensryche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14 11:55
@까마긔님에게 답글
우리는 고지를 하나 넘었을 뿐인데 하나 둘 분열의 조짐이…. ㅂㄷㅂㄷ;;

샤일리엔님의 댓글
거짓은 참을 이길수없다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우리는 포기하지 않는다
세월호참사 11주기 함께해주신 모든분들 Java님의 글을 빌어 정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