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KF-21 외면하고 튀르키예 5세대 전투기사업 참여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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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커피

작성일
2025.04.15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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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chatGPT의 요약문입니다.
인도네시아가 한국과 공동 개발 중인 KF-21 전투기 사업에서 이탈하고, 튀르키예의 5세대 전투기인 KAAN 프로젝트에 참여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는 양국 간 신뢰 문제, 재정적 갈등, 기술 이전에 대한 불만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보입니다.
KAAN 프로젝트는 영국의 기술 지원을 받으며, 롤스로이스 엔진과 BAE 시스템즈의 스텔스 기술 등이 적용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는 이를 통해 더 높은 수준의 기술 이전과 무슬림 국가 간의 전략적 협력을 기대하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한국은 인도네시아와의 협력 복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동시에 대체 파트너를 모색하는 등 어려운 선택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번 사태는 아시아 방위산업의 지형 변화를 예고하며, 기술 이전의 범위와 속도가 협상의 핵심 요소로 부상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원문글이 꽤나 인상적입니다. 분석에 대해 꽤나 이해가 갈 정도로 잘 쓴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번 차분히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제 생각 :
인니 개객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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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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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커피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15 05:14
@사랑합니다2님에게 답글
4.5세대라는 것을 진작에 밝혔을텐데
꽁으로 얻어먹으려다 안되니 본성 드러낸 꼴로밖엔 안보이니 말씀처럼 차라리 잘된것일 수도 있지않나 싶습니다.
꽁으로 얻어먹으려다 안되니 본성 드러낸 꼴로밖엔 안보이니 말씀처럼 차라리 잘된것일 수도 있지않나 싶습니다.
바다와커피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15 05:18
@고약상자님에게 답글
채찍피티가 이런 답변을 줬네요.
터키의 차세대 전투기 개발 사업인 TF-X 칸(Kaan) 프로젝트는 2024년 2월 21일 초도 비행에 성공하면서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그러나 이 프로젝트는 여러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주요 현황 및 도전 과제
- 초도 비행 성공: TF-X 칸 시제기는 F-16 전투기의 호위를 받으며 첫 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 항전장비 미비: 초도 비행 당시 핵심 항전장비(AESA 레이더, IRST, 전자전 시스템 등)가 탑재되지 않아 '깡통' 상태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경제적 어려움: 터키는 높은 인플레이션과 대외 부채 증가로 인해 방위산업 프로젝트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 기술 의존도: TF-X 칸 개발에는 미국의 F110 엔진과 영국 BAE 시스템즈의 기술 지원 등 해외 기술에 대한 의존도가 높습니다.
- 국제 협력 추진: 터키는 아제르바이잔과 협정을 체결했으며, 파키스탄과의 협정도 추진 중입니다.
전망
터키 정부는 2040년까지 300대의 TF-X 칸 전투기를 보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의 기술적, 재정적 도전 과제를 고려할 때,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TF-X 칸 프로젝트는 터키의 방위산업 자립을 향한 중요한 시도이지만, 성공적인 완성을 위해서는 기술 개발과 국제 협력, 재정 안정화 등 다방면에서의 진전이 요구됩니다.
한줄 요약 : 꼴 좋다. 니들은 성공하기 힘들듯...ㅋㅋㅋ
터키의 차세대 전투기 개발 사업인 TF-X 칸(Kaan) 프로젝트는 2024년 2월 21일 초도 비행에 성공하면서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그러나 이 프로젝트는 여러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주요 현황 및 도전 과제
- 초도 비행 성공: TF-X 칸 시제기는 F-16 전투기의 호위를 받으며 첫 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 항전장비 미비: 초도 비행 당시 핵심 항전장비(AESA 레이더, IRST, 전자전 시스템 등)가 탑재되지 않아 '깡통' 상태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경제적 어려움: 터키는 높은 인플레이션과 대외 부채 증가로 인해 방위산업 프로젝트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 기술 의존도: TF-X 칸 개발에는 미국의 F110 엔진과 영국 BAE 시스템즈의 기술 지원 등 해외 기술에 대한 의존도가 높습니다.
- 국제 협력 추진: 터키는 아제르바이잔과 협정을 체결했으며, 파키스탄과의 협정도 추진 중입니다.
전망
터키 정부는 2040년까지 300대의 TF-X 칸 전투기를 보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의 기술적, 재정적 도전 과제를 고려할 때,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TF-X 칸 프로젝트는 터키의 방위산업 자립을 향한 중요한 시도이지만, 성공적인 완성을 위해서는 기술 개발과 국제 협력, 재정 안정화 등 다방면에서의 진전이 요구됩니다.
한줄 요약 : 꼴 좋다. 니들은 성공하기 힘들듯...ㅋㅋㅋ
조알님의 댓글
작성자
조알

작성일
04.15 05:15
솔직히 인도네시아 빠지는건 개인적으로 격하게 환영합니다만..
돈낸거에 비해 과하게 기술이전 받아간거 토해내야 하지 않나요?
당장은 돈이 더 많이 들더라도 단독으로라도 완성해서 독자적으로 팔아먹는게 더 낫지 싶습니다.
어짜피 이제는 전세계적으로 군비 올릴 시기라서 뭐든 시장성만 있으면 잘 팔릴 것 같아요.
돈낸거에 비해 과하게 기술이전 받아간거 토해내야 하지 않나요?
당장은 돈이 더 많이 들더라도 단독으로라도 완성해서 독자적으로 팔아먹는게 더 낫지 싶습니다.
어짜피 이제는 전세계적으로 군비 올릴 시기라서 뭐든 시장성만 있으면 잘 팔릴 것 같아요.
하늘걷기님의 댓글
작성자
하늘걷기

