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무작정 클리앙 까는것에는 반대합니다

시카고버디

2025.04.15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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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의 근거를 가지고 까야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예를들면, 글을 쓰는 16시 54분 현시점

모공 첫페이지에 제가 메모해둔 계정이 두개 있습니다.

그 어느 누구도 반대하거나 해당 회원의 과거 이력에 대한 댓글 안썼습니다.

설명 다되었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저도 2011년부터인가 클리앙하고,애정 참 많은데요

간담회가서, 운영자들 대면질의 했을때 운영자가 한말이 있습니다.

"랜섬웨어 사건에 대해선, 보상할수 없다. 비판은 그대로 받고, 앞으로 좋은 모습보여드리는게 답이라 생각한다"

(대충 이런느낌의 답이였고 세부 발언내용은 다를수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어때요?

남아계신분들이 잘못되었다고는 말 안합니다.

그런데, 운영자는 좀 많이 잘못되었어요. 1년전과 비교하여 달라진게 단 하나도 없습니다

저는 3월 27일, 1년간의 징계가 풀린뒤로 신고를 시작하였습니다.

흔히 하는 욕같은거, 제가 신고하기전까지 거의 처리 안되고 있었습니다.

그냥 방치하는구나..생각밖에 들지 않았습니다.

이전에도 글을 작성하였지만

다모앙에서 활동하는 어그로 / 바이럴은 대부분 클리앙에 같은 이력이 있습니다.

모니터링은 계속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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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1 페이지

리치방

04.15 16:59

어...그게 아예 신경을 안써서요...이런저런 이유가 있겠지요~?

시카고버디

04.15 17:00

@리치방님에게 답글 아무도 신경안쓰면 저쪽에서 넘어오는 어그로들 못막습니다.
저쪽 사이트 신경써달라고는 말 안하겠지만, 모니터링 한다는 글에 '저는 관심없는데...'같은 댓글보면
저는 기운이 빠지더라고요. 나는 왜 하는거지 싶어서요 ㅎㅎ

이런저런 이유로 저는 모니터링 하고있는데, 하고있다는 글에 '저는 관심없어서요'라고 하면 뭐라 답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아,저도 이제 관심을 버릴게요 라고 적어야할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