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내각 운운하는것 보고 떠오른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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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아온칠이

작성일
2025.04.14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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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이재명 대선 캠프 상당수가 지난 정권에서 민주당 수박였습니다. 하지만 대인배 이재명 대표는 캠프 요직을 맡겼죠.
그리고 오늘 김경수의 차기정권 내각 관련 글을 보았습니다.
이재명이 대통령이 된다면 내각 각료에 자리 달라는 선전 포고는 아닌가 잡생각이 나더군요.
잼 대표가 수박들을 캠프에 발탁한건 대선과정에서 민주당내 잡음을 최소화 하고 갈등을 사전에 봉합하려는 묘수로 읽었습니다. 크게 방해하지 않는다면 대세에 지장은 없을거란 생각도 듭니다.
다만 그 강도도 점점 짙어질 경유 차기정권의 장관직을 사전에 요구하는 움직임까지 일어날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들은 통합과 화합이라는 명분 좋아보이는 것들을 인질 삼아 시끄럽게 굴며 언론 플레이와 민주당내부에 한줌 슈박들과 결탁해 대선 기간 진흙탕을 만들려고 할수도 있겠죠.
할수있는 모든 방해 수단을 동원해서 공동내각구성 약조라도 받고 싶을겁니다. 그 방해 수단에 국힘과의 연합이나 미쳐버린 언론과도 연합할 세력이죠.
민주당 내부의 갈등과 내분을 사전에 봉합 하기 위한 캠프 내부 수박 등용을 확인한 일부 세력이, 이제는 차기 정권 내각 구성까지 비슷한 구실로 인질삼아 요구하는 상황이 김경수 입으로 부터 시작된것은 아닌가 판단합니다.
그런 노파심에서 이번 민주당 후보 경선에 당원 50% 표심 반영이 투표로 이루어 진것은 참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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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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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칠이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14 16:36
@sCloud님에게 답글
자리를 주고싶지 않겠지만 줄 수 밖에 없는 다양한 방법으로 여기저기 찔러볼겁니다. 수박들이 대산캠프 합류한것 보고 나온 다음 스텝인가 싶군요.
sCloud님의 댓글
민주당에선 오래 전부터 떼 쓰는 것들에게 아주 더러운 버릇 들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