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저딱 동태를 파악하다가 Jean cummings 리포트라는 것을 보았습니다.
낑이깜이

Lv.1 낑이깜이 (218.♡.7.103)

2025년 6월 8일 AM 01:16 · 수정됨(06:17)

조회 2,141 공감 0

한줄 요약

우리나라는 우리나라만의 힘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국힘갤에서 퍼지는 비약적인 논조의 게시글, 외신 보도 등을 구글링으로

검색 조건을 다양화 해서 관련 글이 어디서 부터 시작되었나 찾아보고 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Jean cummings 라는 인물의 리포트? 칼럼이라고 해야할까요?


Jean cummings

Political News Research Analyst / Former Publisher, The Asia Post


이름, 직책, 회사명 등을 조합하여도 공식적인 채널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한가지, 구글 북스에 아래와 같이 티끌이라는 책을 출판했었고, 아마 한국인인데 결혼을 통해 미국인?이 된 듯 싶습니다. 한국 성은 모르겠고 김진인지, 이진인지...


여기서 얻을 수 있는 키워드는 "개신교", "동아일보" 였습니다.


국힘갤 게시글 일부 캡쳐


Threads의 일부 내용


Facebook 내용 중 일부


카카오스토리 내용 중 일부


기독교대한감리회 내용 중 일부


해당 리포트 내용은 여러 가지 외신 보도, 컬럼 등을 짜집기 한 형태로 보였고, 일부 문장은 출처를 명확히 찾기 어려웠습니다.(모든 글에는 원 출처 링크가 없고 일부 글은 스크린샷으로 내용이 저장되어 있음)


먼저 이재명 리스크라는 제목으로 무려 기독교대한감리회 공식 사이트에 내용이 게시되어 있습니다.

그 중 조지타운 대학교 안보연구센터 분석이라는 단락이 있는데 이것은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https://css.georgetown.edu/

https://georgetownsecuritystudiesreview.org/2025/03/26/global-korea-south-korea-should-double-down-on-a-global-role-in-the-era-of-trump/


퍼플렉시티에 요약 및 분석은 아래와 같습니다.


1. 트럼프 행정부의 동맹 경시와 주한미군 철수 가능성

"The Korean peninsula does not appear to rank highly among President Trump’s foreign policy priorities. In his first term, President Trump even considered withdrawing U.S. forces from South Korea."

  • 해석:트럼프 대통령이 한반도를 외교 우선순위에서 낮게 두고, 실제로 주한미군 철수까지 고려한 적이 있음을 지적하며, 동맹 약화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2. 한미동맹 내 갈등 가능성

"Regardless of who wins the presidency, the United States and the ROK may spar over trade and the U.S. troop presence in the ROK."

  • 해석:누가 대통령이 되든 한미 간 무역, 주한미군 주둔 문제로 갈등이 있을 수 있음을 언급, 동맹의 불확실성을 내포합니다.

3. 미국의 전략적 관심 저하와 동맹 약화 우려

"All this indicates that President Trump will seek high-profile summitry with the DPRK whenever his attention does turn to the Korean peninsula... any outreach by Washington to the DPRK is likely to cut out Seoul."

  • 해석:미국이 한국을 배제한 채 북한과 직접 협상에 나설 수 있음을 시사, 동맹의 전략적 일체감이 약화될 수 있음을 암시합니다.

4. 민주당(이재명 후보) 집권 시 동맹 약화 가능성

"However, a liberal president is likely to reorder ROK foreign policy towards unproductive spats with Japan, closer relations with the PRC, and fruitless negotiations with North Korea."

  • 해석:진보 정권(민주당)이 집권할 경우, 대일 갈등, 대중 접근, 남북 협상에 집중할 수 있고, 이는 한미동맹의 전략적 일체감을 약화시킬 수 있음을 내포합니다.

5. 기존 동맹 노선 유지의 필요성 강조

"His priority should be to preserve U.S. nuclear deterrence on the Korean peninsula and the U.S. troops on the ground that substantiate it..."

  • 해석:미국의 핵 억지력과 주한미군 유지가 최우선이어야 한다고 강조, 동맹 약화가 현실적 리스크임을 전제합니다.


결론

해당 기사에는 미국과의 동맹이 약화될 가능성을 경고하거나, 동맹의 불확실성, 전략적 일체감 약화, 주한미군 철수 가능성 등 동맹 약화와 관련된 뉘앙스가 분명하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는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 변화, 한국 내 정권 교체 가능성, 외교 노선 변화 등 다양한 맥락에서 반복적으로 언급됩니다.


제 생각에는 조지타운 CSS 리포트는 철저히 미국의 입장에서 내용이 작성되어 있습니다. 트럼프의 외교적인 불안감도 리스크, 한국은 트럼프에게 기댈 수 있는 리더가 나올 것인가(윤suck커 같은). 그래야 미국에게는 이익이 되므로.


우리나라의 외교라는 것이 철저히 미국에만 의지하는 것보다는 다각화, 우리에게 이득이 될 것은 최대한 보장 받고, 중립적인 위치에서 국격을 유지해야 하는 것 아니겠어요?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국힘갤이나 일반 개인이 기존 글을 공유하는 것은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문제는 개신교 관련 협의체, 정확히는 감리교의 대표사이트에서 이런 내용과 사대주의적 발상(사대교린 事大交隣)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습니다.


옛날 매불쇼에서 전우용 교수님이 이재명 대통령을 싫어하는 이유던가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기독교가 빨갱이를 몰아내자, 중국 떠나라 등등을 왜 강조하는가라는 논조 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요약하자면, 

1. 수구 기독교는 문재인정부 당시 코로나19 전파 방지를 위하여 예배를 금지 하는 것을 사탄의 행위로 간주한다.

