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중학교 도덕책 문제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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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산V4

작성일
2025.04.14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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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
/ 1 페이지
거미님의 댓글
작성자
거미

작성일
04.14 09:50
나는 막시무스 데시무스 메리디우스다.
북부군의 총사령관이자 펠릭스 군단의 군단장이었으며, 진정한 황제이셨던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님의 충복이었다.
살해당한 아들의 아버지이자 살해당한 아내의 남편으로서,
반드시 복수하고야 말겠다. 이 생에서 안 된다면 저 생에서라도.
북부군의 총사령관이자 펠릭스 군단의 군단장이었으며, 진정한 황제이셨던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님의 충복이었다.
살해당한 아들의 아버지이자 살해당한 아내의 남편으로서,
반드시 복수하고야 말겠다. 이 생에서 안 된다면 저 생에서라도.
츄하이하이볼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14 09:56
@거미님에게 답글
이름이 “막시무스 데시무스 메리디우스다 북부군의 총사령관이자 펠릭스 군단의 군단장이었으며 진정한 황제이셨던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님의 충복이었다 살해당한 아들의 아버지이자 살해당한 아내의 남편으로서 반드시 복수하고야 말겠다 이 생에서 안 된다면 저 생에서라도” 라니 이름 한 번 길군요.

neojul님의 댓글
작성자
neojul

작성일
04.14 10:13
저런건 철학적인 물음일 수는 있을지 모르겠지만, 시험문제로서 맞는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요즘 아이들 시험문제를 보면, 애초에 문제 출제자 자체의 자질이 떨어지는 경우가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오류 있는 문제도 많구요.
핫산V4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14 10:43
@neojul님에게 답글
시험문제로써는 좋지 않지만(답이 없으니까요)
생각해볼 꺼리가 있는 재밌는 문제라 생각합니다 ㅎㅎ
생각해볼 꺼리가 있는 재밌는 문제라 생각합니다 ㅎㅎ
아라님의 댓글
작성자
아라

작성일
04.14 11:59
김범석님의 댓글
작성자
김범석

작성일
04.14 12:15
불교에서 질문하는 선문답을 중학교 도덕책에 인용했군요 오직 모를 뿐 오직 용맹정진 할 뿐 이건 답하는 순간 답이 없어지는 거라
MJLee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