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ynbetterlife (59.♡.103.12)
2025년 6월 23일 PM 12:19 · 수정됨(17:19)
https://youtu.be/60reLIyBtk4?t=842
김민석 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 6월 24~25일 진행.
김어준:
저는 이게 검찰과 국힘 콜라보라고 강력하게 의심하는데 지난 주말에 국힘에서 김민석 후보 사퇴하라고 기자회견했잖아요.
"역대 국무총리 후보자 중 검찰 피의자 신분은 최초"일 것이라고요.
제가 의심하는게 바로 이런 대목이예요. 인사 청문회에서 국힘이 김민석 후보는 최초로 수사받는 피의자 신분 총리후보라고 주장할 수 있도록 검찰이 주말에 급하게 빨리 배당해 준 것 아니냐. 그렇게 의심합니다 저는.
국힘은 정치집단이니까 총리 후보자 낙마가 목표일 수 있죠. 그런데 검찰은 행정부 조직이란 말예요. 행정부 수반이 인사권을 행사했는데, 인사권자를 지들이 막아? 일개 청에 소속된 공무원이? 저는 이건 한판 뜨자고 나선 것 아니냐.
검찰이 총리 후보자를 상대로 이런 적은 건국이래 처음이예요. 장관 후보자를 이런 적은 딱 한번 있거든요.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임명때. 데자뷰를 저는 느끼는데.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지명을 2019년 8월 9일날 했어요. 국회에 청문 요청을 8월 14일에 합니다. 국힘 전신인 자유한국당에서 조국 당시 법무부장관 후보를 그 다음주에 고발해요. 5일만에 헌정사상 최초로 장관 후보자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시작합니다.
이 압수수색은 대통령이 순방을 나갈때마다 반복되요. 문재인 대통령이 순방을 갔다. 그러면 압수수색을 합니다.
예를 들어서 9월 6일날 조국 전 정관이 청문회를 했거든요. 3일전에 동양대 압수수색을 합니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이 동남아 순방을 하고 있을 때예요. 조국 전 장관 인사청문회를 마치자마자 정경심 교수를 기소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귀국한 날이예요.
조국 전 장관 방배동 자택 압수수색한 날은 문재인 대통령이 UN총회 한미정상회담하러 뉴욕에 도착한 날입니다.
그때는 대체 이게 무슨일인가 싶어서 대다수가 검찰에 끌려다녔거든요. 되돌아보면 검찰은 검찰개혁을 막고 문재인 정부를 무너뜨리려고 철저하게 계산된 행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때의 주역이 윤석열, 한동훈입니다. 그리고 지금도 살아남아있는 친윤 검사들이고.
또 당시의 언론은 진보 보수 할것 없이 그런 검찰의 조국사냥에 다 같이 동조했어요. 당시 쏟아진 조국 기사량이 한달에 100만건이 넘는다고 했습니다.

초기에는 '가로등 점멸등' 관급 공사를 조국이 싹쓸이 했다. 관급 공사면 권력형 비리죠. 문재인 정부의 가장 인기있던 장관 후보자가 권력형 비리를 저지른 범죄자라고 검철은 처음에 이걸로 언론플레이를 합니다.
이어서 나온게 조국펀드는 대선 자금을 마련하려는 것이다, 문대통령 후계자 대선자금을 위한 것이다. 이것도 엄청난 기사를 쏟아냅니다.
주가조작, 횡령, 특혜, 사기, 뇌물수수, 부동산, 투기, 코링크 와.. 엄청난 기사를 쏟아내요. 이 건이 나와서 해명하다보면 다음 기사 나오고.. 쏟아부어요. 제가 본 단일 사건 역대 최대 언론 물량이 쏟아집니다 이때.
저는 매일매일 이때 기사를 모니터링하며 팩트체크해서 방송하던 목소리는 지상파 중에 저 하나 있었어요. 근데 그 권력형 비리 다 어디갔어요.
다 거짓말이었어요.
그리고 언론은 검찰이 원하는데로 기사를 썼고, 그렇게 쏟아냈던 권력형 비리는 나중에 흔적도 없이 다 사라집니다. 다 사라져요. 정치 저관여층은 이때 쏟아낸 기사 인상이 남아서 지금도 조국 일가가 대단한 권력형 비리에 연루되서 감옥간 줄 알아요.
조국 일가가 어떤 죄목으로 이렇게 당했는지 기억하십니까?
결국은 검찰이 만들어낸건 딸 표창장 위조했다. 장학금이 뇌물이다. 아들 인턴 시간이 부족하다..이런 가소롭기 짝이 없는걸로 기소하고 아내는 감옥 4년, 딸은 고졸되고, 아들은 입학취소되고 조국 대표도 감옥을 2년 가죠. 여기까지 가는데 언론의 역할이 절대적이고 결정적이었습니다.
그때 그런 기사를 쏟아낸 기자들이 나중에 못할짓 했다고 말하는 사람 한 명도 못 만나봤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총리 후보자를 상대로 국민의힘 서울시 의원이 고발하자마자, 그때보다 더 빨라요. 그때는 5일인가 지나서거든요. 고발하자마자 하루만에 형사 1부에 배당해요. 사상최초고.
행정부 수반이 총리 후보자를 지명한 인사권을 행사했는데 검찰이 바로 그 사람은 안되요 한다는건 대통령 인사권을 행정부 일개 청이 막아선거예요.
이대로 두면 나중에 무죄가 나건말건 어차피 1년 후에는 중수청 기소청으로 검찰이 분해될거니까 엿먹어봐라 하고 기소해 버릴 수도 있다고 보는데.
검찰이 막나가는 징후가, 국정 기획위, 검찰 직무보고할 때 아무것도 준비하지 않고 왔다는거 아녜요?
