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동행카드 성남시 확대는 판교쪽은 무의미 하네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블랙번

작성일
2025.04.16 11:21
본문
일단 신분당선과 광역버스가 안되는 시점에서 무의미하게 느끼는게
이번에 추가가된 수인분당/경강선 성남시 구간과 광역버스/신분당선은 다 수요처가 달라서 옮겨갈 수요가 아닙니다
그리고 수인분당+경강선으로 판교역 간다고 해도 판교테크노밸리와 판교역은 거리가 비교적 있어서 대부분 마을버스든 시내버스든 환승해서 들어가는데 어자피 경기버스는 기후동행카드 이용 불가능이니까 이러면 돈만 이중으로 나가는셈이죠
분명히 서울에서 성남으로 가는 수요가 적은건 아닌데 판교는 정작 이러한 사유때문에 어자피 무의미하니까 팥없는 찐빵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솔직히 K패스 지원 확대도 병행했으면 싫은소리 안했는데 경기/인천은 하는 사업 서울혼자 안하니 서울에서 경기도 출퇴근 하는 사람만 손해보네요
1명
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13
/ 1 페이지
블랙번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16 11:25
@TheS님에게 답글
올해부터 K패스가 1일2회로 좀 너프먹었는데 추가사업 하는 경기/인천과 경남은 비해당이라 부럽더라고요
구미민주당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16 11:50
@TheS님에게 답글
서울 내에서 다니면 가성비가 있는데 그 외는 저도 비추입니다. 제가 서울 내에서 돌아다니니 쓰는거지 저라도 그게 아니였음 K 패스 씁니다.
블랙번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16 11:29
@ㅡIUㅡ님에게 답글
분명히 맞는사람들은 잘 쓰긴 하는데
정책의 연속성으로 보면 K패스보다(문재인 정부때 알뜰교통카드의 후신)보다 기후동행이 더 불안하다고 봅니다
정책의 연속성으로 보면 K패스보다(문재인 정부때 알뜰교통카드의 후신)보다 기후동행이 더 불안하다고 봅니다
블랙번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16 11:38
@kaygon님에게 답글
사업 확대도 주로 서울인접이라서요
특히 경기버스는 들어가도 안되서 더더욱 효과가 떨어집니다
특히 경기버스는 들어가도 안되서 더더욱 효과가 떨어집니다
TheS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16 11:53
@블랙번님에게 답글
그거 갈라치려고 했는데 제대로 갈라치지도 못하고 오세훈 본인 능력 한계만 드러내서 스스로 욕 퍼먹고 있어요. ㅎㅎ
TheS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