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 바뀌면 다시 활발히 활동할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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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데카르나시온

작성일
2025.04.22 08:43
본문
놀랍게도 벌써부터 아래와 같이 행동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1. SNL이 본격적으로 정치풍자 시작합니다.
: 친위쿠데타와 굥집권때는 왜 안했을까요? 비겁하고 뻔뻔한 족속들입니다.
2. 경제전문가/부동산전문가의 깨시민 코스프레 시작합니다.
: 친위쿠데타도 모르고, 법원 때려부셔도, 탄핵도 모르고~ 부동산 오른다고 신나하던 분들이
갑자기 정치와 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비판하기 시작합니다.
3. 노래하는 중권, 힙찔이들의 입털기가 다시 시작합니다.
: 용산이 있을때 아무 말도 안하고 노래나 부르고 먹방하던 사람들이
갑자기 다시 깨시민 코스프레하면서 정치/사회 이야기를 합니다.
: 아 그리고 + 일본 찬양도 같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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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7
/ 1 페이지
다마스커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22 08:52
@데카르나시온님에게 답글
https://www.huffingtonpost.kr/news/articleView.html?idxno=105847
이랬던놈이 정권바뀌니 마라톤이나하고 있죠
이랬던놈이 정권바뀌니 마라톤이나하고 있죠
HJLee1120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22 10:04
@다마스커님에게 답글
이 x도 2030남성 우경화에 일조한 놈이군요. 이x가 그린 만화중에 백조 취준이 노총각 팀장한테 19금해주고 취업했단 내용의 그지같은 만화보고 손절함 여자들보고 털지갑이니 뭐니 비하 하는 펨베들이랑 동급인듯요
개장수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22 10:51
@다마스커님에게 답글
저놈을 곧죽어도 출연시키는 pd가 mbc에 있다고 들었습니다.덤터기로 비난하자면 mbc 예능 정말 쓰레기 수준이라 생각합니다.
12시30분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22 12:12
@다마스커님에게 답글
허핑턴포스트가 이런 기사도 썼었군요. 저는 당시, 저 작품의 댓글 창에서 우경화 되어가는 아이들을 봤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지금의 2030이 되었습니다.
다시 민주당 정권이 돌아오면, 비슷한 결의 웹툰들이 젊은층에게 선 보여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민주당의 실제 인물을 가지고 와서, 그들을 위선적이고 무능한 집권여당, 흑막이 있는 정치인 등으로 그릴 것 입니다. 이미 지금의 성공사례를 봤기 때문에 분명히 그런 작품들이 또 나올꺼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민주당 정권이 돌아오면, 비슷한 결의 웹툰들이 젊은층에게 선 보여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민주당의 실제 인물을 가지고 와서, 그들을 위선적이고 무능한 집권여당, 흑막이 있는 정치인 등으로 그릴 것 입니다. 이미 지금의 성공사례를 봤기 때문에 분명히 그런 작품들이 또 나올꺼라고 생각합니다.
하늘걷기님의 댓글
작성자
하늘걷기

작성일
04.22 08:47
다 버러지들입니다.
자신들은 그렇게 생각 안 하고 겉모습은 그렇게 보이지 않지만
속성은 다 버러지입니다.
이전까지는 다 말만 했지만 계엄 이후로는 달라졌습니다.
목숨 걸고 국회로 나간 분들 매일 집회에 나간 분들이 계십니다.
그분들이 진짜 국민, 진짜 민주 시민입니다.
이제 와서 목소리 내는 나머지는 쭉정이 버러지들입니다.
자신들은 그렇게 생각 안 하고 겉모습은 그렇게 보이지 않지만
속성은 다 버러지입니다.
이전까지는 다 말만 했지만 계엄 이후로는 달라졌습니다.
목숨 걸고 국회로 나간 분들 매일 집회에 나간 분들이 계십니다.
그분들이 진짜 국민, 진짜 민주 시민입니다.
이제 와서 목소리 내는 나머지는 쭉정이 버러지들입니다.
kissing님의 댓글
작성자
kissing

작성일
04.22 08:49
특히 먹고 살만해지면 고개를 제대로 들죠. 부동산 오르면 서민 죽는다고 난리치는 것들이 아파트값 떨어진다고 국짐을 찍는 것들이 많아집니다. 매번 반복되는거 보면 진짜 인간은 한치의 발전도 없는거 같아요.
puNk님의 댓글
작성자
puNk

작성일
04.22 09:14
갑자기 기자x들이 질문을 하기 시작하겠죠. 굥 때 찍소리 못하던 것들이 그때는 굥을 씹어대겠죠. 갑자기 죄다 언론 자유의 화신들이 되겠죠.
데카르나시온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22 09:42
@눈팅이취미님에게 답글
배우 본인께서는 아니라고는 하셨어요.
이랬거나 저랬거나 참 잘 휘어지는 SNL입니다. 이후에 찍소리 않고 있었는데 말입니다.
이랬거나 저랬거나 참 잘 휘어지는 SNL입니다. 이후에 찍소리 않고 있었는데 말입니다.
DuDoong님의 댓글
작성자
DuDoong

작성일
04.22 09:44
안타깝게도 약자(장애인이나 여성, 아동 등)를 보호하자고 (선택적)정의를 주장하는 사람들도 많이 나타날 듯 합니다.
뎅이닷님의 댓글
작성자
뎅이닷

작성일
04.22 10:51
SNL 정치 풍자를 보면 불편한것이 정상적인 정치 세력들간의 납득 가능한 수준의 정치적 공방인 상황이라면 모를까 내란 세력들이 아직도 활개를 치는 상황에서 내란세력 마저도 별것 아닌것 마냥 가볍게 희화화 한다는 점입니다.
레이디오님의 댓글
작성자
레이디오

작성일
04.22 11:48
snl은 쿠팡플레이 독점이라 쿠팡에서 벗어나지 않음 변하지 않을 것 같네요. 쿠팡 최대주주는 손정의에 일본 자본이 많이 들어갔고 대표 국적은 미국이죠. 쿠팡은 포장 잘된 제2의 롯데라고 생각합니다.
It덕님의 댓글
작성자
It덕

작성일
04.22 18:27
Snl은 쿠팡에 있기전에 cj때도 그랬죠. 박근혜가 얼마나 외압을 많이 넣었는지는 유명하지만... 기타 유튜버 뭐 연예게 등등... 말할것도 없죠
다마스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