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면접때 갈구며 떨군 회사의 갑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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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4.24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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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는 언제인지 기억이 안납니다
5-6년전쯤 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업계에서 규모가 큰 어느 한 기업에 필드 엔지니어 면접을 보러 갔습니다
원래 하던 업무가 아닌 업종 변경이라 신입 상태로 보러 간거나 마찬 가지 였는데
면접에 가니 면접관이 "컴공 나와서 왜 이런걸 하냐?", "학점이 이게 뭐냐?" , "직전 연봉은 이게 뭐냐" 등...
쿠사리만 먹고 준다는 면접비도 안주고 나왔네요...
그렇게 세월이 흘러 현재 다니는 회사는 그 회사 보다 몇배는 더 큰 회사에 다니고 있고 지금 회사의 유지보수 업체가 알고보니 그 회사네요
인생사 새옹지마 네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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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마스터님의 댓글의 댓글
@사랑합니다2님에게 답글
넵 공정해야죠, 유지보수 엔지니어나 영업담당 하시는분들이 그때 그분들도 아니고, 똑같이하면 똑같이 나쁜사람 되는것이니 지금 분들에겐 아무 감정도 없습니다 ㅎㅎ
SouthEast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