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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캣맘들은 대부분 정상이 아니라 생각하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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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작성일 2025.04.14 12:49
2,002 조회
40 추천

본문

최근 어떤 캣맘은 남의집 앞에 먹이 그릇 맘대로 두고

집주인이 치웠다고 재물손괘 소송 걸었다죠.



정 그렇게 길고양이들이 불쌍하면...


쯔위처럼 유기견 및 유기묘 보호소가서 몸으로 때우거나


유기견들이나 유기묘들 입양하거나



밥만 주고 싶으면 보호소에 저렇게 기부해도 되는 방법등 다양한데



저렇게 얼마든지 합법적인 방법이 많은데


사람들의 불편이나 눈길을 외면하고

자기들 하고 싶은대로만 하려는건 일종의 병 같습니다.

40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17 / 1 페이지

alchemy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alchemy
작성일 04.14 12:50
아.. 저 개 두마리 개부럽네요 쯔위랑 저렇게 가깝게!!!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작성일 04.14 12:50
@alchemy님에게 답글 몇년째 잘 크고 있더군요 ㅎㅎ
저도 부럽습니다 ㄷㄷㄷ

whocares님의 댓글

작성자 whocares
작성일 04.14 12:50
쯔뭉이 옆에 강아지 눈빛이 정말... 사랑받는 게 느껴지네요.

왁스천사님의 댓글

작성자 왁스천사
작성일 04.14 12:50
테마파크 가듯, 본인이 '동물을 사랑하는 뿌듯한 기분'을 느끼고 싶을 때만 하고 싶은 거죠.
책임감이나 이런건 기대를 하면 안됩니다.

츄하이하이볼님의 댓글

작성일 04.14 12:52


https://m.clien.net/service/board/park/18608600

오죽하면 그 유명한 극단주의 동물권 단체 페타조차
캣맘들을 애니멀 호더에 비교하며 고양이 해치는 강박적 피더들이라고 비난했을까요.
(뭐 사실상 동물학대하는 정신병자들이라는 소리..)

하늘걷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늘걷기
작성일 04.14 12:54
책임 없는 쾌락만을 누리려고 하는 겁니다.
거기에 동물을 사랑하는 자기 자신에 대한 자존감과 우월감도 느끼고요.
정상이 아닌 사람들입니다.

swift님의 댓글

작성자 swift
작성일 04.14 12:56
일단 동물을 위한다면서 고양이한테 밥을 주는데,
그 고양이가 늘어나서 새들을 죽이는 건 모르는 척 하는데서
이미 대화가 불가능한 사람들이죠.

-실재로 동네에서 고양이가 바닥에 종종종 뛰어다니던 새를 사냥하는 걸 본 사람.
-아이랑 같이 있어서 아이 눈 가리고 도망가느라 결과를 못 봤음.

구미민주당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구미민주당
작성일 04.14 13:17
@swift님에게 답글 단비가 고양이 사냥하면 돌 던지는 작자입니다.

TonyStark님의 댓글

작성자 TonyStark
작성일 04.14 12:57
사실 상 동물학대범이죠. 강력 처벌해야 합니다.

Rhenium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Rhenium
작성일 04.14 13:03
@TonyStark님에게 답글 저거 밥 뿌린 거 보고 캣맘 코스프레하는구나 했네요. 모든 게 다 거짓덩어리에요.

TonyStar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TonyStark
작성일 04.14 13:04
@Rhenium님에게 답글 맞네 심지어 밥그릇도 없네요..

sCloud님의 댓글

작성자 sCloud
작성일 04.14 13:05
도심 전원주택 단지에 사는데 작년, 저희 화단에 누가 고양이밥과 물그릇을 자꾸 갖다 놓길래 치워도 자꾸 반복돼 cctv를 확인해 보니 대각선 방향의 집주인이 범인이라 3번 연속 그곳에 되갖다놓은 이후 두 집 앞에는 먹이통이 안 보이게 됐습니다.
자기 집 앞과 화단 더럽히는 건 싫었겠죠.
그리고 고양이가 오줌 싼 곳엔 풀도 안 자라니까...

meteoro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eteoros
작성일 04.14 14:13
@sCloud님에게 답글 골 때리네요.  우왕.... ㅎ

비빌님의 댓글

작성자 비빌
작성일 04.14 13:19
고양이 유투브 즐겨보는데 구출 임보 입양 이런거 있으면 거릅니다
길거리 사람좀 따른다 싶으면 집어다가 책임비 같은거 받고 장사하는 애들....
겉이야 스윗하고 따듯한 사람이지 대다수 책임비장사 하는게 캣맘들의 진짜 얼굴이죠

인생은경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인생은경주
작성일 04.14 13:54
나라 세금으로 캣타워 500만원 짜리

meteoros님의 댓글

작성자 meteoros
작성일 04.14 14:16
고양이 중성화사업 이런 거 말고.... 고양이/강아지 공장 폐쇄 같은 근본처방이 필요합니다.
먹기 위한 것도 아닌데 왜 생명체를 공장에서 키워 내보내나요.
개인이 소소하게 하는 것 까지 규제의 칼을 들이대기 힘들 수도 있으니 최소한 수익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공장제를 없애야 이런 문제들이 상당부분 해결될 것 같습니다.

츄하이하이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츄하이하이볼
작성일 04.14 15:02
@meteoros님에게 답글 사실 길고양이 개체수 문제는 거의 절대적으로 캣맘들의 피딩 행위가 원인입니다.
유기동물 연간 10만마리에 고양이가 3만마리라고는 하는데,
이 중 키우다가 버려진 진짜 유기묘는 10% 정도밖에 안되고 나머지는 다 번식한 길고양이 새끼들이라서요.
건강한 성체는 보호소로 안 보내진다는 것까지 감안하면 유기 문제가 근절되어도 길고양이 개체수 감소에는 도움 안됩니다.

근본적인 해결책은 외국처럼 캣맘 행위를 규제, 처벌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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