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해 안되는 민주당 대선출마자들이네요.
페이지 정보

본문
대선 출마자들 얘기 들어보면 정말 이상한게 있어요...
민주당 타이틀을 달고 대선 출마 하고 싶으면 민주당의 일개 당원으로써 뭔가 한게 있어야 하잖아요.
저희 같은 일반 시민들도 당비내고 우리는 당원이니까 인정해주세요 하는데
도대체 뭔가 한것도 없이 나와서는 갑자기 나 대선 후보로 뽑아주세요.. 나 아니면 안되요
이러면 도대체 어쩌라는걸까요?
당비 안내도 좋은데 최소한 뭔가 역할은 하고 나 민주당 대선 후보로 뽑아주세요 라고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역할 한것도 없어 그렇다고 뭔가 민주당의 한 일원으로써 내세울만한것도 없어
그럼 뭐 어쩌라구요???????
김두관은 도대체 민주주의를 뭐라고 생각하는건가요? 본인은 민주당을 위해서 한게 거의 없는데
(얼마나 존재감이 없으면 검찰에서도 무시하고 있겠어요.. 지금 정권에서는 검찰 조사는 한번은
받았어야 존재감 있는거 아닌가요? ㅎ)
갑자기 나와서는 민주당에서 나를 대선후보로 인정해주지 않는다고 하면 넌 누구? 라고 하는
반응이 당연한거 아닌가요? 주변에 그렇게 사람이 없나요? 이런말 해줄 사람이?
참 답답하네요.. 본인의 이름값이 없는거는 본인이 자초한거면서 어디가서 누구 탓을 해요...
제가 진짜 보다가 보다가 참을 수가 없어요.. 멍청한건지 아니면 뻔뻔한건지..
차라리 정청래의원이라던가 아니면 김병주의원이라던지 박선원의원이라던지 추미애 의원이라던지
뭔가 진짜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이 대선 후보로 나 뽑아주세요 하면 이해를 하겠네요.
물론 이재명 전 대표가 홀로 나와서 추대해야 한다라는건 저도 이상하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전 이재명 전 대표 뽑을거라는거는 안 비밀.. ㅋㅋ)
근데 적어도 뭔가는 했던 사람이 나와야죠...
아무것도 한게 없는 사람이 나와서 나 민주당원이니까 대선 후보로 안뽑아주면 삐질거야 빼액! 하면
누가 이해해주나요?
조금이라도 이해를 해보고 싶은데 아무리 해도 이해가 안되네요..
저같은 서민도 당비 5000원씩 매달 내고 있는데.. 저런 김두관 같은 인간 보면.. 쫓아내고 싶네요..
TheS님의 댓글

나보다 한 거 없는 수박놈들에게 중요한 자리 맡기고 싶지 않습니다. +_+
박박아리송님의 댓글

자기가 무슨 민주당 안에서 대단한 사람이라고 착각하고 있는걸까요 ?
2~3년 사이에 정치에 관심 가지게된 층에서는 아예 김두관이라는 존재 이번에 처음알았을 꺼 같아요
왠 듣보잡 ? 이럴듯요 ㅎㅎ
BLUEnLIVE님의 댓글

그럼 그냥 짜쳐 있으면서 하던 일이나 하면 되는데 난가병이 걸렸습니다?!??!?!?
Kubernetics님의 댓글
저도 그러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