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나 생각보다 이재명 빠가 아니었네?
diynbetterlife

Lv.1 diynbetterlife (59.♡.103.12)

2025년 5월 2일 PM 04:37 · 수정됨(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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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귀연에 이은 조희대와 (윤석열과 한덕수가 임명한)10인 대법관의 사법 쿠데타를 보고나서

"내가 이정도까지는 이재명을 지지하지 않았는데 (지지해야 겠다)"라는 분들도 생겼다고 하죠. 중도까지 이쪽으로 오게 만든다고요.


클리앙 운영자 사태와 엑소더스 이후로 

이재명과 김민석을 지지한다며

문재인을 양산 왕수박 취급하고 김어준에게 뇌를 맡기지 마라 김어준도 틀린다, 조국 혁신당은 정의당 스멜.. 이 모든 주장을 다 하시는 분들이 계셨습니다(계십니다).


그럼에도 추천게를 빠르게 장악하며 속수무책이더라고요.

그 중에 하루에 50개씩 글을 쓰며 매일 글 여러개가 추천게에 오르던 분은 징계를 받은 것도 아닌데 같은 분으로 추정되는 분이 한달 넘게 클리앙엔 발을 뚝 끊고 다모앙에 댓글 쓰고 공감찍고 기웃거리고 계시죠.


하급 어그로와는 수준이 달라서, 이 정도면 어디서 정치적 목적으로 키웠나?

만약에 이재명이나 김민석이 국민에게는 앞에서 통합을 얘기하면서 문재인을 까는건가? 싶기도 했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이재명도 생각보단 작은 사람이겠다, 실망하고 싶은 생각도 들었습니다.


어쩌면 이런식으로 사람들에게 혼란을 일으키는 고급 갈라치기 수법이겠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그때 제가 퍼뜩.. 어? 나 생각보다 이재명빠가 아니었네? 혹은 오픈 프라이머리 건으로는 생각보다 조국빠가 아니었네?라는 생각이 드는 계기가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이번 검언정경판의 사회 지도층들의 쿠데타는 이재명을 지키지 않으면 국민주권, 투표권은 앞으로도 회복하기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럼에도 조국혁신당은 중도와 보수까지 아우르는 민주당의 옆구리를 찌르고 혁신 의제를 자극하는 역할을 해주길 바라고요.


어젠가 그젠가 사장남천동의 임경빈 작가가 그랬죠.

자기는 정치평론가로서 이재명에게만 매몰되지 않은 보다 넓은 정치지형을 얘기하고 싶었다. 

그러나 조희대 대법의 사법 쿠데타를 보면 그럴 수가 없더라.라는 취지의 얘기를 했던 것 같은데요.


어쩌면 사람들을 이재명빠로 만드는건 저쪽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댓글 (1)

  • 송지호

    송지호 Lv.1

    25.05.02 · 211.♡.206.159

    양산 왕수박…참신하네요^^;
    너무 진지해도 안되고 너무 가벼워도 안되는데
    쫌 열받는건 어쩔수없네요
    그래도 우리 같이 갑시다~
    더러운 꼴 진흙탕 싸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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