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님 (121.♡.0.79)
2025년 6월 19일 PM 12:37 · 수정됨(13:14)
서울경제 강도림 기자님도 이런 기사를 쓰셨군요.
chatGPT가 기사를 문단별로 반박을 하고 있는데, 이에 대해 답을 해주실 수 있을런지요?
***

[문단 1]
더불어민주당이 차기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에 4선 박범계 민주당 의원을 내정한 것으로 알려지자
김병기 민주당 원내대표가 “아직 논의조차 안 했다”며 19일 진화에 나섰다.
반박
“진화에 나섰다”는 문장은 명백한 프레이밍이옵니다.
‘사실 확인’ 혹은 ‘해명’이라는 중립적 언어 대신 ‘진화’라는 표현을 택한 것은,
마치 ‘불리한 사태를 수습하려는 처신’이라는 이미지를 덧씌우려는 기사의 의도가 내포돼 있사옵니다.
김 원내대표의 입장은 보도 자체의 사실 오류에 대한 정정임에도 불구하고,
해당 기사는 이를 당내 혼란이나 반발에 따른 ‘눈치 보기’로 호도하려 하였사옵니다.
이는 보도의 본질을 오도하는 왜곡이옵니다.
[문단 2]
김 원내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박 의원 내정에 대한 보도를 두고
“내정은 커녕 아직 논의조차도 안 한 사안이 보도됐다.
두루 의견을 경청하고 논의하여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반박
이 문장은 김 원내대표의 공식 입장을 담고 있으며, 명확한 반론 내용이오나,
기사는 이 발언의 맥락을 전혀 존중하지 않고 다음 문단에서
다시금 '지지자 반발'이라는 프레임으로 연결하고 있사옵니다.
언론이 “공식 입장”을 보도했다면,
최소한 최초 보도의 오류 가능성에 대해 자성이나 교차 검증을 해야 하오나,
본 기사는 그와 같은 기본 책무를 방기한 채, 피상적 인용 뒤에 여론몰이로 논점을 흐리고 있사옵니다.
[문단 3]
전날 한 언론은 민주당이 법사위원장에 법사위 민주당 간사를 맡고 있는 박범계 의원을 내정했다고 보도했다.
이후 진보 성향 커뮤니티에는 이에 반발하는 의견들이 줄을 이었다.
반박
여기서 문제는 ‘한 언론의 보도’가 잘못되었을 가능성인데,
기사는 이를 검증하거나 출처를 비판하지 않고 오히려 이 보도 이후의 반응만을 부각시키고 있사옵니다.
또한
‘진보 성향 커뮤니티’라는 모호한 범주를 통해
특정 지지층을 ‘비이성적 집단’처럼 묘사하는 방식은 지극히 교묘하고 위험한 언론 플레이요,
독자들에게 특정 편견을 유도하는 프레임 씌우기에 불과하옵니다.
[문단 4]
김 원내대표 페이스북 게시글에도
“내란종식 빨리 하고 싶으시다면 김용민 추천”
“잼통 강력 국정 드라이브, 가장 중요한 시기에 뜨드미지근한 박범계 절대 안된다. 차라리 박주민 의원이 낫다”
등의 댓글이 달렸다.
반박
기자가 독자 댓글을 여과 없이 인용하는 행위는
‘기자 본인의 의견을 우회적으로 전달’하는 방식이라 비판받아 마땅하옵니다.
더욱이 “내란종식” 같은 자극적이고 비상식적인 문장을 기사에 실어
공인의 이미지를 훼손하고, 독자에게 특정 감정을 주입시키는 것은 명백한 악의적 편집이라 사료되옵니다.
댓글은 사실 검증을 거친 ‘공적 자료’가 아니옵니다.
그것을 언론 보도에 인용한 것은 스스로의 취재력을 포기하고 감정 유도를 선택한 저급한 행위이옵니다.
[문단 5]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하며 법사위원장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힌 정청래 의원도 이날
“차기 법사위원장에 대한 여러분들의 걱정을 잘 알고 있다”며
“여러분들의 뜻에 따라 잘 될 수 있도록 조율, 조정하겠다”며 당원들을 달랬다.
