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뿜계씨는 왜일케 나올때마다 깝깝시럽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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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망앙마

작성일
2025.04.22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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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구속이 안되서 불안하다는데, 재구속되면 다 해결되니 안심하라고 하질 않나
여론이 커지면 달라질거라니... 뭐 일케 해달라는건 많으며... 지들이 할 수 있는건 없다는 뉘앙스인데
검찰총장은 언제든 탄핵할 수 있다는 건 무슨 소리인가요. 그럼 담대있게 지르던가요
답답하네요 아침부터 축축하니 기분도 별로인데
8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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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4
/ 1 페이지
kissing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22 08:37
@담임선생님에게 답글
민사사건 하나도 1년이상 걸리는 경우가 흔하니 판사 출신 기준으로는 이정도 시간 지난건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우리의 사고 방식과 확실히 다른거 같아요. 판사출신 변호사랑 얘기한적 있는데 그렇게 여유로울 수가 없더군요.
hotsync님의 댓글
작성자
hotsync

작성일
04.22 08:21
모 커뮤에서 변호가라는 양반이 저런 한가한 소리를 잘 했는데 말이죠. 억울한 피해자를 많이 양산할 수 있는 법이라고 하니, 소송 걸어서 해결하면 된다고... 그 비용과 스트레스는 어떻게 하고요..
그냥 남의 일인 거죠. 뿜계도 남의 일 보듯 하는 거 아닐까 싶네요.
그냥 남의 일인 거죠. 뿜계도 남의 일 보듯 하는 거 아닐까 싶네요.
달리는치타님의 댓글
작성자
달리는치타

작성일
04.22 08:22
저런사람이 중진의원으로 있으니 시민들이 불안하죠… 탄핵을 포함한 모든 행동은 시기적절하기 해야하는데 저런 나이브한 분들이 있으니 참…

HakunaMalu님의 댓글
작성자
HakunaMalu

작성일
04.22 08:52
특정사안에 대한 국민의 입법요구를 알면서도 압도적인 여론이 형성될 때까지 묵히고 묵힌다는 취지로 태연하게 말하던 우땡식 전 의원이 떠오르는군요.
짬 좀 먹었다는 민주당 일각의 해줘 정치... 정말 질립니다.
짬 좀 먹었다는 민주당 일각의 해줘 정치... 정말 질립니다.
밥좀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22 09:01
@HakunaMalu님에게 답글
라바와 모기 sk들이 나대는 것도 민주당은 앞서서 쎄게 나가지 않는다는 믿음이 있기에 가능하죠.
타임스케이프님의 댓글
작성자
타임스케이프

작성일
04.22 08:56
박근혜 탄핵 시절부터 이미 눈에 결기라고는 없던 사람입니다. 표정과 어투에서는 한량의 그것밖에 느껴본 적이 없네요.
grannysyard님의 댓글
작성자
grannysyard

작성일
04.22 10:51
맞습니다. 박범계는 늘 본인은 속편해보여요. 문제는 혼자만 속편하다는 거. 그리고 맨날 국민들이 뭘 해야한다고 해요. 아니 관심없는 것도 아니고 할 만큼 하면서 본인들은 뭘 할거냐 묻는데 국민들이 더 해야한다고 하면 어쩌라는 건지... 저도 정말 깝깝합니다.
크리안님의 댓글
여러번 속으면 공범이라 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