형식적 요건 자체가 갖춰지지 않은 정말 불성실한 보고였다면서, 수사권, 기소권 분리, 검사 징계법 개정안 관련 내용이 빠져있어서 돌려보냈다고 합니다.
지금 검찰 수뇌부는 이재명 정부를 인정하지 않고 있는 거예요.
여기서 적당히 넘어가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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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검찰 개혁에 대해서
이후 이어지는 인터뷰 코너에서
"검찰 개혁을 올해 안에 서두르고 하나회처럼 해체해야 한다"고 김어준이 발언합니다.
▶김어준 : 이거는 김영삼 전 대통령이 하나회 해체하듯이 어느 날 갑자기 신속하게 해머로 꽝 때려야 돼요.
또한 김민석 총리 뿐만이 아니라 국무위원 전원에 대해 같은 방식으로 검찰이 공격할 수 있다고도요.
▶김어준 : 여기서 물렁하게 가면 저는 장관들도 다 이렇게 조질 거라고 봐요.
2.
검찰이 막 나간다는 증거
◉박주민 : 아까 이제 국정기획위원회 보고 말씀하셨는데 보고를 하러 들어온 사람이 민주당사를 압수수색했던 검사예요. 그 사람을 딱 보낸 거예요.
▶김어준 : 일부러 그랬네, 일부러.
◉박주민 : 그리고 대선공약에 대해서는 하나도 반영 안 한 내용을 들고 온 거예요.
▶김어준 : 대선공약은 우리 상관없어.
◍이건태 : 그러니까 국정기획의 보고에 민주당을 압수수색을 나왔던 검사, 다시 말해서 대장동 수사를 했던 검사를 내보냈다는 것은,
▶김어준 : 일부러.
◍이건태 : 심우정 총장이 이재명 정부에 대한 존중심이 전혀 없다는 거죠.
▶김어준 : 인정 안 하는 거죠.
◍이건태 : 대단히 큰 문제입니다. 대단히 큰 시그널이죠.
3.
언론 개혁에 대해서는
어제 제가 조수진 변호사 소식을 공유하면서도 썼지만,
당장 시행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언론의 검증 보도와 의혹제기를 명분으로 쏟아낸 저 보도들에 대해
무죄임이 증명됐다면 과거 기사에 대해 '정정 보도'를 병기해야 합니다.
기사 상단에 가시성 좋게 배치하도록, 정정의 명확성 등을 법적으로 정해야 합니다. 구석에 짱밖은 정정보도로 사기 못치도록요.
그래야 과거 기사를 근거로 조국이 어땠네 하는 어그로들의 무한 기사 끌올을 방지하고, 그 기사에 달린 어그로 댓글들도 가짜 뉴스에 선동됐음이 증명됩니다.
간단하잖아요.
- 과거에 썼던 기사에 내용 정정이 필요하면, 정정된 내용을 원문 상단에 병기 의무화 하는거요.
- 쏟아낸 기사가 100만건이면, 100만건 모두에 정정 보도를 병기하면 됩니다.
- 그 정정 보도에도 장난질을 쳤다면 정정보도에 대한 정정을 하고 형사처벌도 해야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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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언론개혁에 대해서
조금 전 국민소통플랫폼에 정책제안 했습니다.
국민소통플랫폼에서 많은 추천 부탁드려욤!
댓글 (28)
- S
snowmas
25.06.23 · 211.♡.108.193
{emo:damoang-emo-003.gif:100} -
그그때의봄날이다시왔다
25.06.23 · 112.♡.180.246
법조계 카르텔 기득권들의 저항이 생각보다 심한듯 합니다. 민주당이 생각하고 계획했던거 보다 빠르게 움직여야 할거 같아요 -
딩딩굴댕굴
25.06.23 · 121.♡.83.241
검찰 그냥 싹 죠져버려야 합니다. -
블블루모카
25.06.23 · 118.♡.4.150
반란이죠 -
TT5.3
25.06.23 · 183.♡.59.124
대통령의 모든 권한을 동원해서 검찰을 해체하길 바랍니다.
기무사든, 국정원이든 - O
oefpw472
25.06.23 · 118.♡.83.239
나경원은 어찌할꼬? ㅋ -
렌렌더
25.06.23 · 175.♡.223.148
1년 유예 같은건 철회하고 초단기간에 강력하게 진행해야 합니다 -
매매일유앙
25.06.23 · 119.♡.215.150
개검 떡검 기레기 정말 악질들이죠 꼭 처벌받길 빕니다. -
PPearlCadillac
25.06.23 · 118.♡.13.137
검찰개혁이나 해체는 하나회 해체 만큼 신속하게 진행해야합니다.
멈칫거리다 역공당합니다. -
Mmtrz
25.06.23 · 180.♡.14.183
검찰은 즉시 분해해야 해요.
어차피 분해해도 지들끼리 서로 주고 받으면서 한 동안 개판칠 겁니다.
지금 있는 검사들 맘대로 자를 수 있는 것도 아니기에 인적 청산은 매우 어렵습니다.
그래도 해야 됩니다.
소위 검사동일체라면서 소수의 윗선의 의지에 따라서 좌지우지되는 현 상황을 바꾸어야죠.
사법 공백이 생길까 무섭다는 이유 때문에 차분히 하려는 모양인데
어차피 상당 부분의 사건은 이미 경찰이 대부분 수사하고 검찰이 기소하는 형태로 되어있죠.
검찰 수사가 뭐 그리 민생하고 관련이 있었다고요.
유예하는 시간에 쟤들이 민생 수사할 것 같나요.
민주당 사냥합니다.
멍청한 생각 좀 그만 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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