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김선호(국방장관대행), 장군 인사 시기 고수…"시기 놓치면 인사 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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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앙근
다앙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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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5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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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이 전반기 장군 인사를 예년처럼 4~5월에 정상적으로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직무대행은 지난 14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대정부 질문에서 "통상 4~5월에 인사를 해왔기 때문에, 정상적으로 논의가 진행된다면 그 시기에 맞춰 인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6월 3일 조기 대선 이후 차기 대통령이 군 인사권을 행사해야 한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시기를 놓치면 인사 관리에 심대한 문제가 생길 수 있다"며 부정적인 견해를 드러냈다. 이어 "4월과 10월에 실시되는 장군 인사는 진급보다는 보직 관리의 성격이 강한데, 이를 정치 일정에 맞추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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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통솔권자가 곧 취임되는데요? "정치 일정에 맞추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건 무슨 멍개소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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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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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누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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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누김
디누김
작성일
04.15 12:06
보통 인사를 5월에 했다고 하더라도, 이잼 당선된 후, 빨라야 6월말 7월초. 이잼 스타일상... 올려주는 대로 승인하지는 않을것 같고.... 인사검증하는데.. 시간이 걸릴테니.. 장관대행도 고민이겠네요.
달리는치타님의 댓글
작성자
달리는치타
달리는치타
작성일
04.15 12:21
이거 아침에 뉴스공장 김병기 의원 얘기들어보니까 진급 못하면 전역해야하는 케이스처럼 급한 경우들이 있다더라구요 그래서 김병기 의원도 차관쪽으로 진짜 급한거만 추려서 최소한으로 하고 다음 인사때 대규모로 하는 형태로 어떠냐 하고 의견 전달했다고 하시더군요
MementoMori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15 12:29
@달리는치타님에게 답글
진급 못하면 전역해야 한다는 것은 저는 무능과 불운이 겹친 것이라 봅니다.
세상 억울한게 뭐 없겠습니까? 우리도 다들 그렇게 사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급한거 다 필요없고 그냥 6월까지 전역할 사람은 전역하고 나머지는 대기... 전 그리 생각합니다.
세상 억울한게 뭐 없겠습니까? 우리도 다들 그렇게 사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급한거 다 필요없고 그냥 6월까지 전역할 사람은 전역하고 나머지는 대기... 전 그리 생각합니다.
샤프슈터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