2. 과거 이재명 도시자 시절 이만희의 코를 쑤시는 사건 등

3. 민주당은 예배를 하지 못하게 하고 기독교를 방해하니 사탄이다. 고로 북한이다.(옛날에는 이게 먹힘)

4. 북풍몰이가 통하지 않으니 중국을 걸고 넘어짐(북한과 똑같은 공산주의 사상이므로)

5. 이에 수구 기독교에서는 민주당에게 중국을 떠받는 당이라는 프레임을 씌움

6. 현재의 전광훈, 손현보의 사태(이 것들은 매우 활발히 행동이고 조직적인)


그런데 감리교라는 것이 나름 이단계열도 아닌데. 이런 글을 대표 사이트에서 심심치 않게 토론 한다는게 무엇이 잘못된 것인가 생각하게 만들었습니다. 

최근 리박스쿨은 합동 교단의 이름이 좀 나오던데.. 이렇다면 일부 기독교가 아니라. 대부분이라고 봐야 되나 참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글은 약간의 뻘글이고, 제 의식대로 검색을 깊이 들어가다보니 여기까지 왔습니다.

신실하게 예수를 믿으시는 분께 누를 끼치고자 하는 글이 아님에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11)

  • Realtime

    Realtime Lv.1

    25.06.08 · 172.♡.208.114

    감리회까지 이럴줄은 몰랐네요.
    충격 입니다.
  • 낑이깜이

    낑이깜이 Lv.1 → Realtime 작성자

    25.06.08 · 218.♡.7.103

    제가 다 보진 않고 감리회 게시판 4~5 페이지 정도 훑어봤을 때, 일부 인원은 자제하라는 언어가 좀 나오는데 일부 몇몇이 매우 강성적인 태도였습니다.
  • Realtime

    Realtime Lv.1 → 낑이깜이

    25.06.08 · 172.♡.208.114

    아시다시피 감리회는 목사들이 한곳에 머물지 않고 각 지역 교회에 순회 파견 되는지라, 이런 식의 정치적 행위는 장로회 등에 비해 옅다고 생각 했는데, 중앙회에서 부터 이러고 있으니 굉장히 실망스럽습니다.
  • 에스까르고

    에스까르고 Lv.1 → Realtime

    25.06.08 · 183.♡.123.226

    저는 "손현보 이전에 (감리교 서울연회 감독) 원성웅이 있었다" 라고 생각하고, 다모앙에 글로 쓰기도 했습니다.
    "[생각] "전광훈, 손현보에 대해 한국 교회가 뿔났다"는 기사를 보고" (2025. 03. 07.)
    https://damoang.net/free/3290034
  • C

    c2uEdns Lv.1

    25.06.08 · 221.♡.226.228

    와, 멀지 않은 곳의 2 지지자들의 주장 논리와 정확히 일치하네요.
    늘봄학교 등 조직적 댓글러들의 씽크탱크 아닐까 합니다.
    2 지지 종교인들, 노인들, 청년들 모두 이의 논리에 무지성 맹신 중입니다.
    효과적인 대응책이 나와야 겠어요.
  • HJLee1120

    HJLee1120 Lv.1

    25.06.08 · 58.♡.14.247

    전빤쓰가 토욜 오전마다 감리교 건물 동화면세점앞 꽉 막고 발광해도 냅두는거 봄 한통속일거같다고 생각했으요.. 향린교회나 일보 진보 교인들빼면 한국의 극우 개독정교일치화 반동이랑 타 종교 비방 아무렇지도 않게하고 맨날 성경 운운하면서 지만 맞다고 독선적인 선민사상에 빠져있어서 교회다닌다 하면 좋게 안보이네요
  • 규링

    규링 Lv.1

    25.06.08 · 133.♡.159.196

    저러면 일부 보고 전체 싸잡지 말라고 하는 거 자체가 말이 안되겠군요.
    그냥 전체 그 자체니깐요.
  • Saracen

    Saracen Lv.1

    25.06.08 · 104.♡.48.147

    미국도 기독교가 민주당을 악마화 하는 이유가, 교회내의 반인권적인 행위를 법률로 막고 있어서, 거기에 대한 반발이 카터시대부터 시작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반대로, 나쁜짓은 골라서 하는 트럼프를 재림 예수라고 여긴다고 하죠 (참조기사: https://www.koreadaily.com/article/9044107). 기독교란 종교가 얼마나 유효기간이 지났는가 보여주는 한예라고 할수 있습니다.

    왜곡된 신앙적 믿음을 고수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현실 정치에 영향을 끼쳐, 비 종교인들의 삶도 파괴하려고 하는 종교를 종교의 자유라는 명목하에 계속 존속하도록 허용하는게 옳은가 잘 모르겠습니다.
  • 국수나냉면

    국수나냉면 Lv.1

    25.06.08 · 118.♡.90.180

    X에도 한국계로 보이는 어메리칸들이 종종 보이죠. 조직적 움직임의 극히 일부라고 보여집니다.
  • 파라메딕

    파라메딕 Lv.1

    25.06.08 · 208.♡.104.244

    현 기독교 교단들은 썪었습니다. 전정부 시작 이전부터 헛소리를 하더니만, 이단에 무속까지 연류된 사람을 지지하질 않나. 이번 내란때에도 제대로된 움직임하나 하지 않았습니다. 천주교와 달리 말이죠. 교회 다니지만, 정말 쪽 팔리고 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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