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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이 이재명에게 약속한 것...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삼사라
작성일 2025.04.15 00:08
8,243 조회
361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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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지식인 이자 등불... 등대...  당신이 있어 그래도 든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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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0 / 1 페이지

ehdtkqorl123님의 댓글

작성자 ehdtkqorl123
작성일 04.15 00:12
크.. 이거 최근방송인가요?

감말랭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감말랭이
작성일 04.15 00:23
@ehdtkqorl123님에게 답글

요다와우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요다와우주
작성일 04.15 00:27
@감말랭이님에게 답글 스샷의 타임라인은 대략
1:03:50

산적통신님의 댓글

작성자 산적통신
작성일 04.15 00:22
저는 낚시를 무척 사랑합니다.
조부님께서는 새벽 4시에 깨워 동반한 5세 손자에게 우선 비닐봉다리 두 개에 주변 쓰레기를
가득 주워 오게한 후에 미끼를 꿰도록 하셨었습니다.
저는 20세가 되기 전에 어떤 도구로도 제가 원하는 어류를 65퍼센트의 확률로 잡을 수 있는 기능을 습득했습니다.
그런데 유시민님은 뭐랄까 낚시가 업인 것 같아 좀 무섭습니다.
저런 분은 낚시꾼이라고 칭하지 않아요.
어부(?)인 듯 합니다.

가나다라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가나다라마
작성일 04.15 10:36
@산적통신님에게 답글 사람을 낚는 어부죠ㅋㅋㅋ 더 많이 낚아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리며..해외까지두

스크루지땡감님의 댓글

작성일 04.15 00:29
낚시 연락은 환영이시라구요?
오호.. 그렇다면 해수부장관이요..!?
그러고 보니 노무현 대통령께서도 해수부장관을 맡으셨었죠?

chyulining님의 댓글

작성자 chyulining
작성일 04.15 00:29
유작가님 필요합니다. 복지부장관으로 꼭 모셔왔으면 좋겠어요.
이재명 정권에게 복지철학은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웬만한 내공으로는 지금 시대변화에 맞춰 복지시스템 변화를 주기가 힘들다고 생각이 들기에 꼭 모셨으면 합니다.

queensrych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queensryche
작성일 04.15 00:30
따뜻하고도 아픈 말입니다.

MDBK님의 댓글

작성자 MDBK
작성일 04.15 00:38
청와대서 사람을 낚는 낚시 해보시는게....?

미드나잇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미드나잇
작성일 04.15 00:38

본문 해당 부분부터 시작하는 링크입니다.
1:03:19

HENE님의 댓글

작성자 HENE
작성일 04.15 00:45
총리하면 진짜 잘하실건데 ㅠㅠ 아쉽지만 참아야겠죠.
유작가님 말씀 참 아름답게 들립니다. 군자(君子)들의 대화에는 이런 멋스러움이 있어요.
포악한 소인배의 역겨운 시대가 곧 지나가길 기원합니다.

이것저것보장하라님의 댓글

작성일 04.15 00:47
노무현을 다시는 잃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깨어난 시민들이 대한민국을 지켜나갈 것입니다. 그분이 거센 물길을 가르고 묵묵히 지나간 자리를 국민들이 계속해서 뒤따를 것이고 결국 길을 만들어내리라 믿습니다.

매일한가한님의 댓글

작성자 매일한가한
작성일 04.15 00:47
멋지네여!

깨몽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깨몽
작성일 04.15 00:49
유비는 유비의 자리가 있고
제갈공명은 제갈공명의 자리가 있습니다. ^^

음악매거진편집좀님의 댓글

작성일 04.15 00:56
음...대통령 일하는 장소에 웅덩이라도 파야 될까요?

사장_대연동님의 댓글

작성일 04.15 01:24
아... 총리는 안하신다는 선언이시네요.

가사라님의 댓글

작성자 가사라
작성일 04.15 01:29
말씀을 들어보니 사람사는 세상을 운영한다는게 정말 많은 사람들이 노력해야 하는 일이었네요.
밖에서 국민들을 자꾸 일깨워주는 능력있는 사람들이 필요한데, 그게 지금의 남천동이고 예전의 나꼼수였죠.

네버유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네버유니
작성일 04.15 03:09
전화가 굳이 필요없죠. 가서 잡아오라고 하면 돠지... ㅎ

마이클클레이튼님의 댓글

작성일 04.15 03:20
작가님, 이제는 다이소 유시민 - 헬마가 든든하게 밖에서 지원해 줄겁니다. 눈 딱 감고 공익 한 바퀴만 더 뛰고 오세요. 부탁드립니다!

모모디님의 댓글

작성자 모모디
작성일 04.15 04:17
참 우아한 거절이다고 생각합니다.

newko님의 댓글

작성자 newko
작성일 04.15 04:42
유시민 작가님 언제나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BearCAT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earCAT
작성일 04.15 05:38
사람 울컥하게 하네요... 🥲💕
사람사는 세상을 위해, 화이팅입니다!

주류소님의 댓글

작성자 주류소
작성일 04.15 06:41


??? : 낚시면 연락해도 되는거죠?

귀차니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귀차니스트
작성일 04.15 06:58
@주류소님에게 답글 소년을 낚으면 보이스피싱?

존스노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존스노우
작성일 04.15 07:44
@귀차니스트님에게 답글 아잇!  야근 예약이십니까? ㅋㅋㅋㅋ

2themax님의 댓글

작성자 2themax
작성일 04.15 07:23
대통령 비서실장 자리가 사람 낚는 자리 맞죠?

할러님의 댓글

작성자 할러
작성일 04.15 08:25
마지막 말씀이 제일 부럽네요..  저도 유시민옹하고 낚시하고 싶습니다.

마루치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마루치1
작성일 04.15 11:36
참 아프고 죄송하네요. 그 때 노무현 대통령이 그렇게 잘하셨는데 보수와 진보 너나 할 것 없이 대통령이 잘못했다라고 주구장창 떠들어댔죠. 검찰들의 실체도 아직 다 모르던 시절이어서 노무현이 그 고초를 당하는 동안 큰 소리로 편들어주는 사람 하나 없었네요. 그 죄를 받아 윤석열까지 대통령된 거 아닌가. 검찰이 어떤 놈들인지 제대로 알려주려고 이렇게까지 된 게 아닌가.
진보가 대통령이 되면 시민들이 지켜줘야 한다는 걸 뼈아프게 가르쳐주셨습니다.

EddyShin님의 댓글

작성자 EddyShin
작성일 04.15 11:50
진짜 공감가는 말씀입니다. 정말 밖에서 도와주는 사람 하나없었다는 게, 지금 생각해보니 너무 가슴 아프네요. 굳이 하지 않겠다는 사람보다는 다른 정치하는 사람들 쓰시고, 유 작가님은 밖에서 도와 주시는게 더 좋을 듯 합니다. 이 전대표님이 당선되면 기득권 챙기려는 세력들의 이간질이 장난 아닐테니 말입니다.

채게바라님의 댓글

작성자 채게바라
작성일 04.16 20:07
노통때는 밖에 유작가도 총수도 없었죠.
문통때는 밖에 유작가도 총수도 있었죠.
이대표는 밖에 총수도, 이동형도, 최욱도, 사장 남천동도 있어서 유작가가 꼭 필요한건 아니여서,,,
안에 계셔도 될듯한데 본인이 그리 싫다 하시니 아쉬울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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