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앙근 (106.♡.214.34)
2025년 6월 5일 PM 05:43 · 수정됨(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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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재명과 트럼프의 만남은 한국 진보 대통령과 미국 보수 대통령의 조합이라는 점에서 외교가에서는 미스매치(부조화)로 불린다. 문제는 이 경우 크고 작은 갈등을 일으킨 조합들이 대부분이었다는 것이다.
박정희 때는 지미 카터와 인권 문제, 주한미군 철수 문제로 다퉜고, YS와 빌 클린턴 때는 북한 공습 문제에 대한 이견이 결국 IMF 외환위기로까지 치달았다. DJ·노무현과 조지 W 부시 간에는 대북 햇볕정책을 둘러싸고 신경전이 계속됐고, 문재인과 트럼프 1기 때도 대북정책을 놓고 갈등이 있었다.
백악관은 이 대통령 당선 직후엔 이례적으로 '중국 개입 우려'를 언급했다. 한국의 신정부에 대해 중국과 거리를 두라는 미국의 경고이긴 하지만, 이는 분명 내정간섭에 가까운 외교적 결례였다.
이제 공은 이 대통령에게 넘어왔다. 이 대통령은 후보 시절 미국 CBS와의 인터뷰에서 "필요하면 (트럼프의) 가랑이 밑이라도 길 수 있지만 나도 만만치 않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대선 캠페인 내내 친미적인 행보를 보이며 조심해왔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을 통해 미국에 공을 들였던 그였다.
트럼프와 이재명 두 사람은 사법 리스크를 극복하고, 사선(死線)을 넘었던 공통점이 있다. 또 모두 거래를 할 줄 아는 실용주의자임을 강조하고 있다. 심지어 주한미군과 한국의 핵무장 문제까지 협상 테이블에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두 대통령이 한미 간 서로 윈윈하는 빅딜을 성공시키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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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잊지 말아달라고 저런사설을 쓰는군요 저래놓고 자기가 사설 잘썻다고 즐거워하겠죠...?
그냥 언론은 전체 해체후 재조립이 빠르지 않을까 싶네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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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ilvercreek
25.06.05 · 59.♡.86.155
매경도 신문인가요? -
박박스엔
25.06.05 · 210.♡.46.70
피웅..... 아 아닙니다. -
Ttb99
25.06.05 · 211.♡.201.215
이제 올드한 레거시 미디어는 수명을 다한거 같습니다 의미없는 과거 얘기로 시작해서 적당한 우려 포인트 집어내고 마는 그런 수준의 컨텐츠는 이제 수명을 다한거 같아요 무엇보다 이제는 저런 스토리가 먹히지 않는 매우 빠르고 변화무쌍한 시대라서요 - 서
서권기
25.06.05 · 121.♡.157.99
트럼프는 러시아, 북한이랑 친한데 좌파합시다 -
리리바
25.06.05 · 223.♡.87.156
'매일' 과 '경제' 붙은건 걸러야죠. 그런데 매일경제? 생산되자마자 휴지통 들어가야죠 ㅋㅋㅋㅋ -
벗벗님
25.06.05 · 121.♡.0.79
// 우선 chatGPT가 '대충 쓴 이런 글'에 반박하실 수 있나.. 한 번 고민을 해보시는 건..
https://damoang.net/free/4082889 -
CChocolate
25.06.05 · 124.♡.37.194
뭐하는 놈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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