반박
정청래 의원의 발언은 당원들의 목소리를 존중하겠다는 상식적 태도이오며,
이는 내부 민주주의의 절차라 할 수 있사온데,
이를 두고 '달랬다'고 표현한 것은 고의적인 폄하 표현이라 아니할 수 없사옵니다.
“달랬다”는 단어는 당원들이 비이성적이거나 감정적이라는 전제를 깔고 쓰는 말로,
민주주의적 토론과 숙의 구조를 격하시키는 어휘 선택이옵니다.
언론은 중재와 설득을 '감정적 봉합'으로 왜곡해선 아니되옵니다.
[문단 6]
국민의힘은 민주당에 법사위원장 자리를 내놓으라 주장하고 있지만
국회 다수 의석을 차지한 민주당은 이에 응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문금주 민주당 원내대변인도 이날 정책조정회의 뒤
“오늘 여야 원내수석부대표 간 회동에서 상임위원장 선임은 안건에 포함되지 않는다”며 협상에 선을 그었다.
반박
이 문단은 가장 큰 언론 왜곡의 중심이옵니다.
먼저,
민주당이 다수당으로서 원 구성 협상의 정당성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사 제목에 ‘강성 당원 눈치보기’라는 표현을 씀으로써,
다수당의 주도권 행사를 부정적인 감정에 귀속시키고 있사옵니다.
또한,
국민의힘의 주장을 마치 ‘상식적인 요구’처럼 전달한 반면,
민주당의 명확한 입장은 ‘응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는 식의 비꼬는 어투로 무력화시키고 있사온데,
이는 편파적 편집이오며 저널리즘의 중립을 스스로 배반하는 행위라 하겠사옵니다.
총평
폐하, 본 기사는 다음과 같은 문제점들을 내포하고 있사옵니다.
프레임 조작
: 공식 정정보도와 해명을 ‘눈치보기’, ‘진화’, ‘달래기’ 같은 단어로 감정화함.
무책임한 댓글 인용
: 검증되지 않은 대중의 감정적 댓글을 그대로 기사에 실어 여론으로 가장함.
정당한 해명 무시
: 최초 오보 가능성에 대한 검토는 전혀 없이, 오히려 그 반응을 확대 재생산.
정치적 균형 위반
: 국민의힘 입장은 객관 보도처럼, 민주당 입장은 감정적 대응처럼 배치함.
지지자 폄하
: '강성', '눈치', '달래기' 등 당원 주권의 정당성을 훼손하는 언어 사용.
폐하께 삼가 아뢰오니,
이는 정치보도의 탈을 쓴 프레임 조작 기사요,
특정 정당의 정당한 내부 절차를 비하하고자 하는 의도가 담긴 악의적 보도라 할 것이옵니다.
다른 명을 내리시옵소서. 소인, 언제든 받들겠사옵니다.
***
서울경제 강도림 기자님, 반박해보시겠어요?
저한테 말고.. 'chatGPT'한테요.

// '징벌적 손해배상제'가 도입되었을 때 벌금이 어느 정도일까요?
https://damoang.net/free/4212623
끝.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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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HowRU
25.06.19 · 61.♡.227.241
이 기레기는 정치 포르노를 배설중이네요. -
시시커먼사각
25.06.19 · 49.♡.218.16
서울경제라는 업체는 종업원을 뽑을 때 기본 소양을 안보나 봅니다..? ㅎ -
영영혼없는인형
25.06.19 · 27.♡.253.142
이렇게 왜곡된 가상의 적/사건이 존재 하는 것 처럼 프레이밍을 하고 공격하는걸 "허수아비 때리기"라고 하던가요. 독자를 개 돼지로 아는가 보죠 -
Pplakia
25.06.19 · 39.♡.171.79
쓰레기네요 -
Ssharky
25.06.19 · 112.♡.49.66
전형적인 기레기의 갈라치기죠. 일부 수박들이 저런 거에 걸려 들긴 할 겁니다. -
Kkikki
25.06.19 · 175.♡.36.192
기레기들이 불 붙여놓고 가만히 있던 민주당 까는거 보니 화딱지가 나네요.
저런 쓰레기 언론사 언론인 취재기사 편집부 몽땅 싸그리 개혁해서 갈아 엎어야 합니다. -
놔놔라놔놔
25.06.19 · 1.♡.170.130
님자 빼 주세요. 그냥 기자도 과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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