작성일
04.15 05:25
인니는 이 전투기 사업 말고도 국가사업들을 하려고 외국에서 들어왔다가
돈만 날리고 못한 일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하철도 수년 동안 시도만 하다가 아시안 게임 전에 겨우 진행 됐고요.
돈만 날리고 못한 일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하철도 수년 동안 시도만 하다가 아시안 게임 전에 겨우 진행 됐고요.
우미님의 댓글
작성자
우미

작성일
04.15 05:48
엔진도 구매 못해서 엔진부터 개발 다시해야 하는것에 발을 담근다는게... 어떤 결과를 초래할 지 모르겠네요.
꿈은 누구나 크게 꾸죠.
꿈은 누구나 크게 꾸죠.
drylandscape님의 댓글
작성자
drylandscape

작성일
04.15 06:29
우리나라 정부 입장에서는 복잡하거나 현실적인 계산이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잘된 것 같은 느낌이 있네요. 조금 더 안정적인 파트너를 찾고, 행정, 정책 달인인 이재명 대통령이 이끌, 이 사업의 미래가 얼마나 좋아질지 기대됩니다.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
작성자
다시머리에꽃을

작성일
04.15 07:16
우리나라 기술 빼돌려서 튀르키예와 딜한거는 아닐지 의심이 가네요..
그렇지 않아도 과거 인니에 kf21 기술유츌 관련 이슈가 있었던거 같은데 말이죠
그렇지 않아도 과거 인니에 kf21 기술유츌 관련 이슈가 있었던거 같은데 말이죠
미피키티님의 댓글
작성자
미피키티

작성일
04.15 07:55
저는 인니를 왜와 같은 국가로 봅니다.
간사하기 짝이 없는 트롤로서 신의를 지킨적이 없는 애들입니다.
그것도 있고 도대체 초기 계약서를 어떤 트롤이 어떻게 작성을 했길래 지금까지도 인니 얘기가 나오는지...
하루 빨리 인니 국기 지우고 폴란드(여기도 신용이 썩...)국기로 바꾸고
영국과 UAE, 사우디, 필리핀, 칠레, 이집트, 스웨덴, 독일, 오스트리아, 슬로바키아,헝가리,...가 참여하길 바래봅니다.
(걍 제가 생각나는 국가 작성해봤습니다. ^^;)
일단 내부의 적 카이다부터 제거해야 합니다. (인니보다 더 나쁜 놈들이라 생각합니다).
간사하기 짝이 없는 트롤로서 신의를 지킨적이 없는 애들입니다.
그것도 있고 도대체 초기 계약서를 어떤 트롤이 어떻게 작성을 했길래 지금까지도 인니 얘기가 나오는지...
하루 빨리 인니 국기 지우고 폴란드(여기도 신용이 썩...)국기로 바꾸고
영국과 UAE, 사우디, 필리핀, 칠레, 이집트, 스웨덴, 독일, 오스트리아, 슬로바키아,헝가리,...가 참여하길 바래봅니다.
(걍 제가 생각나는 국가 작성해봤습니다. ^^;)
일단 내부의 적 카이다부터 제거해야 합니다. (인니보다 더 나쁜 놈들이라 생각합니다).
lastseven님의 댓글
작성자
lastseven

작성일
04.15 08:34
현지 인니 방산업체들은 한국과 협력하고 싶어하지만... 정치가들 때문에 잘 안되는거 아쉬어한다고...방산전문가가 이야깁니다.
잎과줄기님의 댓글
작성자
잎과줄기

작성일
04.15 08:43
인니가 초도 물량 48대를 소화해 주면서 생산비가 다운되어야 경쟁력 계산한게 실현되는데,
한국 공군 수량을 늘리든지, 아니면 블록2를 빨리하든지, 수출에서 빨리 활로가 뚤려야 하겠는데,,,, 어느 것 하나 쉬운 것은 없을 듯 합니다. "잘 됐네. 빨랑 꺼져!!!!"라고 쉽게 말할 수 없는 현실이 안타깝죠.
한국 공군 수량을 늘리든지, 아니면 블록2를 빨리하든지, 수출에서 빨리 활로가 뚤려야 하겠는데,,,, 어느 것 하나 쉬운 것은 없을 듯 합니다. "잘 됐네. 빨랑 꺼져!!!!"라고 쉽게 말할 수 없는 현실이 안타깝죠.
HTTR님의 댓글
작성자
HTTR

작성일
04.15 11:05
KAAN 프로젝트는 엔진도 확정하지 못해서 10년 안에 나올지 안 나올지 모르는 상태인데 거기에 미납전문가 인도네시아까지 들어가면 프로젝트가 산으로 갈 거 같은데요 ㅋ
사랑합니다2님의 댓글
잘된 것 아닌가 싶네요 같이하고 싶은 나라들이 이제는 많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