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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가덕공항 공약 신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홍천브람스
작성일 2025.04.16 10:11
921 조회
3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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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obile.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5041518332981645

지금 아예 김해공항 폐쇄시킨다고 그러는데

애초에 가덕신공항은 동부산쪽에서는 되게 불편한 이슈기도 하고요. 반대의견도 중도층에서 제법있는 사안이라

가덕공항 각 안나온다고 수요 확보차 김해공항 폐쇄 카드 꺼내면 동부산쪽 민심 나락갈수도 있어요


꼬투리 잡고 안찍을 핑계대는 다수의 이찍은 관계없지만 중도쪽 감안하면 김해공항 폐쇄는 똥볼이라 봅니다.

3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17 / 1 페이지

수퍼된장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수퍼된장
작성일 04.16 10:15
부산 살지만..이건 정말 생때 같습니다. 어마어마한 국비가 드는 국책사업인데 동부산 거주민의 불편 땜에 손해가 나도 대책을 안세운다는게..

Positive님의 댓글

작성자 Positive
작성일 04.16 10:17
?? 가덕 공항 추진한게 서클링 착륙 위험하다 + 동남아 물류 허브 + 등등으로 추진했던걸로 기억하는데 굳이 가덕공항을  건설하면  김해를 유지해야될 이유가 있나요?.. 국내선도 일정 수준되면은 옮겨야죠.    저거 안옮긴다고 하면은 수요도 안나올텐데 왜 .... 건설하나요?

주류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주류소
작성일 04.16 10:20
@Positive님에게 답글 부산시 계획은 김포-인천 처럼 이원화 운영입니다.

Positiv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ositive
작성일 04.16 10:23
@주류소님에게 답글 어 이해는 되는데요.    김해 수요 자체가 수도권처럼 터져나가는것도 아닌데 이원화 하면은 김해/가덕 둘다 적자로 가는 길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주류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주류소
작성일 04.16 10:26
@Positive님에게 답글 저도 뭐가 하고 싶은건지 이해는 되는데, 그게 맞나 싶습니다.

근데 그렇게 하겠다고 활주로도 하나를 기준으로 모든걸 계획한 상태라서, 이제와서 김해랑 합친다 하는 것도 가능한가 싶기도 하고요.

주류소님의 댓글

작성자 주류소
작성일 04.16 10:17
그… 가덕도 공항이 김해공항 존치를 전제로 사이즈가 결정된 것 아닌가요???

왜 또 누가 나대고 있는건지…

MarginJO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arginJOA
작성일 04.16 10:20
쉽지 않은 문제네요 ..

수선영님의 댓글

작성자 수선영
작성일 04.16 10:20
새 공항을 만들때 시내와 연결하는 고속철도를 같이 만들어야죠.
상하이도 전철로는 한시간걸리는 거리를 10분만에 시내로 들어갑니다.

고구마맛감자님의 댓글

작성일 04.16 10:21
음...
김해공항은 산으로 가려져 있어서 이착륙할때 참 위험하다죠?
그래서 여기는 군공항으로 남기고...
민간노선은 가덕으로 가는게 맞지 않을까 합니다.

Person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ersona
작성일 04.16 10:31
@고구마맛감자님에게 답글 그게 원래 안이었습니다.
아무래도 김해공항 부지에 뭔가 올리고 싶은 사람들이 많은가봅니다.

별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별이
작성일 04.16 13:54
@Persona님에게 답글 공항부지에가 아니라 관제권 안 이라 보는게 더 나을겁니다
낙동강 넘어 부산쪽은 제외 하더라도
김해와 낙동강 서쪽 개발 하려면 관제권부터 바꿔야 합니다
주변이 다 농지인데 지목변경을 하더라도.관제권 안이면 고층건물 올릴수가 없습니다

녹차중독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녹차중독
작성일 04.16 10:21
부산은 이지경 까지 왔어도 뭔가 먹을걸 줘야 찍어주나보네요.

0sRacco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0sRacco
작성일 04.16 10:28
이 동네 겉보기 등급 민주당 실제 등급 국힘인 경우 허다합니다. 각자의 이익에 따라 어느 테크를 탔느냐의 차이만 있을 뿐이지, 속물인 경우 많습니다. 제발 사람 좀 걸러가면서 일을 추진해 주세요.

희어늬님의 댓글

작성자 희어늬
작성일 04.16 10:43
접근성 만들다 늙어 죽겠습니다?

까마긔님의 댓글

작성자 까마긔
작성일 04.16 10:44
부산일보는 중립인 척 하면서 민주당 철저하게 까는 곳이라서... 저는 부산일보 기사는 무조건 의사가 있다 생각하고 봅니다. 대개는 민주당쪽에 부정적인 여론을 조성하려는 목적이 짙더군요.

아브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브람
작성일 04.16 10:56
가덕공항 사업은 계획단계에서 타당성검토로 넘어오면서 총사업비가 눈덩이처럼 커졌습니다.
총사업비를 완화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는데도 사실상 필요한 시설물에 대한 비용이 생겨나다보니...
엄청난 비용증가는 불을 보듯 피할수 없게 된 상황입니다.
부산분들은 아실겁니다.
태풍이라도 오게되면 이쪽 해안은 초토화되는 부분인데...
바다에 공항을 건설하였을 경우 침수대책이 과연 있는지부터 의문입니다.
바다 한가운데 있는 시설이다보니 바닷물을 완전히 뒤집어쓰게 되는 곳이거든요.
이에 대한 대책이 명확하지도 않습니다.
바다 한가운데를 메워 만들기 때문에 지반마저 없다시피해서 보강이 필요한데...
지반보강비용은 파일타설, 약액주입 등 여러가지가 있지만 원래부터 비싼데다가 공항활주로를 위한 보강비용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섬을 이어주는 연결도로를 위한 시설도 해상에 만들어야 하고-비쌉니다.- 바다한가운데에 있다보니 비행기 격납고도 별도로 설치해야 하는 실정입니다.
김해공항폐쇄라구요?
먼 장래에 가덕공항이 제대로 운영되면 가능할 시나리오입니다...

HENE님의 댓글

작성자 HENE
작성일 04.16 11:13
대구 신공항을 완전히 취소하고 그 예산을 가덕도에 몰빵하는 공약이 나왔음 좋겠습니다.
부산 뿐만 아니라 '가덕도 - 창원 - (고령 쯤에서 분기를 따서 광주) - 대구' 공항철도도 만들어 남부권 1일생활권을 조성하는 담대한 계획은 어떨까요? '지리산을 중심으로 동, 서, 남이 거대한 도시군을 이루어 2천만 정도의 인구가 산다.'
인서울이니 지역감정(?)이니 그런 것 없는 세상에서 살아보고 싶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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